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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년 대토벌》(《간도대토벌》)

2016-06-16   차지혜

《경신년 대토벌》(《간도대토벌》)은 일제침략자들이 1920(경신)년 중국의 간도지방에 살고있던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한 대살륙만행이다.

당시 중국 동북지방으로 이주해간 54만 4 000여명의 조선사람들중 그 대부분은 간도지방에서 살았다.

반일투쟁기세가 그 어느 지역보다 높았던 간도지방인민들은 일제의 동북지방강점에서 암초와 같았다. 일제는 간도지방에 대한 대《토벌》을 계획하고 중국반동군벌들과 모의한 후 3 000여명의 병력과 중무기를 비롯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대《토벌》을 감행하였다. 일제는 더 많은 조선사람을 죽이라는 폭언까지 줴치면서 모조리 죽이고 략탈하고 불태움으로써 3만여명을 죽이고 6 000여호의 집을 불태웠다.

당시 일제의 학살만행참상을 직접 본 한 외국인은 자기의 수기에서 《… 늙은이와 어린이할것 없이 모조리 끌어내여 때려죽이고 못다 죽이면 타오르는 집이나 재더미에 던져 타죽게 하였다. 이것을 울지도 못하고 바라보고있어야만 했던 그들의 안해와 어머니들가운데는 땅바닥을 긁어 손톱이 뒤집힌이도 있었다.》라고 썼다.

인간백정 일제야수들은 간도천지가 붉은 피로 물든것을 보고 《토벌작전의 승리》라고 하면서 축배를 들었으며 《표창》놀음까지 벌렸다. 

《경신년 대토벌》은 조선사람들을 멸살시키고 우리 나라를 영원히 식민지로 만들려는 일제침략자들의 대조선정책의 산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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