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과 대답

129 주체사상창시의 출발점은 두가지 진리의 발견입니다
  

수강생들속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학습하는 과정에 주체사상창시의 출발점에 대한 론의들이 제기되고있기에 그에 대해 명백한 답을 주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사상이 나오자면 그 사상을 대표하며 그에 기초하여 다른 모든 사상리론들이 전개되여나가는 출발점으로 되는 진리가 먼저 발견되여야 합니다.

주체사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발견하신 두가지 진리를 출발점으로 하여 창시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나는 자기 나라 혁명은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수행하여야 승리할수 있으며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발견하신 진리의 하나는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교양하고 조직동원하여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것이였습니다.

1920년대에 우리 나라에서 민족해방운동을 한다고 하던 선행세대의 운동자들은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교양하고 조직화하여 혁명투쟁에 불러일으킬 생각은 하지 않고 대중과 리탈되여 령도권싸움과 말공부만 하고있었으며 대중을 단결시킨것이 아니라 오히려 분렬시키고있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나라잃은 민족의 슬픔과 인민의 숨결을 체험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해방투쟁의 이러한 심각한 교훈으로부터 혁명에서 믿을것은 오직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속에 들어가는데 혁명의 진로가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발견하시였습니다.

이것이 주체사상창시의 출발점의 하나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발견하신 진리의 다른 하나는 혁명은 자기의 신념에 의하여 자기가 책임지고 하여야 하며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것이였습니다 .

매개 나라에서 혁명은 주인인 그 나라 인민이 책임지고 자주적으로 하여야 하며 자기 나라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과 초기공산주의운동안에는 사대주의가 심하게 나타나 혁명의 앞길을 가로막고있었습니다. 지난날 나라를 망하게 한 사대주의의 악습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그것을 그대로 답습한 민족주의자들과 행세식맑스주의자들은 자체의 힘으로 혁명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여 독립을 이룩해보려고 망상하고있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들의 행동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으시고 혁명은 그 누구의 승인이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인인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의 의사와 요구,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시였습니다.

이것이 주체사상창시의 다른 하나의 출발점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처럼 혁명투쟁의 실천속에서 혁명은 그 주인인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하여야 한다는 고귀한 진리를 밝히심으로써 자주시대 혁명사상의 창시를 온 세상에 선포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습니다.

김충일 | 김일성방송대학 2017-12-25 07:24:07
126 사회적존재라는 말을 왜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씁니까?
  

주체철학에서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철학을 정립하면서 사회적존재라는 말자체를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썼습니다.》

주체철학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사람은 사회적존재이다. 사람이 사회적존재라고 할 때 그것은 사회적관계를 맺고 사는 존재라는 뜻으로서 자연적존재와 구별하기 위하여 쓰는 말이다. 사람이 사회적존재라는것은 사람이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존재라는것이다. 사람이 사회적관계를 맺고 사는 존재라는것은 사람이 사회적집단의 행동규범과 질서에 따라 집단생활을 하면서 사는 존재라는것이다. 사회적관계는 사회생활과정에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관계이다. 이렇게 개별적으로가 아니라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서로 협력하면서 집단적으로 살며 활동하는 존재인 사람을 가리켜 사회적존재라고 한다. 주체철학의 원리에서는 세계에서 사회적존재는 오직 사람뿐이다. 이렇게 주체철학은 사회적존재라는 말자체를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씀으로써 사람의 본질적특성에 대한 해명을 무엇을 출발점으로 하여 진행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가장 과학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주체철학에 대한 몰리해로부터 사회적존재라는것을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 다음의 네번째로 되는 사람의 본질적특성의 하나로 보는데 이것은 잘못된 견해이다.

사람이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라는것은 사람이 자주성과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존재이기도 하고 사회적존재이기도 하다는것이 아니라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사회적존재인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이룬다는것이며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이루는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되고 발전되는 사회적속성이라는것을 의미한다.

결국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사람의 본질적특성의 하나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규정해주는 의미를 가진것으로 된다.

다시말하여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사람에게만 고유한 속성이라는것,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발전되는 사회적속성이라는것을 규정해주는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처럼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사람이 가지고있는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의 사회적성격을 규정하는 의미로 쓰는 말이기때문에 그것은 사람에 대한 철학적고찰의 출발점으로 되는것이다.

윤영광 | 김일성방송대학 2017-12-07 0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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