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과 대답


김일성주석님께서 길림에서 활동하시던 때
안창호석방투쟁을 벌리신 의도는 무엇입니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도밑에 1920년대 후반기 길림을 중심으로 한 넓은 지역에서 청년학생운동이 강화되고 인민들의 반일투쟁기세가 더욱 높아가는데 당황한 일제는 저들의 령사관경찰들을 총동원하는 한편 중국반동군벌들을 사촉하여 조선인반일운동자들에 대한 탄압만행을 발광적으로 감행하였다.

주체16(1927)년 2월 상해《림시정부》의 각료였던 안창호는 《시국대강연》에 연사로 출연하였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중국반동군벌들에 의하여 체포되게 되였다. 이날 안창호뿐아니라 강연회장에 있던 수많은 독립운동자들도 한꺼번에 무리로 붙잡혀 경찰청에 구금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안창호를 비롯한 조선독립운동자들의 석방투쟁을 벌리기로 결심하시고 며칠후 손정도목사의 례배당에서 진행된 군중집회에서 연설하시였다.

연단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독군서가 왜놈들과 한짝이 되여 조선의 애국자들과 무고한 동포들을 무리로 붙잡아갔다고 단죄하시고 그들이 이제 몇푼의 돈을 받아먹는 대가로 체포해간 사람들을 일본경찰에 모조리 넘겨줄수 있다고 경고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조선의 애국자들이 왜놈들손에 넘어가는 날이면 무자비한 처형을 면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일인데 겨레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조선사람들은 한마음한뜻으로 단결하여 애국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대중적석방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힘있게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창호를 비롯한 조선독립운동자들의 석방투쟁을 벌리기로 결심하신 의도는 우선 군중의 단결된 힘의 위력을 과시하자는데 있었다.

당시 안창호를 비롯한 애국자들이 체포되였지만 독립운동자들은 아무런 방도도 내놓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앉아있었다. 겨우 생각해낸것이 돈이나 뢰물을 가지고 석방해보자는것이 그들의 견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돈이나 뢰물을 가지고서는 절대로 해결할수 없으며 돈으로 통하지 않는것도 군중의 단결된 힘으로 능히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석방투쟁을 결심하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창호석방투쟁을 벌리기로 결심하신 의도는 또한 수난당한 조선민족은 어려운 때를 당하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는것을 깨우쳐주며 한사람이라도 항일의 기치밑에 묶어세우자는데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창호석방투쟁을 벌리자고 호소하시였을 때 일부 사람들은 리해할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머리를 기웃거렸다.

민족주의자들은 물론 공산주의운동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 지어는 진보적인 청년학생들도 안창호리론에 대하여 서면질문까지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왜 그를 구원하지 못해 애를 쓰는가고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안창호의 사상을 문제시하는것이지 안창호란 인간자체를 반대하는것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안창호도 조선사람이고 조선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애국지사인데 어떻게 그를 구원하지 않을수 있겠는가고 하시였다.

사상과 리념의 차이보다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그 마음을 더 귀중히 여기시는 그이의 말씀에 결국은 그처럼 완고하던 사람들도 머리를 숙이고말았다.

수난당한 우리 조선민족이 어려운 때를 당할수록 더 힘을 합쳐야 한다는 그 위대한 대의명분에서 커다란 고무를 받은 독립운동자들과 모든 사람들은 석방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고 그에 질겁한 독군서는 안창호뿐아니라 체포하였던 조선사람들모두를 석방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안창호석방투쟁을 통하여 중국반동군벌과 그 배후조종자인 일제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 인민대중을 각성시키시였으며 혁명투쟁을 발전시켜나가는데 유리한 국면을 열어놓으시였다.

작성자: 김충일 | 김일성방송대학 2017-09-26 07:10:48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새로운 사상은 어디에 기초하고있습니까
  

우리 당은 주체적관점에서 혁명군대의 특성과 역할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로동계급이 아니라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의 주력군은 변화발전하는 현실에서 출발하여 각이한 혁명력량들이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그들의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을 옳게 분석한데 기초하여 규정하여야 합니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새로운 사상은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고있다.

선행리론에서는 로동계급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보았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선행리론은 19세기중엽 자본주의나라들의 현실을 반영한것이였다. 그러나 시대는 멀리 앞으로 전진하였으며 사회적환경도 계급관계도 로동계급의 처지도 크게 달라졌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와 로동의 특성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정보산업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가 달라지고 로동은 더욱더 기술화, 지능화되고있다.

그리고 독점자본의 지배가 강화되고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더욱 범람하게 되여 로동계급의 계급적각성과 조직화를 억제하고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도 사회계급관계에서 일정한 변화가 일어났다.

사회주의건설과정은 계급관계의 견지에서 볼 때 온 사회를 로동계급화하는 과정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온 사회의 혁명화, 로동계급화과정이 추진되여 로동계급과 다른 계급, 계층사이의 계급적차이가 점차 없어지고 전체 인민의 정치사상적풍모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다.

선군사상은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로동계급이 아니라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웠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새로운 사상은 주체적관점에서 혁명군대의 특성과 역할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고있다.

선군사상은 혁명의 주력군문제를 새로운 견해와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혁명의 주력군문제를 계급관계를 기본으로 하여 고찰한 선행리론과는 달리 선군사상은 혁명의 주력군은 그가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그의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에 의하여 규정된다는 견해와 관점에 기초하여 이 문제를 해명하였다.

선군사상은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군대의 역할문제를 새로운 견해와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선행리론에서는 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보지 못하였다.

선군사상은 혁명군대가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데서 핵심적지위를 차지하며 주도적역할을 한다는것을 새롭게 해명하였다.

이로부터 우리 당은 혁명의 주체의 핵심력량이며 혁명의 기본전선인 반제군사전선을 맡아 혁명을 앞장에서 떠밀고나가는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웠던것이다.

작성자: 김국철 | 김일성방송대학 2017-09-22 22:39:37
사회적인간의 속성인 의식성과 의식을 같은것으로 리해해도 되는가?
  

한마디로 말하여 의식성과 의식은 밀접히 련관되여있지만 결코 같은것으로 리해하여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의식은 인간뇌수의 고급한 기능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식은 사람의 육체적기관가운데서도 가장 발전된 기관인 뇌수의 고급한 기능입니다. 뇌수는 사람의 생명활동에서 중추의 역할을 하며 뇌수의 기능인 의식은 사람의 모든 행동을 지휘합니다.》

인간뇌수는 사람의 생명활동에서 중추적역할을 하며 뇌수의 기능인 의식은 사람의 모든 활동을 규제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식성은 세계와 자기자신을 파악하고 개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입니다.》

의식성은 세계와 자기자신을 파악하고 개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 의식성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은 세계와 그 운동발전의 합법칙성을 파악하며 자연과 사회를 자기의 요구에 맞게 개조하고 발전시켜나간다.

사람의 모든 활동은 의식성에 의하여 규제된다.

사람의 모든 활동이 목적의식적으로 진행되게 하는 인간의 속성이 바로 의식성이다.

의식성은 사람의 모든 인식활동과 실천활동이 목적의식적으로 진행되도록 한다.

세계와 자기자신을 목적의식적으로 파악하는것은 오직 사람뿐이다. 사람은 의식성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세계의 본질과 그 운동발전의 합법칙성, 자기자신을 파악하는 사유활동을 하게 되며 세계의 모든것을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개조하는 활동을 목적의식적으로 벌려나가게 되는것이다.

작성자: 윤영광 | 김일성방송대학 2017-09-19 03:29:59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게 된것은 무엇때문입니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7(1978)년 12월 25일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 책임일군협의회에서 하신 연설 《당의 전투력을 높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와 주체68(1979)년 12월 19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당의 전략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자》에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간다는것은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제정신을 가지고 사고하고 행동하며 모든것을 우리 혁명과 우리 인민의 리익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간다는것을 말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1970년대 후반기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게 된것은 당시 조성된 정세와 우리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와 관련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게 된것은 무엇보다먼저 1970년대 중엽에 조성된 정세의 절박한 요구와 관련된다.

이 시기 미제국주의자들과 일본군국주의자들,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나라의 분렬을 영구화하려고 미쳐날뛰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과 전쟁책동을 더욱 로골화하였다. 또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던 일부 나라들은 로동계급의 혁명적원칙을 저버리고 기회주의의 길로 나아가고있었을뿐아니라 저들의 그릇된 로선을 다른 나라들에까지 내려먹이면서 지배주의적이고 대국주의적인 전횡을 일삼으며 민족리기주의에 사로잡혀 제살궁리만 하고있었다.

이런 정세는 우리 당과 인민앞에 어떤 립장에서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가야 하겠는가, 제국주의자들과 지배주의자들의 압력에 굴복하여 자신이 선택한 사회주의의 길을 버리는가 아니면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사회주의를 끝까지 고수해나가는가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제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혁명을 더욱 앙양시키며 복잡한 정치정세속에서도 주체의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오직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야 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게 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게 된것은 다음으로 1970년대 중엽 우리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와 관련된다.

당시 우리 혁명발전은 사회주의위업을 자주적본성에 맞게 수행해나가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선 주체혁명위업을 더욱 힘있게 전진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었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야만 우선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자주적본성에 맞게 수행해나갈수 있었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주체성을 견지한다는것은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운명과 인민대중의 운명을 인민대중자신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간다는것이며 민족성을 살린다는것은 자기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특성을 보존발전시키고 그것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해나간다는것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을 견지하고 민족성을 살려나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을 그 자주적본성과 력사적, 현실적조건에 맞게 수행해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이다.

당시 날로 더욱 우심해지는 제국주의자들과 대국주의자들의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독자적인 결심과 판단에 따라 자신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자기 식으로 풀어나가는 방식, 다시말하여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야만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었다.

또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야만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힘있게 다그쳐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었다.

어버이수령님에 의하여 개척되고 끊임없이 전진해온 우리 혁명은 1970년대 중엽에 이르러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실현해나가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서고있었다.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는 영광스러운 김일성주의기치밑에 인류사회의 가장 높은 단계로 나가는 위대한 혁명이며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어렵고 생소한 사업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앞에 나선 이 중대한 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주체를 튼튼히 세우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식대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보시였다.

참으로 지난 세기 70년대에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독창적이고도 혁명적인 방침을 제시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투철한 혁명적신념, 철의 의지를 체현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작성자: 박상욱 | 김일성방송대학 2017-09-15 22:13:36
김일성주석님께서 길림시절에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신 의도는 무엇입니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초기혁명활동시기 청년학생운동의 테두리를 벗어나 광범한 인민대중속으로 들어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대중속으로 들어가신 의도는 인민대중을 혁명화하여 투쟁에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들속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신것은 길림육문중학교에 다니시던 주체16(1927)년 겨울방학부터였다.

당시에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 계몽활동을 하는것이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었다. 그 리유는 자기 민족을 렬등민족으로 보면서 민족의 후진성을 극복하기 위한데 있었다. 말하자면 인민들에 대한 계몽활동이 개량주의적운동에 머무르고있었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을 우매하고 미개한 계몽대상으로만 보아오던 종래의 사고방식과는 달리 인민이야말로 선생이며 혁명을 추동하는 기본동력이라는 새로운 주체적관점을 세우시고 그것을 절대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런 관점으로부터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구호를 추켜드시였으며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였다. 그때부터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는 구호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생애를 관통하는 좌우명으로 되였다.

인민적풍격과 인민적인 사고방식을 지닌다는것은 결코 말공부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오로지 인민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법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 혁명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하시며 인민의 권리가 최대한으로 보장되고 인민의 지혜와 창조력이 무한정 발양되는 오늘의 우리 사회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자신을 인민행렬차에 처음으로 태워준 길림시절에 감사를 드리군 한다고 감회깊게 회고하시였다.

작성자: 김충일 | 김일성방송대학 2017-09-10 1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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