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과 대답

사회적존재라는 말을 왜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씁니까?
  

주체철학에서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철학을 정립하면서 사회적존재라는 말자체를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썼습니다.》

주체철학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사람은 사회적존재이다. 사람이 사회적존재라고 할 때 그것은 사회적관계를 맺고 사는 존재라는 뜻으로서 자연적존재와 구별하기 위하여 쓰는 말이다. 사람이 사회적존재라는것은 사람이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존재라는것이다. 사람이 사회적관계를 맺고 사는 존재라는것은 사람이 사회적집단의 행동규범과 질서에 따라 집단생활을 하면서 사는 존재라는것이다. 사회적관계는 사회생활과정에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관계이다. 이렇게 개별적으로가 아니라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서로 협력하면서 집단적으로 살며 활동하는 존재인 사람을 가리켜 사회적존재라고 한다. 주체철학의 원리에서는 세계에서 사회적존재는 오직 사람뿐이다. 이렇게 주체철학은 사회적존재라는 말자체를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씀으로써 사람의 본질적특성에 대한 해명을 무엇을 출발점으로 하여 진행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가장 과학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주체철학에 대한 몰리해로부터 사회적존재라는것을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 다음의 네번째로 되는 사람의 본질적특성의 하나로 보는데 이것은 잘못된 견해이다.

사람이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라는것은 사람이 자주성과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존재이기도 하고 사회적존재이기도 하다는것이 아니라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사회적존재인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이룬다는것이며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이루는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되고 발전되는 사회적속성이라는것을 의미한다.

결국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사람의 본질적특성의 하나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규정해주는 의미를 가진것으로 된다.

다시말하여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사람에게만 고유한 속성이라는것,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발전되는 사회적속성이라는것을 규정해주는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처럼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사람이 가지고있는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의 사회적성격을 규정하는 의미로 쓰는 말이기때문에 그것은 사람에 대한 철학적고찰의 출발점으로 되는것이다.

작성자: 윤영광 | 김일성방송대학 2017-12-07 03:28:32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60년대에 쁠럭불가담운동을 어떻게 평가하셨습니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54(1965)년 5월 대외사업부문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고 《신흥세력나라들과의 친선단결을 강화하자》라는 력사적인 담화를 하시면서 쁠럭불가담운동에 대한 과학적인 평가를 하시였다.

쁠럭불가담운동이 갓 탄생하였을 때 제국주의자들과 기회주의자들은 이 운동을 두고 온갖 비방을 다 늘어놓았다.

기회주의자들은 쁠럭불가담운동이 세계혁명력량을 갈라놓는 《분렬주의》라고 하면서 이 운동성원국들을 저들의 세력권안에 끌어들이려고 하였다. 한편 제국주의자들은 쁠럭불가담운동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립주의》라느니, 《바람앞의 등불》이라느니 뭐니하면서 이 운동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였다. 그리하여 세계의 많은 나라 사람들은 쁠럭불가담운동의 전도를 두고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바로 이러한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은 진보적운동이며 멀지 않아 력사발전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될것이라는 과학적인 평가를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쁠럭불가담운동은 제국주의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민족적독립을 수호하려는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고있는 진보적운동이라고 평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평가는 1954년에 발기되여 1961년 9월 제1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자기의 력사적진군을 시작한 쁠럭불가담운동이 시작부터 당시에 이르기까지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청산하고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없애고 침략과 간섭을 반대하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고 자유로운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하는것을 숭고한 사명으로 하고있다는데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쁠럭불가담운동은 멀지 않아 력사발전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될것이라고 평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해명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이 력사발전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한것으로서 그후 이 운동이 급속히 확대발전되여 무시할수 없는 하나의 정치세력으로 등장하고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는 엄연한 현실이 그대로 증명해주고있다.

1961년 9월에 진행된 제1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 28개 나라 대표들이 참가하고 1964년 10월에 진행된 제2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는 57개 나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그후 1998년 9월에 진행된 제12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 114개 나라가, 2016년 9월에 진행된 제17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는 120개 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 고위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쁠럭불가담운동이 몇개 나라와 지역을 벗어나 오늘에 와서는 전세계적범위에서 자기의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1960년대 중엽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천리혜안의 예지로 쁠럭불가담운동이 진보적운동이며 위력한 추동력으로 될것이라고 밝혀주신것은 이 운동에 대한 주체적견해에 기초하여 내리신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해명으로 된다.

오늘 쁠럭불가담운동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자주력량으로서 자주성을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작성자: 박상욱 | 김일성방송대학 2017-10-25 2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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