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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2017-05-17   김송미

최초의 경매는 2 500여년전 바빌로니아에서 진행된 처녀경매였다고 한다. 당시 마을들에서는 해마다 결혼하려는 처녀들을 모여놓고 그 주위에 남자들이 둘러서서 처녀 1명씩을 일으켜세워 경매에 붙이였다. 이것은 당시 결혼방식의 하나였다.

그후 이 방식은 범위가 확대되여 농수산물, 증권, 예술품 등의 거래에까지 도입되여 물건판매형식으로 되였다. 그것은 표준가격을 정할수 없는 물건의 가치를 결정하는데서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였기때문이다. 특히 미술품거래에서는 경매만큼 좋은 방법이 없었다. 그것은 미술품이 농수산물이나 다른 상품처럼 계량할수 없었고 예술성만이 그 가치의 척도로 되였기때문이다. 미술품시장에 경매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된것은 19세기 말엽이였다. 세계최대의 미술품경매회사인 소더비가 생겨난것은 1774년이였는데 처음에는 희귀한 문학서적같은것을 경매하다가 1882년에 이르러서는 미술품을 경매장에 내놓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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