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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효 1938년생

 

*재일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정치학 박사

 

 

저서

*주체사상입문(공저)

*21세기 태양 김정일장군(공저)

*《이민위천》의 정치철학연구

*새 세대 수양독본

*주체의 사회력사관연구 등 다수 저작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하며 더이상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방해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김  정  일    

 

 

  리  말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긴장되여있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위험한 군사적모험에 매달리면서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지금까지 미국은 자기의 침략군을 첨단무기와 장비들로 무장시키면서 모험적인 북침전쟁연습을 끊임없이 감행해왔다.

미국의 호전세력은 저들의 대조선정책을 《핵선제공격》교리에 기초하여 실현할것을 꾀하고있다.

이것은 제2의 조선전쟁을 노린 위험한 책동이며 《제3차 세계대전》의 도발을 위한 도화선에 불을 지르려는 범죄적책동이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결코 변할수 없다. 날이 갈수록 더욱 교묘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침략전쟁을 도발하여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학살하고 략탈하며 세계제패를 실현하려는것이 제국주의의 생리이다. 전쟁은 제국주의의 항시적동반자이다.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조선에서의 전쟁위험은 바로 미제의 남조선강점에 있으며 민족의 숙원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방해하는것도 미제국주의이다.

조선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북, 남, 해외의 온 민족이 일치단결하여 반미항전에 떨쳐나서야 한다. 이것은 우리모두에게 내려진 현시대와 민족의 지상명령이다.

사람은 민족의 한성원으로 태여나서 민족의 품속에서 자라나 살며 다름아닌 민족적인 《나》로 되며 민족의 자주와 륭성번영속에서 존엄있고 보람있는 삶을 누릴수 있다. 민족의 운명과 떨어진 《나》란 있을수 없다. 있다면 그것은 동물적인 개체로서의 《나》뿐이다.

민족의 자주, 번영과 《나》의 운명을 하나로 결합시키고 민족의 자주와 번영을 위해 헌신하는 《나》만이 민족의 한성원으로 보람차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 있다.

민족의 운명에 대한 《관조적태도》는 곧 미제의 전쟁책동, 민족분렬영구화책동에 동조하는것으로된다.

해외동포학자로서 일본에 연수생으로 오는 이남의 젊은 세대들, 여러 나라에서 살고있는 해외동포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기회가 많았는데 가장 심각하게 느낀것이 민족의 운명에 대한 《관조적태도》이며 미제에 대한 환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 민족의 운명과 《나》의 운명을 하나로 결합시키지 못하고있는것이였다.

특히 미제의 전쟁책동에 관한 옳바른 인식, 6.25조선전쟁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가지고있지 못한것이였다.

오랜 기간의 《반공》사상과 《반공교육》의 후과는 결코 한두마디의 말이나 교양으로 가셔낼수 없다. 오직 실정에 맞는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인내성있는 반제반미교육교양을 통해서만 조국의 운명과 《나》를 하나로 결합시키고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륭성번영에 헌신하는 참된 애국자를 키워낼수 있다.

특히 우리의 많은 해외동포들이 살고있는 나라들은 개인주의, 리기주의가 판을 치고 숭미사대와 공미굴종사상이 사람들의 정신을 좀먹고있는 사회이다.

그런 속에서 조국과 민족을 알고 자신의 운명을 민족의 운명과 하나로 결합시키고 조국통일성전에 주인다운 자각을 가진 참된 애국자로 된다는것은 결코 저절로 쉽게 되는 일이 아니다.

그리하여 필자는 해외에서 살면서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을 위해 6.25조선전쟁을 도발한 미제의 침략책동을 까밝히는 글을 쓰기로 하였다.

이 책은 조선민족에게 끼친 미제의 침략책동의 극히 일부를 사료를 모아 이야기식으로 엮은것이다.

이 책은 우리 민족의 젊은 세대들에게 미제의 침략적본성을 력사적사실을 통하여 명백히 인식시키고 그들을 반미자주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는데서 자그마한 량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미제의 침략적본성, 조선의 분렬과 새 세계대전음모책동을 꿰뚫어보고 반미항전에 떨쳐나서는것은 민족지상의 과업이며 신성한 의무이다.

이 성스러운 투쟁의 주역은 북, 남, 해외의 젊은 세대들이다.

젊은 세대들이 조선민족제일주의의 기치, 반제반미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떨쳐나설 때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다.

 

일본 도꾜에서

재일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장

박사  김 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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