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수천자전투​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이 주체22(1933)년 4월과 주체23(1934)년 2월, 주체23(1934)년 10월에 왕청현 량수천자에서 진행한 습격전투.

량수천자는 온성, 도문, 훈춘, 왕청과 같은 큰 주민지대들을 가까이 두고있는 부락으로서 비교적 교통이 발전된 곳이였다.

일제침략자들은 량수천자를 군사적으로 중요시하고 제놈들의 경찰과 괴뢰경찰, 위만군을 항시적으로 배치하고있었다. 당시 조선인민혁명군의 맹렬한 군사활동과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혁명적기세에 겁을 먹은 일제는 조선인민혁명군과 지하혁명조직들의 활동을 막아보려고 미쳐날뛰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적들의 무력책동으로부터 혁명근거지를 보위하며 무장투쟁을 국내에로 확대하기 위한 적극적인 군사정치활동을 벌리시였다. 이러한 시기에 조직된 량수천자전투들은 적들의 탄압과 《토벌》책동으로부터 혁명군중을 보위하며 무장투쟁을 국내에로 확대하여나가는데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한 수많은 전투들중의 일부였다.

주체22(1933)년 4월 4일 전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중대가 진행한 습격전투.

전투는 왕재산회의에서 제시된 무장투쟁을 국내에로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방침관철의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목적으로 조직되였다. 정찰조와 지하혁명조직을 통하여 적정을 보고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량수천자에 있는 적들을 소멸할것을 결심하시고 조선인민혁명군의 한개 중대로 전투조직을 하시였다. 그리하여 3개의 습격조와 1개의 엄호조, 4개의 차단조가 편성되고 매개 조에 구체적인 임무가 하달되였다. 습격조들은 어둠이 깃들기 시작하자 재빨리 맡은 대상물들에 접근하였다. 차단조들도 온성과 훈춘, 도문방향의 자기 위치를 차지하였다. 밤 10시 습격명령이 내렸다. 제1습격조는 적보초병을 제끼고 일제경찰들이 있는 건물에 돌입하여 놈들에게 수류탄과 집중사격을 안기는 한편 적무기고를 장악하였다. 제2, 3습격조도 위만군병영과 괴뢰경찰서에 집중사격을 들이대여 놈들을 무리로 쓸어눕혔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정치공작원들은 지하혁명조직성원들과 함께 마을과 거리들에 삐라를 뿌리면서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습격조들은 량수천자의 적들을 소멸하고 많은 군수물자를 로획하였다. 량수천자전투의 승리는 적들을 제압하고 혁명투쟁에 유리한 조건을 지어줌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왕재산회의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갈수 있게 하였으며 특히 량수천자일대를 강력한 반유격구로 꾸릴수 있게 하였다.

주체23(1934)년 2월 14일 전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부대가 진행한 습격전투.

일제침략자들은 유격구《토벌》에서 실패만을 거듭함에도 불구하고 1933년 11월 17일부터 관동군을 비롯한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두만강유격구들에 대한 대규모적인 《동기토벌》 감행하여나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투가 계속되던 어느날 적들이 유격구《토벌》에 모든 력량을 집중하고있는 조건에서 적배후타격으로 놈들을 수세에 몰아넣을것을 결심하시고 량수천자전투를 계획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3(1934)년 2월 13일 소왕청유격구를 방위하던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부대를 이끄시고 적후방으로 들어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예견하신대로 량수천자에는 적의 대부분이 유격구《토벌》에 나가고 일부 경찰들과 자위단만이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대를 2개의 습격조와 1개의 차단조로 편성하시고 14일 밤 10시에 습격명령을 내리시였다. 위만경찰을 담당한 제2습격조는 병실에 있던 적들을 소멸하고 경찰서장의 집을 습격하여 그놈을 처단하였다. 제1습격조는 일제경찰을 족치는 한편 일부 력량으로 자위단실을 들이쳤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위단실을 장악한 대원들을 기동시키시여 일제경찰을 동북쪽으로부터 타격하도록 하시였다. 제1습격조는 강력한 화력으로 일제경찰을 소멸하고 적병영에 불을 질렀다. 전투에서 승리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마을사람들속에서 정치사업을 진행하고 로획한 군수물자를 인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량수천자전투의 승리는 유격구《토벌》에 날뛰는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인민들에게 혁명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었다.

주체23(1934)년 10월 전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파견하신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부대가 진행한 습격전투.

전투는 두만강일대를 반유격구로 튼튼히 꾸리기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며 온성일대인민들이 준비한 수많은 지원물자를 유격구에 들여보낼 목적으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투를 위하여 2개의 습격조와 2개의 차단조, 물자접수조와 엄호조를 편성하시고 매개 조에 구체적인 임무를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받은 습격조와 차단조들은 량수천자부근에 진출하였다가 밤 10시 습격명령이 내리자 각기 행동을 개시하였다. 제1습격조는 일제경찰서와 위만군병영에 집중사격을 가하여 놈들을 소멸하였으며 제2습격조는 괴뢰경찰서에 돌입하여 무기고를 장악한 다음 저항하는 적들을 소멸하고 경찰서에 불을 질렀다. 적의 모든 력량이 전투가 진행되는 곳으로 쏠리고있을 때 물자접수조는 왕청유격구와 온성지구 인민들 300여명과 함께 여러척의 배와 100여필의 말로 수많은 지원물자를 두만강을 건너 유격구로 운반하기 위한 전투를 벌렸다. 습격조들은 로획한 군수물자와 지원물자의 도하가 끝나자 곧 철수하였다.

전투의 승리는 인민들의 지성어린 원호물자들이 유격구에 무사히 가닿게 하였으며 두만강연안에 있는 적들과 그 주구들에게 강한 타격을 안기고 량수천자일대를 혁명화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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