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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족의 만년재보-소백수골8경(2)

2017-03-17   차지혜

 

설경속의 고향집 (설중성가 雪中聖家)

 

천고의 밀림속에서 끝없는 신비경을 자아내는 설경속의 백두산밀영고향집.

정일봉이 수호신마냥 높이 솟아 삼라만상을 떵떵 얼구는 모진 눈보라도 감히 범접 못하는 이곳,  너무도 수수한 이 귀틀집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였다. 력사의 그날에 대자연도 삼가 환희롭게 펼쳐드린 백두산밀영고향집의 설경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오늘도 백설의 향기를 청신하게 풍겨주고있다.

그 어떤 명화가도 다 그려내지 못할 백두산밀영고향집의 설경정서에 마음을 적실수록 또 한분의 김대장을 받들어올린 크나큰 감격을 터치던 항일투사들의 만세소리와 사랑하는 아드님을 품에 안으시고 혁명위업계승의 꿈을 키워주시며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 부르시던 자장가소리, 그리고 따뜻한 요람에서가 아니라 항일전의 불길속에서 조선의 미래를 위하여 빨찌산의 아들, 백두산의 아들로 억세게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발구름소리가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정녕 백두광명성탄생을 알리며 조선의 새봄을 불러온 설경속의 백두산밀영고향집은 경사로운 광명성절과 더불어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더욱 뜨겁게 자리잡은 소백수골8경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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