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과 대답

100 민족의 징표에는 어떤것들이 있습니까?
  

민족의 징표에는 피줄과 언어, 문화생활, 지역의 공통성이 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민족의 형성시기는 민족마다 다르지만 매개 민족은 피줄과 언어, 지역과 문화생활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력사적으로 형성되고 공고화된 사회적집단이며 여러 계급, 계층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민족은 자기의 고유한 징표로 하여 다른 사회적집단과 구별됩니다. 민족의 징표란 민족을 다른 사회적집단과 구별하는 동시에 한 민족과 다른 민족을 가르는데서 기준으로 되는 가장 본질적인 특징을 말합니다.

- 민족의 징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피줄의 공통성입니다. 피줄의 공통성이란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혈연적관계의 공통성을 말합니다. 물론 피줄 그 자체는 사람들의 육체에 체현되여있고 후대들에게 유전의 방법으로 전달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피줄 그 자체는 생물학적인것, 자연적인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족의 징표로서의 피줄의 공통성은 순수 생물학적인것, 자연적인것이 아닙니다. 피줄의 공통성은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되는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사회적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측면에서 더욱 밀접해지고 확대발전되는 력사적인 과정에 이룩된것입니다.

- 민족의 징표에서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언어의 공통성입니다. 언어의 공통성이란 민족성원들이 사용하는 말과 글에서의 공통성을 말합니다.

동일한 언어가 없이는 사람들이 하나의 민족으로 결합되여 공동생활을 할수 없으며 독자적인 민족으로 존재하고 발전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고 하여 어떤 경우에나 같은 민족으로 되는것은 아닙니다. 세계에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서로 다른 민족을 이루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해도 피줄이 다르면 하나의 민족으로 되지 않습니다.

- 민족의 징표에서 또한 중요한것은 문화생활의 공통성입니다.

문화생활의 공통성은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문학과 예술, 생활방식과 풍습에서의 공통성입니다. 민족성원들이 공통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과정을 통하여 민족문화가 이루어지며 그것은 사람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결합시키는데서 커다란 작용을 합니다.

- 민족의 징표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지역의 공통성입니다.

지역의 공통성은 민족성원들이 사는 령토에서의 공통성입니다. 그러나 민족을 특징짓는 지역의 공통성은 순수 령토상의 지리학적개념이 아닙니다. 민족을 특징짓는 지역의 공통성은 국가주권이 미치는 일정한 지역에 의하여 구분되는 생활단위에서의 공통성을 의미합니다.

지역의 공통성은 사람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되게 하는 중요한 조건입니다. 사람들은 한 령토에서 살면서 그것을 가꾸고 개조해나가는 력사적인 과정에 서로 결합되여 민족을 이루게 되였습니다.

민족을 특징짓는 네가지 징표가운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피줄과 언어의 공통성입니다. 그것은 피줄과 언어의 공통성이 사람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결합시키는데서 보다 위력하고 공고한 요인으로 되기때문입니다.

피줄과 언어의 공통성은 민족의 넋과 의지, 감정정서의 뿌리깊고 활력있는 원천으로 됩니다.

윤영광 | 김일성방송대학 2017-08-31 03:53:45
99 조국통일3대헌장이 언제 정립되였습니까.
  

조국통일3대헌장은 온 겨레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있고 실천을 통하여 그 생활력이 확증된 통일의 기치이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으로 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5(1996)년 11월 24일 판문점을 시찰하시였다. 이날 판문점에 도착하시는 길로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부터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깊은 추억속에 돌이켜보시였다. 판문각에 오르시였다가 다시금 친필비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친필비앞에서 오래동안 서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친필비앞에 이렇게 서니 생각되는것이 많다고 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해 기울이신 수많은 낮과 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가 분렬된 첫시기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민족의 분렬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방침과 방안과 제안들을 몸소 구상하시고 작성하시였으며 그것을 해마다 보고와 연설, 담화를 통하여 천명하신 수는 수백건에 달한다고, 그중에서도 북과 남이 합의하고 민족앞에 엄숙히 선언한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우리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가장 합리적인 조국통일방침이라고, 조국통일3대원칙,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국통일의 3대기둥, 3대헌장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6(1997)년 8월 4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에서 조국통일3대헌장에 관한 사상을 체계정연하게 정립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조국통일3대원칙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근본립장과 근본방도를 천명한 조국통일의 초석으로서 북과 남이 7.4공동성명을 통하여 확인하고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라고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온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여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치강령으로서 여기에는 민족대단결의 목표와 리념적기초, 단결의 원칙과 방도가 전면적으로 명시되여있다고 밝혀주시였다. 또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통일국가의 전모와 그 실현방도를 밝힌 설계도로서 이것은 나라의 통일을 북과 남의 사상과 제도를 서로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가장 공정하고 순조롭게 실현할수 있는 기본방도가 제시되여있다고 밝혀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단결,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서 들고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으로 정립해주시였다.

박철만 | 김일성방송대학 2017-08-30 16:07:59
98 김일성주석님께서 초기혁명활동시기 새로운 전위조직을 내올것을
결심하신 의도는 무엇입니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길림에서 청년운동을 지도하시면서 급속히 늘어난 청소년학생들의 대중조직들을 통일적으로 지도하고 이끌어나갈수 있는 새로운 전위조직을 내올것을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로운 전위조직을 내올것을 결심하시게 된것은 당시 조성된 정세와 청년운동의 실태, 그 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시였기때문이였다.

이 시기 조선청년들은 일제와 반동군벌을 반대하여 도처에서 투쟁에 궐기하였다.

그때 일제는 만주침략을 서두르고있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인민에 대한 폭압을 강화하면서 만주에서 반동군벌과 결탁하여 조중인민의 반일기세를 말살하려고 혈안이 되여 날뛰였다.

한편 민족주의자들과 종파분자들의 령도권쟁탈로 하여 만주각지에 조직된 청년학생조직들은 제각기 활동하며 사분오렬의 길을 걷고있었다.

이런 실정은 청년학생들을 조직적으로 결속하고 통일적으로 장악하며 그들의 투쟁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갈수 있는 강력한 전위조직을 내올것을 요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공산당이 제구실을 똑똑히 하지 못하고있는 조건에서 조선혁명에서 전위대의 역할을 수행할 전위조직을 하루빨리 내와야 한다는것을 더욱 절감하시였다.

이로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16(1927)년 8월 28일 청소년학생들의 대중조직을 통일적으로 지도하고 이끌어나갈수 있는 새로운 전위조직인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략칭 공청)을 결성하시였다.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은 반제청년동맹의 핵심들을 골간으로 하고 여러 혁명조직들에서 단련되고 검열된 로동청년, 농민청년, 학생청년들로 무어진 반제민족해방과 공산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청년조직이다.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은 단순한 청년조직이 아니라 우리 나라 공산주의운동에서 새 세대들이 등장하고있던 당시의 조건에서 조선혁명의 앞길을 개척해나갈 사명을 지닌 청년공산주의자들의 선봉대로서 각계각층 대중단체들을 조직지도하는 혁명적전위조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지들의 일치한 념원과 의사에 의하여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책임자로 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도밑에 공청은 조선혁명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데서 청년들의 조직적결속을 추진시키고 청년공산주의자들의 활동을 힘있게 추동하였으며 그 위업을 앞당기는데서 중추적이고 근본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김충일 | 김일성방송대학 2017-08-28 01:04:15
97 원군을 왜 최대의 애국이라고 합니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원군은 최대의 애국이며 원군의 미풍속에 선군시대가 빛난다.》

원군이란 군대를 돕는것 다시말하여 군인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생활하면서 조국과 혁명을 굳건히 지키도록 물심량면으로 도와주는것을 말한다.

원군이 최대의 애국으로 되는것은;

ㅡ 원군이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을 지켜선 인민군대에 대한 원호로서 조국보위사업으로 이어지기때문이다.

선군시대에 최대의 애국은 조국보위이며 인민군대는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을 지켜선 수호자들이다.

원군사업을 잘하는것은 곧 조국보위에 적극 이바지하는것으로 되며 이것으로 하여 최대의 애국으로 된다.

ㅡ 원군이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일치를 강화하여 국력을 더욱더 불패의것으로 다지게 하기때문이다.

원군미풍이 높이 발휘될수록 군대와 인민의 단결, 군민일치가 강화된다. 군민일치는 우리 사회의 밑뿌리이며 불패의 위력의 원천이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해 최악의 고립압살책동과 각종 전략자산들을 총동원한 군사적압박을 강행하는 현시기 인민군대만 강하면 그무엇도 두러울것이 없고 못해낼것도 없다. 다시말하여 혁명군대가 강하면 당도 국가도 굳건히 존재하면서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고 인민도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되지만 군대가 약하면 당도 정권도 유지할수 없으며 인민은 노예의 처지를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이다.

이런 원리로부터 원군사업을 잘하는것은 곧 국력을 백방으로 다지는 애국사업으로 되며 이것으로 하여 최대의 애국으로 된다.

김국철 | 김일성방송대학 2017-08-24 06:22:36
96 조선민족의 형성시점을 언제로 보아야 하는가
  

조선민족은 단군이 B.C. 30세기초 인류문화의 발상지인 평양을 중심으로 고조선을 건립함으로써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지난시기 조선민족의 형성에 대하여 여러 형태의 외곡된 견해들이 류포되여있었다.

조선민족의 형성에 관한 문제는 단순히 학술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유구성을 고수하고 단일민족의 존엄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정치적성격의 문제이다.

조선민족은 우리 조국강토에서 형성된 유구한 집단이며 단군을 민족의 원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이다.

단군이 조선민족의 원시조로 되는것은 단군이 고조선을 건립함으로써 우리 민족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기때문이다.

국가의 성립은 민족형성에서 가장 중시되는 문제의 하나이다. 그것은 국가가 사람들을 하나의 사회정치적공동체로 결속시켜 민족의 기본징표의 하나인 지역적공통성을 이룩함으로써 혈연적, 언어적, 문화적공통성이 형성될수 있는 터전, 바탕을 마련할뿐아니라 그 공통성의 형성과정을 추동한다는데 있다.

조선옛류형사람들은 조선반도를 중심으로 한 넓은 지역에서 혈연적, 언어적, 문화적으로 통일적인 발전의 길을 걸어왔지만 하나의 민족을 이루지는 못하였다.

단군이 고조선국가를 건립함으로써 같은 갈래의 조선옛류형사람들을 하나의 사회정치적생활단위에 결속시킬수 있게 되였으며 조선민족은 이미 이룩되여오던 혈연적, 언어적, 문화적공통성이 뚜렷한 단일민족으로 더욱 공고발전하게 되였다.

이와 같이 단군에 의한 국가건립은 조선민족이 혈연적으로 단일하고 공통적인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있는 단일민족으로 형성될수 있는 시초를 열어놓았으며 우리 민족은 그 형성력사가 가장 오랜 민족의 하나로 되게 되였다.

그러므로 단군이 고조선을 건립한 시기를 조선민족의 형성시점으로 보아야 할것이다.

리영남 | 김일성방송대학 2017-08-23 11:30:04
95 위대한 장군님께서 만페지책읽기운동을 벌리신 목적은 어디에 있습니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만페지책읽기운동을 발기하시고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이 운동이 힘있게 진행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만페지책읽기운동은 고전이나 소설과 같은 아무 책들을 덮어놓고 많이 읽거나 서재에서 책장이나 뒤지면서 글줄이나 따라외우는것과 같은 단순한 독서운동이 아니였다.

이 운동은 대학생들로 하여금 어버이수령님의 로작을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깊이 학습하기 위한 충정의 운동이며 전공분야를 비롯하여 여러 분야의 책들을 더 많이, 더 빨리 읽기 위한 운동이였다.

만페지책읽기운동은 학습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모든 대학생들이 혁명적세계관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전공분야의 지식을 폭넓고 깊이있게 소유한 혁명인재로 되게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다시말하여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전공분야의 지식과 문화적소양을 높여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인재들로 준비하게 하자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진행된 만페지책읽기운동의 세찬 불길속에서 대학생들은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다방면적이고 풍부한 지식을 폭넓고 깊이있게 소유해나가게 되였다.

이 운동의 발기와 대중적책읽기운동에로의 발전과정은 그대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뛰여난 조직적수완과 령도력을 보여주는 혁명활동의 하나였다.

박상욱 | 김일성방송대학 2017-08-17 17: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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