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과 대답

1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0(2011)년 12월의 애도기간에
인민들에게 공급하도록 하신 물고기에는 어떤 사연이 깃들어 있습니까.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생전에 동서해의 수산기지들과 상업봉사기지들, 련관단위들을 끊임없이 현지지도하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였습니다.

주체100(2011)년초에 수도시민들에게 맛좋은 명태와 청어를 보내주시고 료리방법까지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이 좋아한다는 소식을 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여러차례에 걸쳐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공급할데 대한 교시를 주시였습니다.

그해 11월의 도루메기철에도 빨리 잡아 인민들에게 보내주자고 하시며 수도시민들에게 먹이자면 수량은 얼마나 되여야 하는가, 한사람당 차례지는 몫은 얼마인가 일일이 헤아려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을 하루 앞둔 16일 저녁에도 물고기공급과 관련하여 또다시 가슴뜨거운 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너무도 뜻밖에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여 그 누구보다 상실의 아픔이 크시였지만 인민을 그토록 사랑하신 어버이장군님의 교시를 가슴에 새겨안고계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애도기간이라도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그대로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가닿아야 한다고 하시며 특별수송대책도 세워주시고 중앙과 해당 지역의 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물고기공급을 직접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시였습니다.

그 숭고한 뜻을 받들어 수도의 곳곳에서는 일군들과 상업봉사자들이 슬픔과 비애에 잠긴 시민들에게 사연깊은 물고기가 빠짐없이 차례지도록 하기 위해 집집마다 찾아가 공급하는 전설같은 화폭이 펼쳐졌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은정이 깃든 물고기를 받아안고 수도시민들은 모두가 오열을 터뜨리며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비통한 이 시각 누가 이런 사랑을 생각이나 하였겠는가고 하면서 장군님을 목메여 부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어버이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격정된 심정을 토로하였습니다.

장철수 | 김일성방송대학 2016-10-17 05:56:21
18 인류력사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력사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해설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류사회의 발전력사는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입니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인류력사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력사라는것을 새롭게 밝혔다.

인류력사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력사라는것은 우선 사회력사적운동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근본목적으로 내세우고 그 방향에서 진행해나가는 활동이며 투쟁이라는것이며 또한 사회력사적운동은 인민대중이 책임지고 담당수행하는 운동이라는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강의에서 설명되고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강의에서 취급되고있는 문제를 보다 심화시켜 설명하려고 한다.

인류력사는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이 자기의 자주적인 지향과 요구를 실현하는것을 근본목적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여온 력사이다.

인류력사의 전 력사적과정을 통하여 인민대중은 항상 자신들에 대한 온갖 구속과 예속을 반대하는 투쟁을 줄기차게 벌리였다. 인민대중은 자연의 사물현상들에 대한 리치를 파악한데 기초하여 그것을 자기에게 복무시켜왔으며 사회적예속을 강요하는 착취계급과 착취제도를 반대하고 사회적예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며 발전하기 위하여 투쟁하였다. 자연과 사회의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사회를 자기에게 복무시키기 위한 인민대중의 장구한 투쟁에 의하여 인류력사는 원시사회와 노예사회, 봉건사회와 자본주의사회를 거쳐 사회주의사회에 이르게 되였다.

물론 인민대중이 자연과 사회의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며 발전하기 위하여, 자연과 사회를 자기에게 복무시키기 위하여 벌린 투쟁형태와 투쟁방법은 시대와 력사마다 많은 차이가 있으며 그 양상과 수준도 각이하다.

그리고 과거로 올라갈수록 인민대중에 의하여 벌어진 사회력사적운동의 목표와 목적이 낮았으며 따라서 그 수준 역시 이후에 벌어진 사회력사적운동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뒤떨어져있었다.

그러나 전체 인류력사는 인민대중이 자연과 사회의 구속과 예속에 순종하거나 순응하여온 력사인것이 아니라 부단히 항거하여온 력사,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자유롭게 살며 발전하려는 지향과 요구, 자연과 사회를 자기에게 복무시키기 위하여 일관하게 투쟁하여온 력사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인민대중이 인류력사 전기간 자연과 사회의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자연과 사회를 자기에게 복무시키기 위하여 투쟁하여온것은 인민대중이 온갖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유롭게,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성질을 본성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사람, 인민대중은 자주성을 본성으로 하는데로부터 자신들이 온갖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기 위한 사회력사적운동을 벌리는데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자기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활동, 사회력사적운동을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게 된다.

바로 여기에 인류력사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력사로 되는 참다운 의미가 있다.

박준혁 | 김일성방송대학 2016-10-15 08:41:20
17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왜 군사분계선을 조작해내면서까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였습니까.​
  

원래 제2차세계대전이 종결되던 시기 조선인민혁명군의 조국해방작전과 대일선전포고를 한 이전 쏘련의 공격으로 미제는 조선반도에서 일제를 격멸하는데서 총한방 쏘지 못하였다. 따라서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일제의 무장해제를 담당해야 할 아무런 구실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는 하루밤사이에 조선반도 38°선을 경계로 군사분계선을 고안해내고 남쪽지역의 일본군무장해제를 자기들이 맡아하겠다고 이전 쏘련에 통보하고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였다.

미제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근본목적은 한마디로 말하여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위치때문이다.

세계제패전략의 한고리로 아시아대륙을 정복하려는 미제에게 있어서 조선반도는 지리적으로 중국 동북과 이전 쏘련의 원동지방에 잇닿아있고 대륙으로 통하는 관문의 위치에 있으며 동북아시아의 그 어느 지역에 대해서도 타격을 가할수 있는 유리한 군사적요충지이다. 

이로부터 미제는 일찌기 1830년대에 벌써 조선반도를 미국의 식민지, 아시아에 대한 군사적침략의 요충지로 만들 계획을 작성하고 1866년에 《셔먼》호를 우리 나라에 침입시켰다가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게 되였다. 

그후 미제는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시기에 동북아시아의 관문에 위치하고있는 조선반도를 어떻게 하나 타고 앉으려고 여러 회의들에서 《조선의 독립》이라는 기만적구호를 들고 조선에 대한 《신탁통치》를 주장해나섰다. 그러나 국제정치외교무대에서 저들의 야망을 실현할수 없게 되자 미제는 군사적방법에 매달리였다. 그리하여 미제는 하루밤사이에 군사분계선을 조작하고 38°선남쪽지역의 일본군무장해제의 구실밑에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대통령 트루맨자신도 《38°선을 조선의 분담선으로 한다는것은 한번도 국제적인 토의에 상정된적이 없었다. 그것은 미국측으로부터 … 제안된것이였다.》고 스스로 고백하였다. 

이처럼 미제가 38°선을 경계로 군사분계선까지 조작해내면서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것은 조선반도를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적요충지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박철만 | 김일성방송대학 2016-10-03 08:06:34
16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인생관《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았으면 합니다.
  

인생관은 크게 개인주의적인생관과 집단주의적인생관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개인주의적인생관이 개인의 안일과 향락을 최고의 목적으로 여기는 인생관이라면 집단주의적인생관은 자기의 운명을 집단의 운명과 결부시키고 집단을 위한 투쟁에서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인생관입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인생관은 집단주의 인생관, 주체의 인생관의 최고정화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이 나의 인생관입니다. 이 말은 자기는 락을 보지 못하더라도 조국의 앞날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을 바칠 각오를 가지고 살라는것입니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산다는것은 자기는 비록 락을 누리지 못하더라도 조국의 앞낲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을 바칠 각오를 가지고 산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한생을 사회적집단속에서 보내는 인간생활의 보람과 의의는 미래를 창조하는 투쟁에 있습니다. 사람이 생활하는 과정에 사회적집단의 미래를 창조하는데 이바지한 업적은 사회적집단과 더불어 길이 남아있게 됩니다.

오늘은 비록 락을 누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사회와 집단의 영원한 번영과 미래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싸워나가는 생활이야말로 사회와 집단에 가장 참답게 이바지하는 삶이며 이렇게 사는 사람들을 사회와 집단은 영원히 잊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사람들은 개인주의적인생관에 물젖어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 오늘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고귀하고 영생하는 삶을 누리게 됩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인생관은 한마디로 말하여 미래사랑, 후대사랑에 기초한 가장 숭고한 인생관이며 열렬한 애국심과 희생적인 헌신에 기초한 인생관의 최고정화입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이 세상 가장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한생을 조국과 민족, 인민을 위해 한몸을 초불처럼 태우시였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애국애민의 한생,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 한생이시였습니다. 

김충일 | 김일성방송대학 2016-10-01 03:12:19
1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발표하실 당시의 정세는 어떠하였습니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82(1993)년 4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5차회의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내가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작성하여 발표한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오늘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킨 민족통일전선강령이며 조국통일대강입니다.》 

그러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실 당시의 정세는 어떠하였겠는가.

1990년대 초 외세의 침략과 간섭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무겁게 드리우고 우리 민족의 통일위업이 새로운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있었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은 동서랭전체제가 무너진 기회를 리용하여 이른바 《새로운 세계질서》라는 간판밑에 세계도처에서 자주적으로 나아가는 나라들에 대하여 로골적인 무력간섭과 강도적인 정치경제적압력을 악랄하게 감행해나섰다.

특히 미제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길로 힘있게 나아가고있는 우리 나라를 압살하기 위하여 침략과 간섭의 창끝을 조선반도에 집중하였다.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의 극소수 반민족세력들의 범죄적책동으로 말미암아 훌륭한 합의를 이루고 진전되여가던 북남대화가 동결상태에 빠지고 한때 완화와 평화의 방향으로 나가던 모든 움직임들이 정지상태에 들어갔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 민족앞에 계속 분렬되여 서로 반목대결하면서 외세에 어부지리를 주느냐 아니면 단결하여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느냐 하는 매우 중대한 문제를 제기하고있었다.

당시 조성된 정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작성제시하던 때와 류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민족이 그대로 앉아서 죽느냐 아니면 일어나 사생결단 싸워 나라를 되찾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일제를 반대하는 모든 조선사람들에게 일치단결하여 싸울것을 호소한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내놓으시고 그것을 지레대로 삼아 반일민족통일전선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세기전의 그때처럼 민족적대단합을 이룩하여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고 민족의 출로를 공동으로 열어나가기 위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내놓으시였다.

차지혜 | 김일성방송대학 2016-09-30 11:07:50
14 온 세계를 자주화한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온 세계를 자주화한다는것은 쉽게 말하여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그 어떤 렬강이나 지배주의세력에도 예속되지 않고 복종하지 않으며 철저히 자주적인 길로 나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온 세계를 자주화한다는것은 한마디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그 어떤 렬강이나 지배주의세력에도 예속되지 않고 복종하지 않으며 철저히 자주적인 길로 나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다시말하여 온 세계를 자주화한다는것은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식민주의를 청산하여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지배와 예속, 간섭과 압력을 끝장내며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권을 완전히 행사하는 새 세계를 건설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온 세계의 자주화는 우선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식민주의가 완전히 청산된 세계를 건설한다는것입니다.

지난 시기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은 랭전이 종식됨으로써 동서간의 대립관계가 허물어지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가 도래할것이라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댔습니다. 그러나 발칸전쟁이나 이라크전쟁과 같이 랭전이후에 일어난 돌발적인 사태들은 지구상에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식민주의가 남아있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습니다.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식민주의는 침략과 략탈, 민족적예속과 불평등의 화근이므로 제국주의, 지배주의, 식민주의가 완전히 청산될 때 세계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사는 새 세계를 건설할수 있습니다.

온 세계의 자주화는 또한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권을 완전히 행사하는 세계를 건설한다는것입니다.

이것은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뿐 아니라 대외관계에서도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식민주의가 청산되여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이 없어졌다고 하여도 매개 나라와 민족이 자주권을 떳떳이 행사하지 못하면 완전한 평등과 호상존중의 원칙에서 대외관계를 발전시켜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민족적독립을 이룩한 다음에도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독자적인 주견이 없이 남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일이 없어질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국제적범위에서 대국주의와 패권주의를 비롯한 새로운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철저히 반대하여야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자기의 자주권을 완전히 행사하는 새 세계를 훌륭히 건설할수 있습니다.

김충일 | 김일성방송대학 2016-09-23 05: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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