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권 → 국가정권

일정한 계급 또는 사회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 대한 정치적지휘권.

국가주권이라고도 한다.

사람들의 사회적집단생활을 위하여서는 그들을 통일적으로 조직지휘할 권한을 사회적으로 집중시켜야 하며 이로부터 정권이 발생하였다.

사회가 계급사회로 넘어오면서 정권은 일정한 계급에게 장악되게 되였으며 정권을 쥔 계급은 사회에 대한 계급적지배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폭력에 의거한 정치조직인 국가를 필요로 하게 되였다.

이리하여 계급사회에서의 정권은 국가와 결부되면서 폭력에 기초하게 되였다.

이러한 사실을 반영하고 강조한 개념이 바로 국가정권이다.

그러므로 국가정권은 철저히 계급사회의 산물이며 아직 사회가 계급으로 분렬되지 않았던 원시공동체사회에서의 정권은 국가정권이라고 하지 않는다.

계급사회에서 국가정권은 계급적성격을 띠게 된다.

국가정권의 계급적성격은 어느 계급이 정권을 쥐고있는가, 다시말하여 정권의 주인이 어느 계급인가 하는데 따라 규정된다.

사회주의사회가 출현하기 이전의 착취계급의 국가정권은 그 어느것이나를 막론하고 반혁명적폭력에 의거한 착취계급의 정치적권력으로서 근로인민대중에 대한 착취계급의 독재를 실현하는데 리용되였다.

그러나 사회주의사회에서 국가정권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의 수중에 장악된 정치적권력으로서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데 리용된다.

사회주의혁명의 승리로 인한 사회주의사회의 수립은 착취계급의 정치의 대상, 계급적지배의 대상에 지나지 않았던 근로인민대중을 국가정권의 주인으로 되게 하였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인민대중은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모든 사회생활을 통일적으로 조직하고 지휘해나갈것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사회에서 국가정권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활동과 사회의 모든 분야를 통일적으로 관리할 사명을 지니게 된다.

오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정권은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한다.

사회주의정권은 사회를 관리하고 혁명과 건설을 진행하는데서 권력기능, 독재의 기능을 만능으로 삼을수 없지만 계급투쟁이 계속되는 과도적사회에서 그것을 절대로 소홀히 할수 없다.

더우기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조건에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 사회주의국가정권은 독재기능도 부단히 강화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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