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리조》시절 봉건적인 사회상으로 녀성이 많은 고통을 받는 사회였습니다.
현재의 조선은 봉건시대의 잔재가 얼마나 남아있고, 조선에서 녀성의 권리는 어느정도입니까. 또한 사회주의혁명에서 녀성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있습니까.
이민근 [ 남조선 경기도 - 학생 ] 2019-06-05 15:50:05
차지혜 | 김일성방송대학 |       2019-06-08 12:32:50
학생이 질문한 《리조》시기 봉건적인 사회는 정확히 조선봉건왕조시기이고 현재의 조선이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말합니다.
현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사회로서 봉건적인 잔재란 없는 사회입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 녀성들은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부강조국건설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며 참된 삶을 누려가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녀성들은 위대한 당, 사회주의조국이 있어 녀성의 존엄과 권리도 있고 보람찬 삶도 있음을 자기들의 실지 생활체험을 통하여 절감한 녀성들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녀성들은 오랜 세월 사회적불평등속에서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눈물과 고역속에 시달려왔습니다.
봉건사회에서 우리 녀성들이 대대로 물려받은 유산은 속박의 사슬과 원한뿐이였습니다. 녀자는 아이를 낳고 음식이나 지어바치고 손이 오리발이 되도록 밭을 가꾸어 길쌈이나 하는 집안의 머슴과도 같이 치부되고있었습니다. 남존녀비를 계률로 삼아 모든 녀자들을 비인격적인 존재로 구속하고 천대한것이 조선의 봉건사회가 저지른 가장 큰 죄악의 하나입니다.
특히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누구보다도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해야 했던 우리 녀성들이였습니다. 남자로임의 절반도 못되는 품삯을 받으며 노예로동을 강요당하고 사람으로서 사람대접을 받지 못하고 물건처럼 팔리워다녀야 했으며 심지어 일제가 강행실시한 일본군성노예제도에 의해 수많은 조선녀성들이 조직적으로, 집단적으로 《황군》의 성노예로 전락되여 정신육체적고통과 희생을 강요당해야만 했던것이 바로 우리 녀성들의 비참한 운명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당시 우리 조선녀성들에게는 오직 봉건적예속과 온갖 착취에 얽매여 복종만 해야 하는 《권리》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하였던 우리 조선녀성들이 해방과 함께 자주독립국가로 세워진 공화국북반부에서는 제반 민주개혁의 실시로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으며 자기 운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자주적인 삶을 빛내일수 있게 되였습니다.
우리 녀성들을 봉건적질곡에서 해방시켜 그들에게 자주적인간의 삶과 존엄을 안겨주시고 훌륭한 사회활동조건과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분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십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날부터 녀성문제를 사회혁명의 근본문제의 하나로 보시고 그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시였으며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우리 나라 혁명의 성격과 녀성운동의 본질, 경험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신데 기초하시여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 남녀의 차별없는 인륜적평등을 보장하며 부녀의 사회상대우를 높이고 녀성들의 인격을 존중할데 대한 문제를 녀성해방의 과업으로 내세우시였습니다. 그리고 주체35(1946)년 7월 30일 《북조선남녀평등권에 대한 법령》을 채택하도록 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을 봉건적인 압박과 굴욕에서 해방하고 그들에게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생활에서 남자와 동등한 권리를 보장해주도록 하시였습니다.
남녀평등권법령에는 녀성들이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 로동과 로동보수, 사회보험 및 교육 등 정치, 경제, 문화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남자들과 똑같은 권리를 가진다는 내용이 밝혀져있습니다. 이 법령은 녀성들을 수세기에 걸친 봉건적압박과 굴욕에서 해방하고 그들에게 사회생활에서 남자와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여준 참다운 민주주의적법령입니다.
남녀불평등을 해결하는 문제는 어느 나라에서나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고 녀성해방을 표방하면서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한 정치가들도 적지 않았지만 녀성해방을 인간해방의 중요한 문제로 제기하고 그것을 법화한 사실은 없습니다.
참으로 남녀평등권법령의 발포는 굴욕과 천대, 멸시와 속박에서 벗어나 사람답게 살아보려는 조선녀성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고 나라의 민주화와 민주주의적발전을 이룩하며 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녀성들로 하여금 혁명과 건설에서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활동을 할수 있게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일찌기 수레바퀴가 한쪽만 돌아가서는 굴러갈수 없듯이 남자들의 역할만으로는 사회의 발전이 이루어질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역군으로, 남자들과 꼭같이 혁명을 떠메고나가는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조선녀성운동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온 나라에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사회적기풍이 차넘치게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녀성들이 숭고한 조국관, 인민관, 후대관을 지니고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 되도록 이끌어주고계십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날을 제정하도록 해주시고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으며 3.8국제부녀절을 맞는 녀성들을 축하하여 황홀한 공연무대를 펼치도록 하시고 사랑의 선물도 가득 안겨주시였습니다. 그이의 다심한 어버이사랑은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로동자합숙들에도,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옥류아동병원 등 이 땅에 일떠선 수많은 창조물들에도 뜨겁게 어려있습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 녀성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녀성존중, 녀성중시사상을 더 활짝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피심속에서 나라의 중요한 초소를 맡은 책임일군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영웅으로, 인민과학자, 인민체육인, 인민배우로 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서 조선녀성의 존엄과 기개를 힘있게 떨치며 자랑찬 위훈을 수놓아가고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만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아름다운 삶을 꽃피워가는 우리 조선녀성들처럼 행복한 녀성들은 세상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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