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을 규정하는 요인이랄까, 계급을 가르는 기준이랄까, 그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毕陈 [ 中国-吉林市 - 企业 ] 2018-03-22 15:05:33
윤영광 | 김일성방송대학 |       2018-03-24 11:58:4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착취사회에서는 생산수단과 국가주권을 가지고있는가 가지고있지 못한가 하는데 따라 사회가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뉘여지며 피착취계급, 피지배계급이 인민대중의 기본구성부분을 이룬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해당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적관계를 비롯한 여러가지 사회적관계에 의하여 각이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사회적처지에서 구별되는 집단이라고 하여 다 계급으로 되는것은 아니다. 계급은 생산수단과 국가주권의 소유관계에 의하여 사회적처지에서 구별되는 사람들의 집단이다.
계급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은 무엇보다도 생산수단에 대한 소유관계이다.
착취사회에서 생산수단을 소유한 사람들은 사회적로동에 직접 참가하지 않으면서도 생산물의 많은 몫을 차지하는 착취계급으로 되며 생산수단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사회적로동에 직접 참가하면서도 자기 로동의 결과를 빼앗기고 경제적으로 예속당하는 피착취계급으로 된다.
노예사회에서 노예, 봉건사회에서 농노와 농민, 자본주의사회에서 로동자는 생산수단을 가지지 못한 피착취계급이며 노예사회의 노예주, 봉건사회의 지주, 자본주의사회의 자본가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착취계급이다.
전체 인민이 생산수단의 주인으로 되여있는 사회주의사회에는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이 없다. 자본주의사회로부터 사회주의사회에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생산수단에 대한 소유형태에서 전인민적소유와 협동적소유의 차이가 남아있는것으로 하여 로동계급과 협동농민이 있게 된다.
사회주의사회에 남아있는 이러한 계급적차이는 사회주의사회발전의 특성과 관련된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완전승리가 이룩되여 생산수단에 대한 전인민적소유가 유일적으로 지배하게 되면 온갖 계급적차이가 없어지고 무계급사회가 실현되게 된다.
계급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은 다음으로 국가주권에 대한 소유관계이다.
착취사회에서 사람들은 국가주권의 소유관계에 의하여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뉘여지게 된다.
착취사회에서 사람들은 국가주권을 쥐면 지배계급으로 되고 국가주권을 쥐지 못하면 피지배계급으로 된다. 노예사회에서 노예주, 봉건사회에서 지주,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가는 국가주권을 쥔것으로 하여 정치적으로 주인행세를 하는 지배계급으로 된다. 반면에 노예사회에서 노예, 봉건사회에서 농노와 농민, 자본주의사회에서 로동자는 국가주권을 쥐지 못한것으로 하여 정치적으로 억압당하는 피지배계급으로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전체 인민이 국가주권의 주인으로 되여있는것만큼 정치적으로 남을 억압하는 지배계급도 억압을 당하는 피지배계급도 있을수 없다.
사회의 성격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은 정권의 소유관계이다.
그것은 생산수단에 대한 소유관계가 정권을 쥔 계급이나 집단의 요구와 리해관계에 따라 확립되고 유지되며 변화발전하기때문이다.
생산수단에 대한 소유관계는 언제나 국가정권에 의하여 합법화되고 담보되여야 사회의 지배적인 관계로 되며 생산수단에 대한 소유관계의 공고발전도 국가정권에 의하여 규제된다.
어떠한 생산관계도 국가정권의 규정적작용과 역할을 떠나서는 사회의 지배적인 생산관계로 전환될수도 유지될수도 없으며 공고화될수도 없다. 비록 생산수단을 소유하고있다고 하더라도 정권을 쥐지 못한 계급은 경제생활에서 지배적지위도 확고히 차지할수 없고 사회에 대한 정치적지배도 실현할수 없다.
국가정권에 대한 소유관계가 사회의 성격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이라는것은 정권에 대한 소유관계에서의 변화가 생기게 되면 생산수단에 대한 소유관계에서도 변화가 생기게 되며 사회의 성격이 달라지게 되는데서, 또한 정권에 대한 소유관계에서의 변화가 없는 한 생산수단에 대한 소유관계에서의 부분적인 변화가 있어도 사회의 성격은 달라지지 않으며 그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는데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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