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모든 도발적인 선택을 우리 식의 초강경대응으로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릴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지금 조선반도에는 새로 들어선 트럼프미행정부의 무모한 군사적도발광기로 하여 극히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지금까지 트럼프행정부가 《전략적인내》로 알려진 오바마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을 실패한 정책으로, 《끝난 정책》으로 인정하고 여러가지 대조선정책안들을 탁우에 올려놓고 만지작거려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로부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얼마전부터 미국에서 공식적인 립장표명이 없이 우리와 관련한 이러저러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이 드러나 《도로 오바마행정부》라는 평이 나돌았지만 높은 자제력과 인내성을 가지고 사태추이를 각성있게 주시해왔다.

그러나 남조선전역에서 강행되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핵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트럼프행정부는 드디여 날강도적인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지금 트럼프행정부가 선택한 대조선정책은 첫째로는 그 누구와 함께 고강도제재와 압박을 가한다는것이며 둘째로는 남조선에 전술핵무기를 상시적으로 전개한다는것이며 셋째로는 우리 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과 《선제타격》을 내용으로 한 독자적인 군사행동에 나서는것이라고 한다.

현실적으로 지난 4월 6일 수리아에 대한 불의적인 순항유도무기타격을 감행한 트럼프미행정부는 그것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메쎄지》로 된다고 광고하면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위협공갈의 길에 들어섰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 임의의 시각에 군사행동에 진입할수 있는 특수작전집단들과 전략적인 수중, 해상, 공중핵타격수단들을 전개해놓은 상태에서 핵항공모함 《칼빈손》호전단까지 항로를 바꾸어 조선반도수역으로 긴급출동시키고있는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지금 미국무장관, 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의 안보관계자들은 입만 벌리면 우리에 대한 미국의 단독군사행동에 대해 줴쳐대고있다.

트럼프행정부의 엄중한 군사적도발광기가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단계로 치닫고있는 상황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위임에 따라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다시금 세상에 선포한다.

1.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따른 날강도적인 모든 정치, 경제, 군사적도발책동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것이다.

우리의 초강경대응에는 지상, 해상, 수중, 공중기동을 동반한 우리 식의 불의적인 선제타격안을 비롯한 여러가지 안들이 들어있다.

미국이 걸어오는 도발의 종류와 수위에 맞는 우리 식의 적중한 초강경대응이 그 즉시에 따라서게 될것이다.

핵타격수단을 포함한 모든 초강경대응을 따라세울수 있게 만단의 격동상태를 항시적으로 유지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미국의 강권과 침략의 희생물이 되여 비참한 운명을 겪고있는 이라크나 리비아, 얻어맞고서도 즉시적인 대응이 없은 수리아처럼 우리를 대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을것이다.

2.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우리의 초강경대응은 생존을 허용하지 않는 파멸적징벌을 목표로 무자비하게 가해질것이다.

남조선의 오산과 군산, 평택을 비롯한 미군기지들과 청와대를 포함한 악의 본거지들은 단 몇분이면 초토화된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핵항공모함을 포함한 덩지큰 목표들이 가까이에 접근해올수록 섬멸적타격의 효과는 더욱더 커지게 될것이다.

일본본토와 오끼나와,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전구안의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까지 우리의 전략로케트군의 조준경안에 들어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우리의 초강경대응은 주체조선의 명예와 존엄을 걸고 승리의 기발을 날릴 때까지 전개되는 미증유의 결사전이다.

3.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미국은 제정신을 똑바로 가지고 문제해결의 옳은 선택을 하여야 할것이다.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정세의 긴장성은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군사적도발에 근본원인이 있다.

우리가 보유한 강력한 핵억제력도 우리에 대한 미국의 집요한 핵위협과 공갈이 그 원인을 제공하고 그 잘못된 선택을 이어온 력대 미행정부에 의해 마련되였다는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첨예한 조미대결사를 랭정하게 돌이켜보고 옳은 선택을 하는것이 미국에도 리로울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자들과는 앞으로도 두려움없이 맞받아나갈것이며 미국의 모든 도발적인 선택들을 언제나 우리 식의 초강경대응으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주체106(2017)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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