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과 대답

82 첫 당조직 건설동지사라는 명칭에 담겨진 김일성주석​님의
포부와 의지는 무엇입니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19(1930)년 7월 3일 중국 카륜의 진명학교에서 첫 당조직을 결성하시였습니다.

첫 당조직성원으로는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신 김형권동지를 비롯하여 차광수, 김혁, 최창걸을 비롯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의 핵심성원들이 망라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첫 당조직에 건설동지사라는 소박한 명칭을 붙이시였습니다.

건설동지사!

이 명칭에는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의 첫걸음을 떼였고 생사를 같이할수 있는 동지들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결속시켜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포부와 혁명적의지가 그대로 담겨져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숭고한 혁명적동지애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지는 곧 《제2의 나》이며 동지를 얻으면 천하를 얻을수 있다는것을 신조로 삼으시고 동지를 얻는 길, 동지를 위한 길이라면 자신의 한몸을 돌보지 않으시였으며 수천리길도 마다하지 않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동지를 얻고 그 다음에 무기를 얻으시였으며 동지들을 묶어세워 당조직을 내오시고 동지들을 발동하여 혁명을 하시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동지애의 력사이며 《ㅌ.ㄷ》의 기치밑에 시작된 조선혁명은 동지애로 개척되고 동지애로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위업입니다.

김경희 | 김일성방송대학 2017-07-08 22:39:50
81 김일성주석께서 길림에서의 혁명활동을 무엇으로부터
시작하시였습니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길림에서 선진사상을 더 깊이 연구하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6(1927)년 1월 14일 길림으로 가시여 17일부터 길림육문중학교에 적을 두시고 청년학생운동을 적극 벌리시면서 선진사상에 대한 연구를 보다 심화시켜나가시였다.

선진적인 서적이 많이 나돌고 새것을 지향하며 진리를 찾아 모대기는 청년학생들이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길림의 사회정치적분위기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화전에서 시작하신 선진사상에 대한 탐구를 더 깊이 파고드실수 있는 유리한 조건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길림에서 맑스-레닌주의를 더 깊이 연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길림에서의 혁명활동을 선진사상탐구로부터 시작하신것은 단순히 학자가 되고 그 무슨 출세의 길을 톱으려고 한것이 아니였다.

그것은 어떻게 하면 일제를 물리치고 나라를 찾겠는가, 어떻게 하면 사회의 불평등을 없애고 근로하는 인민들을 잘 살게 하겠는가 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으시기 위해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교에서 배우는 학과목들에 대한 학습에 열중하시는 한편 《공산당선언》, 《자본론》, 《국가와 혁명》, 《임금로동과 자본》을 비롯한 맑스-레닌주의고전들을 탐독하시면서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결부하여 연구하시였다.

이 과정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맑스-레닌주의를 교조가 아니라 실천의 무기로 대하는 립장을 지니시였으며 조선혁명에 관한 리론과 전략전술을 깊이 탐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시기 《어머니》, 《철의 흐름》, 《축복》, 《압록강가에서》, 《아큐정전》과 같은 혁명적인 소설들과 당시의 현실생활을 반영한 진보적인 문학작품들도 많이 읽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적인 책을 보시면서 그리고 불평등한 사회현실들을 수많이 체험하시면서 착취계급과 착취사회를 증오하는 계급의식과 총대로 사회를 개조하고 변혁하여야 한다는 혁명적각오를 더욱 굳히시였다.

이처럼 길림에서의 탐구와 체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혁명적세계관을 드팀없는것으로 굳히시고 자주적인 혁명사상의 골격을 세워나가시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김충일 | 김일성방송대학 2017-06-30 18:20:05
80 사람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어떤 생명입니까?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정치적생명을 말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자주성이 생명이라고 할 때 그것은 사회정치적생명을 말하는것입니다.》

자주성은 사회적인간의 근본속성이며 그것은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생명으로 된다.

사람에게 있어서 자주성이 생명이라고 할 때 그것은 사회정치적생명을 말한다. 사람은 사회적존재이다. 그런것만큼 사람이 사회정치적으로 예속되여있으면 그 어떤 자주성에 대하여서도 말할수 없다. 이로부터 사회정치적자주성은 사람에게 있어서 그 무엇과도 대비할수 없는 가장 귀중한것으로, 생명으로 된다.

사람은 사회정치적생명을 잃게 되면 사회적존재이기를 그만두게 되고 단순한 생물학적존재의 수준에 떨어지게 된다. 그렇기때문에 사람은 목숨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사회정치적생명인 자주성을 위하여 억압자들을 반대하여 싸우는것이다.

물론 사람에게 있어서 육체적생명도 귀중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로부터 무병장수를 바랐고 또 그것을 위하여 보건, 체육과 같은 사회적활동분야들을 발전시켜나간다.

그러나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단순히 육체적생명을 유지해나가는것이 삶의 근본목적으로 될수는 없다.

육체적생명은 어디까지나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기 위하여 필요하며 또 그런 의미에서만 가치를 가지는것이다.

사람의 사회정치적생명은 자주성을 지키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유지되고 빛내여지게 된다.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에 나서지 않고 개인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닐수 없고 자주적인 사회적인간으로 될수 없으며 결국 사람다운 생활을 할수 없다.

참으로 자주성은 사람이 사람으로 되게 하는 근본속성이며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생명으로 된다.

윤영광 | 김일성방송대학 2017-06-19 17:39:39
79 지배와 개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ㅡ 일반적으로 지배라는 의미는 주인과 그에 복무하는것과의 관계를 표현한다.

일정한 대상이 그의 주인에게 복무하는것을 놓고 지배를 받는다고 말한다. 지배라는 말은 여러가지 의미로 쓰인다. 그것은 계급적지배, 식민주의적지배라는 말과 같이 한 민족이나 계급이 다른 민족, 다른 계급의 자주성을 구속하는것을 표현할수도 있고 지배적인 사상, 지배적인 법칙 등과 같이 해당 사상과 법칙의 주도적인 위치를 표현하기 위하여 쓰이는 경우도 있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현상들은 다 자기의 특징을 가지고 서로 구별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보면 사람에 의하여 지배된다는 점에서 례외가 없으며 이것은 공통적이며 일반적인 징표이다.

이로부터 철학에서는 지배라는 말이 사람이 자연에 순응하지 않고 세계를 개조하고 리용하여 자기의 요구와 의사에 복종시키는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ㅡ 개조라는 의미는 사람의 창조적활동을 통하여 인간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이루어지는 대상의 변화를 표현한다.

만약 어떤 사물현상이 사람의 작용에 의하여 일정하게 변화된다고 하여도 그것이 무의식적이고 맹목적인 작용에 의한것이거나 목적의식적인 작용에 의한것이라고 하여도 인간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는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개조가 아니다.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대상의 변화를 일으키는것은 생물들이 주위환경에 변화를 일으키는것과 본질상 같은것으로서 그것은 개조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인간이 자연과 사회를 개조변혁하는것은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해서인것만큼 이러한 근본목적에 무관계하거나 그와 상반되는 목적을 추구하는 행위나 그로부터 산생되는 대상의 변화는 개조가 아니다.

오직 인간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사람의 창조적활동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대상의 변화만을 개조라고 한다.

박준혁 | 김일성방송대학 2017-06-16 03:12:34
78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인종주의, 민족배타주의와 아무런 인연도 없다고 하는데 그 리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조선민족제일주의가 그 어떤 인종주의적이며 배타주의적인 요소도 허용하지 않는 숭고한 사상감정이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내세우는 민족제일주의는 인종주의나 민족배타주의와 아무런 인연이 없습니다.》

조선민족제일주의는 한마디로 말하여 조선민족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조선민족의 위대성을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로 발현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다시말하여 그것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으며 위대한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삼고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이며 뒤떨어졌다고 하여 비관하지 않고 앞섰다고 하여 자만하지 않으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면서 민족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조선민족제일주의는 우선 인종주의와 아무런 인연도 없다.

인종주의는 민족의 우렬을 생물학적인 인종적특징에 따라 규정하는 부르죠아반동사상이다.

부르죠아인종론자들은 민족적특성이 인종적특징에 의하여 규정되는것처럼 주장하면서 피부색갈에 따라 백인을 《고등인종》으로, 유색인을 《렬등인종》으로 가르고 발전된 문명은 《고등인종》만이 창조할수 있다고 떠벌인다.

그러나 조선민족제일주의는 조선민족의 생물학적구조가 남달리 발달했다고 주장하는것이 아니다. 원래 《고등인종》과 《렬등인종》은 따로 있을수 없다. 모든 민족은 다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능력을 가지고있다.

지난날 식민지예속밑에 있던 민족들의 문명수준이 뒤떨어진것은 선천적인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자들의 략탈정책과 식민지우매화정책의 후과이다.

제국주의자들이 《렬등인종》이라고 멸시하던 나라들의 인민들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새 생활창조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고 문명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부르죠아인종론의 허황성을 똑똑히 증명해주고있다.

 

조선민족제일주의는 또한 민족배타주의와도 아무런 인연이 없다.

민족배타주의는 부르죠아인종론에 기초하여 다른 민족을 깔보고 배척하는 착취계급과 제국주의자들의 고유한 반동적사상이다.

지난날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야마도민족》의 《우월성》을 내걸고 다른 민족을 《지도》할 《사명》에 대하여 떠벌이였으며 히틀러도당은 《아리아족》의 《우월성》을 내걸고 다른 민족을 멸살시키고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였다. 또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은 《세계화》를 고취하고 백인종의 《우월성》과 세계에서의 미국의 《지도적역할》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세계를 제패하여 세계 여러 민족을 노예화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바로 이것이 다름아닌 민족배타주의인것이다.

그러나 조선민족제일주의는 결코 다른 나라와 민족을 깔보고 배척하는것이 아니다. 조선민족제일주의는 각이한 민족들이 가지고있는 우수한 민족성을 무시하지 않을뿐아니라 민족적자주성을 존중한다.

조선민족제일주의가 반대하는것은 각이한 민족들의 우수한 민족성에 대한 자랑이 아니라 그것을 무시하고 짓밟는 지배주의이다.

결국 조선민족제일주의는 다른 민족들에 대한 존중과 신뢰의 숭고한 사상감정과 잇닿아있으며 그 어떤 배타주의적인 요소도 허용하지 않는 공명정대한 사상감정으로 되는것이다.

윤영광 | 김일성방송대학 2017-06-12 20:24:42
77 정치사업을 앞세우는것이 사회주의제도의 본성적요구로 되는 리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항일혁명투쟁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에서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왔습니다. 모든 사업에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워야 인민대중의 자각적열성과 창조적적극성을 끊임없이 높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습니다.》

정치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제도의 본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요구이다.

착취와 억압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와는 달리 사회주의사회는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선진적인 사회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이 착취계급의 치부의 수단으로 되며 온갖 인격적모욕과 멸시를 받기때문에 그들이 자각적열성과 창조적적극성을 발휘하여 일한다는것은 생각조차 할수 없다.

이와는 달리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의 자각성에 의거하여 모든 사업이 진행되며 인민대중이 사회주의제도의 공고발전과 사회주의건설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내여 일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철저히 그 제도적본성에 맞게 인민대중의 사상을 발동하여 그들의 자각적열성과 창발성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중시하고 앞세워나가야 한다.

정치사업을 앞세워야 인민대중의 높은 정치적자각과 혁명적열의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이로부터 정치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제도의 본성적요구로 된다.

박준혁 | 김일성방송대학 2017-06-08 04: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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