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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족의 만년재보-소백수골8경(5)

2017-03-21   차지혜

 

소백수골에 피여난 서리꽃 (소백상화 小白霜花)

 

2월의 소백수골에 아름다운 풍경을 펼치는 서리꽃.

온갖 꽃들은 좋은 계절을 골라 피지만 소백수골의 서리꽃은 강추위속에서 더욱 활짝 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주변에는 신기한 샘들이 있는데 한겨울에도 여기서 물이 솟구쳐나와 소백수에 흘러든다. 깊은 땅속에서 솟아나오는 샘물의 온도는 4℃정도이다. 소백수에서는 물안개가 피여오르는데 그것이 상대적으로 찬 대기에 부딪치면서 그 주변은 환상세계와도 같이 아름다운 서리꽃절경으로 단장된다. 

소백수골의 독특한 자연이 만들어낸 서리꽃만이라면 그렇듯 온넋이 끌리지 않을것이다.

혹한을 맞받아 피는 그 강직함과 장쾌함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고결한 넋과 뜨거운 인간미, 열정의 체취가 끊임없이 빛발치고있다.

백두산의 서리꽃을 한생 그려보시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으로 만난시련의 얼음장을 밀어내시고 이 땅우에 행복의 씨앗들을 뿌려가시며 자랑찬 승리만을 안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저 청신한 꽃잎에 다 실려온다.

그래서 우리 인민은 소백수골의 서리꽃을 더없이 사랑한다.

실로 소백수골에 피여난 서리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우러러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피고 또 피는 그리움의 꽃,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시던 한생의 념원을 기어이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가다듬게 하는 충정의 꽃으로서 소백수골8경을 더욱 뜻깊게 장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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