쁠럭불가담운동​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쁠럭불가담운동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진보적운동이며 제국주의와 대치하고있는 우리 시대의 위력한 혁명력량입니다.》  

쁠럭불가담운동은 우리 시대, 자주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자주성을 지향하고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위력한 국제적혁명력량이다. 이 운동은 반제민족해방운동이 앙양된 결과로 새로 독립한 나라들이 많이 나타나고 그들이 신구식민주의자들의 침략과 예속으로부터 민족적독립을 고수하기 위하여 자주성을 요구하면서 호상협조와 단결을 강화해나가는 과정에 생겨나게 되였다.

쁠럭불가담운동은 1961년 9월에 조직되였으며 당시 성원국은 25개였다. 그후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가입하였으며 1998년 9월 제12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벨라루씨를 받아들임으로써 성원국은 114개 나라로 되였다. 쁠럭불가담나라들은 그 어느 군사쁠럭에도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여 이 운동을 쁠럭불가담운동이라고 하였다.

이 운동의 리념은 반제자주이다.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청산하고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없애며 침략과 간섭을 반대하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고 자유로운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하는것은 쁠럭불가담운동이 초창기부터 내세우고있는 숭고한 사명이다. 쁠럭불가담운동은 헌장, 규약, 규정들을 가지고있지 않으며 쁠럭불가담국가회의들에서 합의되였거나 관례로 된 절차에 따라 활동하고있다.

이 운동안에는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 쁠럭불가담국가외무상회의, 쁠럭불가담국가조정위원회가 있으며 기타 부문별 기구들이 있다. 운동성원국들은 9월 1일을 쁠럭불가담운동의 날로 해마다 기념하고있다. 이날은 1961년에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가 처음으로 열렸던 날이다.

쁠럭불가담운동은 독자적이며 조직화된 정치세력으로 국제무대에 등장하여 세계의 변혁과정과 국제정치생활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있다.

이 운동은 일관하게 세계를 렬강들의 쁠럭과 세력권으로 분할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단호히 배격하고 온갖 형태의 침략과 간섭, 예속과 불평등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왔으며 인민들의 자주권을 옹호하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며 피압박인민들의 반제민족해방투쟁을 촉진시키고 국제관계에서 강대국들의 전횡을 막으며 국제문제들을 세계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해결하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쁠럭불가담운동의 출현으로 세계혁명력량은 결정적으로 강화되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은 제멋대로 전횡을 부릴수 없게 되였다.

오늘 이 운동은 세계정세발전과 국제문제해결에서 더욱더 중요한 역할을 놀고있으며 인민들의 자주적지향과 요구에 맞게 인류력사를 전진시키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쁠럭불가담운동을 약화시키고 말살하기 위하여 이 운동성원국들사이에 쐐기를 박아 서로 반목, 질시하게 하며 그 나라들에 서방식민주주의, 다당제, 다원주의를 실시하도록 강요하며 세계의 일극화, 《세계화》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이러한 책동을 분쇄하고 쁠럭불가담운동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는것은 이 운동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 나라는 주체64(1975)년 8월에 뿔럭불가담운동의 존엄있는 성원국으로 되였으며 이 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주동적인 역할을 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4(1975)년 12월 16일 아르헨띠나에서 발간되는 잡지 《제3세계편람》 창간호에 발표하신 론설 《쁠럭불가담운동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혁명력량이다》와 주체75(1986)년 6월 2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련합회의에서 하신 결론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를 비롯한 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담화들에서 이 운동의 단결을 강화하고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원칙과 과업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방침에 따라 우리 나라 대표단은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와 외무상회의 등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분렬리간책동을 분쇄하며 이 운동의 통일단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1979년 제6차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이 운동이 분렬되느냐 아니면 이 운동의 단결을 지켜내느냐 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이 회의를 지켜보고있을 때에도 우리 나라 대표단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방침대로 적극적인 활동을 벌림으로써 쁠럭불가담운동의 분렬을 막아내고 이 운동이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목적에 부합되게 전진해나가도록 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오늘 쁠럭불가담운동앞에는 온 세계의 자주화, 핵전쟁의 방지와 핵무기철페, 식민주의, 인종주의의 청산과 민족해방위업의 완성, 남남협조와 경제적자립,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의 수립을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려야 할 영예롭고도 숭고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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