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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심줄》

2016-02-18   박철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영광스러운 항일무장투쟁의 초시기에 창작지도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 혁명가무.

당의 령도밑에 인민대중이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여야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있다는 사상을 노래와 춤이 배합된 예술형식으로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작품은 로동자, 농민, 병사, 학생, 지식인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당을 상징하는 붉은 기둥을 무대중심에 세워놓고 그 기둥에 드리운 끈들을 잡고 춤을 추면서 그것을 엮어 단심줄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무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옷을 입은 출연자들이 먼저 혁명가요에 맞추어 무대중심으로 나오는데로부터 시작된다. 붉은기둥 꼭대기로부터 드리워진 여러가지 색갈의 끈들을 각계각층으로 분장한 출연자들이 쥐고 기둥주위를 빙빙 돌아간다. 그러면 어느덧 여러가닥의 끈들은 기둥에 감기게 되며 끈이 거의 다 감길무렵이면 춤과 노래는 더욱 고조된다. 출연자들은 전체 조선민족은 굳게 뭉쳐 힘차게 싸우자고 호소하는 노래를 소리높이 부르며 기둥주위를 힘차게 돌아가면서 단심줄을 완전히 땋는다. 작품에서 기본은 단심줄을 꼬아가는 부분이다. 가무에서는 혁명가요를 출연자 자신이 불렀으며 하모니카로 반주를 하는 경우에는 방창과 결합하였다. 무용률동은 단심줄을 잡고 추는 춤으로서 하체동작이 기본을 이루고있다. 대표적인 동작은 곱디뎌걷기, 모아걷기, 거퍼달리기, 돌기, 발구르기 등 씩씩하고 발랄한것으로 되여있다. 작품은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인 《조선의 노래》, 《13도자랑》등과 결합되여 종합적인 큰 규모의 예술형식으로 되기도 하였다. 《단심줄》은 아동단연예대의 주요공연종목의 하나로서 유격대원들의 전투승리를 축하하는 모임, 아동단원들의 입단을 축하하는 모임, 5.1절과 같은 명절때에 공연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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