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과 대답

112 조선강점시 일제의 토지략탈책동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또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조선농촌경리의 발전을 극도로 저해하였습니다. 그들은 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조선의 토지를 대량적으로 수탈하는 정책을 실시하였으며 봉건적착취방식으로 농민경리를 령락시키고 농촌의 수공업마저 파괴하였으며 높은 비률의 소작료와 가렴잡세 그리고 고리대와 강제부역 등으로 농민들을 기아선상에서 헤매게 하였습니다.》

20세기초 날강도적으로 《조약》아닌 《조약》을 날조하고 무력으로 조선을 완전히 타고앉은 일제가 토지략탈에 발벗고나선데는 음흉한 속심이 있었다.

당시 우리 나라의 농촌에는 봉건적인 토지소유관계가 지배하고있었으며 농민들이 인구의 80%이상을 차지하고있었다. 그러므로 우리 나라의 토지를 틀어쥔다는것은 농촌에서의 기본생산수단과 그에 매여있는 인구의 절대다수를 이루는 농민들을 지배하며 나아가서 조선에서 주인행세를 할수 있는 물질적조건을 가진다는것을 의미하였다.

이로부터 일제는 토지략탈을 저들의 식민지통치의 경제적지반을 강화하기 위한 주되는 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이미 1904-1905년에 조선의 토지략탈을 위한 준비를 면밀히 갖추어놓은 일제는 1906년에 《토지건물증명규칙》을, 1907년에 《토지건물저당집행규칙》을 조작하여 저들의 토지략탈을 합법화하였다.

일제의 토지략탈은 1910년대에 들어서면서 《토지조사사업》이라는 구실밑에 더욱 본격적으로 감행되였다.

일제는 1910년 3월 《림시토지조사국관제》를 조작하고 제놈들이 직접 《측량사업》을 벌리였으며 이에 기초하여 《토지조사법》을 조작공포하였다. 그후 일제는 《토지수용령》, 《토지조사령》 등을 련이어 조작발포하였으며 1912년에는 토지략탈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목적밑에 《조선총독부》안에 《고등토지조사위원회》와 《지방토지조사위원회》라는 략탈기구까지 내왔다.

교활한 일제는 《토지조사사업》이 마치도 토지소유권을 《보호》하고 그 리용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것인듯이 떠벌이였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강도적토지략탈행위를 은페하기 위한 음흉한 술책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일제는 《토지소유권의 조사》라는 구실밑에 조선인토지소유자들로 하여금 토지소유권을 새로 《보고》할것을 강요하였는데 이것은 조선농민들의 토지소유권을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저들의 《토지소유권》을 확립하기 위한것이였다. 일제는 악명높은 《토지조사령》에서 《토지소유자는 조선총독이 정한 기한내에 그 주소, 성명 또는 소유지의 명칭 및 소재, 지목, 글자번호, 목호, 등급, 지적결수를 림시토지조사국장에게 신고할것》이라고 규정함으로써 종래 조선봉건정부가 인정해온 토지소유권을 무시하고 오직 저들에게 《신고》하여 《승인》을 받은것만 토지소유권이 《법적으로 인정》된다는것을 법제화하였다.

특히 일제는 토지소유권에 대한 신고방법과 절차를 까다롭고 복잡하게 만들어놓아 순박한 조선농민들이 자기가 가지고있는 땅을 제때에 《신고》하지 못하게 만들어놓음으로써 여기에서 빠진 토지들은 모두 저들과 친일주구들의 소유로 되게 하였다.

결국 일제가 《토지조사령》을 실시하면서 떠벌인 《법적보호》란 조선농민들의 토지소유권에 대한 《보호》가 아니라 일제와 친일주구들의 토지소유권에 대한 보호였다.

이처럼 일제의 날강도적인 토지략탈행위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력사의 망각속에 묻어버릴수 없다.

김국철 | 김일성방송대학 2017-10-03 2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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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께서 길림에서 활동하시던 때
안창호석방투쟁을 벌리신 의도는 무엇입니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도밑에 1920년대 후반기 길림을 중심으로 한 넓은 지역에서 청년학생운동이 강화되고 인민들의 반일투쟁기세가 더욱 높아가는데 당황한 일제는 저들의 령사관경찰들을 총동원하는 한편 중국반동군벌들을 사촉하여 조선인반일운동자들에 대한 탄압만행을 발광적으로 감행하였다.

주체16(1927)년 2월 상해《림시정부》의 각료였던 안창호는 《시국대강연》에 연사로 출연하였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중국반동군벌들에 의하여 체포되게 되였다. 이날 안창호뿐아니라 강연회장에 있던 수많은 독립운동자들도 한꺼번에 무리로 붙잡혀 경찰청에 구금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안창호를 비롯한 조선독립운동자들의 석방투쟁을 벌리기로 결심하시고 며칠후 손정도목사의 례배당에서 진행된 군중집회에서 연설하시였다.

연단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독군서가 왜놈들과 한짝이 되여 조선의 애국자들과 무고한 동포들을 무리로 붙잡아갔다고 단죄하시고 그들이 이제 몇푼의 돈을 받아먹는 대가로 체포해간 사람들을 일본경찰에 모조리 넘겨줄수 있다고 경고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조선의 애국자들이 왜놈들손에 넘어가는 날이면 무자비한 처형을 면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일인데 겨레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조선사람들은 한마음한뜻으로 단결하여 애국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대중적석방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힘있게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창호를 비롯한 조선독립운동자들의 석방투쟁을 벌리기로 결심하신 의도는 우선 군중의 단결된 힘의 위력을 과시하자는데 있었다.

당시 안창호를 비롯한 애국자들이 체포되였지만 독립운동자들은 아무런 방도도 내놓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앉아있었다. 겨우 생각해낸것이 돈이나 뢰물을 가지고 석방해보자는것이 그들의 견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돈이나 뢰물을 가지고서는 절대로 해결할수 없으며 돈으로 통하지 않는것도 군중의 단결된 힘으로 능히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석방투쟁을 결심하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창호석방투쟁을 벌리기로 결심하신 의도는 또한 수난당한 조선민족은 어려운 때를 당하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는것을 깨우쳐주며 한사람이라도 항일의 기치밑에 묶어세우자는데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창호석방투쟁을 벌리자고 호소하시였을 때 일부 사람들은 리해할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머리를 기웃거렸다.

민족주의자들은 물론 공산주의운동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 지어는 진보적인 청년학생들도 안창호리론에 대하여 서면질문까지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왜 그를 구원하지 못해 애를 쓰는가고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안창호의 사상을 문제시하는것이지 안창호란 인간자체를 반대하는것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안창호도 조선사람이고 조선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애국지사인데 어떻게 그를 구원하지 않을수 있겠는가고 하시였다.

사상과 리념의 차이보다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그 마음을 더 귀중히 여기시는 그이의 말씀에 결국은 그처럼 완고하던 사람들도 머리를 숙이고말았다.

수난당한 우리 조선민족이 어려운 때를 당할수록 더 힘을 합쳐야 한다는 그 위대한 대의명분에서 커다란 고무를 받은 독립운동자들과 모든 사람들은 석방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고 그에 질겁한 독군서는 안창호뿐아니라 체포하였던 조선사람들모두를 석방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안창호석방투쟁을 통하여 중국반동군벌과 그 배후조종자인 일제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 인민대중을 각성시키시였으며 혁명투쟁을 발전시켜나가는데 유리한 국면을 열어놓으시였다.

김충일 | 김일성방송대학 2017-09-26 07:10:48
108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새로운 사상은 어디에 기초하고있습니까
  

우리 당은 주체적관점에서 혁명군대의 특성과 역할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로동계급이 아니라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의 주력군은 변화발전하는 현실에서 출발하여 각이한 혁명력량들이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그들의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을 옳게 분석한데 기초하여 규정하여야 합니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새로운 사상은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고있다.

선행리론에서는 로동계급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보았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선행리론은 19세기중엽 자본주의나라들의 현실을 반영한것이였다. 그러나 시대는 멀리 앞으로 전진하였으며 사회적환경도 계급관계도 로동계급의 처지도 크게 달라졌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와 로동의 특성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정보산업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가 달라지고 로동은 더욱더 기술화, 지능화되고있다.

그리고 독점자본의 지배가 강화되고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더욱 범람하게 되여 로동계급의 계급적각성과 조직화를 억제하고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도 사회계급관계에서 일정한 변화가 일어났다.

사회주의건설과정은 계급관계의 견지에서 볼 때 온 사회를 로동계급화하는 과정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온 사회의 혁명화, 로동계급화과정이 추진되여 로동계급과 다른 계급, 계층사이의 계급적차이가 점차 없어지고 전체 인민의 정치사상적풍모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다.

선군사상은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로동계급이 아니라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웠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새로운 사상은 주체적관점에서 혁명군대의 특성과 역할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고있다.

선군사상은 혁명의 주력군문제를 새로운 견해와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혁명의 주력군문제를 계급관계를 기본으로 하여 고찰한 선행리론과는 달리 선군사상은 혁명의 주력군은 그가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그의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에 의하여 규정된다는 견해와 관점에 기초하여 이 문제를 해명하였다.

선군사상은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군대의 역할문제를 새로운 견해와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선행리론에서는 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보지 못하였다.

선군사상은 혁명군대가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데서 핵심적지위를 차지하며 주도적역할을 한다는것을 새롭게 해명하였다.

이로부터 우리 당은 혁명의 주체의 핵심력량이며 혁명의 기본전선인 반제군사전선을 맡아 혁명을 앞장에서 떠밀고나가는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웠던것이다.

김국철 | 김일성방송대학 2017-09-22 22:39:37
107 사회적인간의 속성인 의식성과 의식을 같은것으로 리해해도 되는가?
  

한마디로 말하여 의식성과 의식은 밀접히 련관되여있지만 결코 같은것으로 리해하여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의식은 인간뇌수의 고급한 기능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식은 사람의 육체적기관가운데서도 가장 발전된 기관인 뇌수의 고급한 기능입니다. 뇌수는 사람의 생명활동에서 중추의 역할을 하며 뇌수의 기능인 의식은 사람의 모든 행동을 지휘합니다.》

인간뇌수는 사람의 생명활동에서 중추적역할을 하며 뇌수의 기능인 의식은 사람의 모든 활동을 규제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식성은 세계와 자기자신을 파악하고 개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입니다.》

의식성은 세계와 자기자신을 파악하고 개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 의식성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은 세계와 그 운동발전의 합법칙성을 파악하며 자연과 사회를 자기의 요구에 맞게 개조하고 발전시켜나간다.

사람의 모든 활동은 의식성에 의하여 규제된다.

사람의 모든 활동이 목적의식적으로 진행되게 하는 인간의 속성이 바로 의식성이다.

의식성은 사람의 모든 인식활동과 실천활동이 목적의식적으로 진행되도록 한다.

세계와 자기자신을 목적의식적으로 파악하는것은 오직 사람뿐이다. 사람은 의식성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세계의 본질과 그 운동발전의 합법칙성, 자기자신을 파악하는 사유활동을 하게 되며 세계의 모든것을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개조하는 활동을 목적의식적으로 벌려나가게 되는것이다.

윤영광 | 김일성방송대학 2017-09-19 03: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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