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정에 맞게 하는 방법​

 

 

사회주의혁명 및 사회주의건설탑

 

사상리론은 현실에 부합될수록 진리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자기의 생명력을 발휘할수 있다. 사상리론에 반영되는 현실이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 살며 활동하는 시대이며 그 시대에 펼쳐지는 매개 나라의 현실이다.

그이의 리상

혁명실천은 헤아릴수 없이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기 위한 투쟁이다. 현실에 몸을 잠그고 실천이 제기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사람만이 더 폭넓고 심오한 지성의 탑을 쌓아나가게 된다. 사람들이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하는 과정은 자연과 사회의 진리를 터득하고 천만가지 일들과 현상들의 리치를 새겨넣는 과정이다. 현실을 외면하고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을 떠난 그 어떤 리론도 혁명과 건설의 성과적수행을 추동할수 없다.

 

현실은 더없이 훌륭한 학교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성과를 거두자면 모든 문제를 현실과 구체적조건에 맞게 풀어나가는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는 언제나 모든 문제를 자기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는 립장을 견지하여야 합니다.》

 

△ 실정에 맞게 하는 방법의 본질

실정에 맞게 한다는것은 모든 문제를 변화발전하는 현실과 나라의 구체적조건에 맞게 창조적으로 풀어나간다는것이다.

현실이 가장 훌륭한 학교인것만큼 모든 문제를 현실에 맞게 풀어나가야 한다.

 

△ 실정에 맞게 하는 방법의 필요성

혁명운동이 모든 문제를 변화발전하는 현실과 자기 나라의 구체적조건에 맞게 풀어나갈것을 요구하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의 창조적활동은 언제나 구체적인 주객관적조건에서 진행된다. 창조의 담당자인 인민대중의 사상감정과 준비정도도 나라마다 다르며 창조적활동이 벌어지는 사회경제적 및 물질적조건도 나라에 따라 각이하다.

 

사람들이 음식을 먹는 방법을 보아도 나라마다 다르다. 음식을 어떤 나라 사람들은 숟가락으로 먹고 어떤 나라 사람들은 포크나 저가락으로 먹으며 어떤 나라 사람들은 손으로 집어먹는다. 따라서 어느 나라 사람이나 다 포크를 가지고 음식을 먹으라고 할수는 없는것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다 들어맞는 처방이란 있을수 없다. 수학에는 공식이 있지만 혁명을 하는데는 그 어떤 고정불변한 공식이란 있을수 없다. 혁명을 하는데서 반드시 지켜야 할 공식이 있다면 그것은 모든 문제를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자기 힘으로 처리해야 한다는것이다. 그러므로 혁명과 건설에서는 언제나 모든 문제를 자기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는 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 인민대중의 창조적활동이 언제나 구체적인 주객관적조건에서 진행되기때문이다.

어떤 혁명이나 구체적인 현실속에서 벌어진다. 구체적인 조건과 환경은 고정불변하지 않다. 그러므로 혁명운동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수시로 변화되는 실정에 옳게 대처해나가야 한다.

 

△ 실정에 맞게 하는 방법을 구현하기 위한 요구

○ 자기 나라 혁명의 주객관적조건을 정확히 타산하고 그에 맞게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을 규정하여야 한다.

자기 나라 혁명의 주객관적조건을 옳게 타산하지 못하면 로선과 정책을 세우는데서 주관주의를 범하게 되고 실책을 범하기 쉬우며 혁명과 건설에 커다란 손실을 끼치게 된다.

혁명투쟁에서는 객관적조건을 타산하면서도 주체적요인, 정치사상적요인에 보다 큰 의의를 부여하여야 한다. 주체적력량이 준비되고 인민대중의 사상의식수준이 높을 때에는 비록 객관적조건이 불리하여도 혁명을 주동적으로 추진시켜나갈수 있다.

혁명의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을 작성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조성된 객관적조건과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면서도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준비정도를 기본으로 하여 규정하여야 한다.

○ 기성리론에 옳게 대하는것이 중요하다.

혁명의 조건과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것만큼 기성리론을 교조적으로 대하면 로선과 정책을 바로 세울수 없고 혁명과 건설에서 곡절을 면할수 없다. 교조는 자기의 손발을 자기스스로 얽어매는 자멸행위이다.

기성리론의 명제나 공식을 대하는데서는 그것이 어떤 시대적요구를 반영한것이며 또 어떤 전제밑에서 나왔는가를 따져보고 자체의 구체적현실과 특성에 맞게 적용하여야 한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지도하는데서 출발점은 기성리론의 명제나 공식이 아니라 현실이다. 문제는 기성리론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의사와 리익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 해당한 력사적시기의 주객관적조건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 하는데 있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에 맞고 주객관적조건에 맞으면 기존명제나 공식에 구애될 필요가 없다.

 

○ 시대의 력사적조건과 자체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원리들과 방도들을 적극 탐구하여야 한다.

혁명사상과 리론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이 발전하는 행정에서 시대의 요구와 혁명실천의 경험을 일반화한데 기초하여 마련되며 그것은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대중의 사상리론적무기로, 투쟁의 지침으로 된다. 혁명투쟁이 진행되는 환경과 조건은 고정불변하지 않으며 력사는 전진하고 현실은 끊임없이 변화발전한다. 시대의 변화와 발전하는 현실은 기성리론으로는 풀수 없는 새로운 문제들을 수많이 제기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사회력사적조건과 구체적실정에 맞게 혁명의 원리들과 방도들을 적극 탐구할 때에만 혁명투쟁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와 자체의 실정에 맞게 벌려나갈수 있다.

 

혁명적당은 시대가 변하고 혁명과 건설이 전진하는데 맞게 혁명사상과 리론을 탐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한다. 이 사업을 옳게 하지 못하여 혁명사상의 변질이나 교조주의​적침체를 가져오게 되면 혁명은 옳은 지도적지침을 가지지 못하게 되 곡절과 실패를 면할수 없게 된다. 지난 기간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우여곡절과 사회주의좌절은 결국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리론의 빈곤과 변질의 결과이다.

 

○ 남의 경험에 비판적으로, 창조적으로 대하여야 한다.

남의 경험은 어디까지나 그 나라의 사회력사적조건과 민족적특성을 반영한것이다. 거기에는 자기 나라에 필요하고 유익한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것도 있으며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는것도 있고 맞지 않는것도 있다. 따라서 다른 나라의 경험가운데서 자기에게 리로운것은 받아들이고 그렇지 못한것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남의 좋은 경험을 받아들이는 경우에도 그것을 통채로 삼킬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는 립장을 지켜야 한다. 남의것을 그대로 본따지 말고 우리 식으로 받아들이면 그것은 남의것이 아니라 우리의것으로 된다.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다른 나라의 경험을 본따려고만 하지 말고 그것을 도약하여 앞서나가야 한다. 다른 나라의 경험을 본따기만 하면 계속 그들의 뒤꼬리만 쫓아다니게 된다.

 

남의것을 무턱대고 본따려 하는것과 함께 남의 좋은 경험을 허심하게 배우려 하지 않는것은 다 그릇된 태도이다. 문제는 어떤 립장에서 남의 경험에 대하는가 하는데 있다. 없으면서도 있는체 하고 모르면서도 아는체 하면서 남의것을 덮어놓고 무시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것은 애국심도 아니고 자존심도 아니다. 진짜 애국심과 자존심은 남의것을 옳게 보고 배울것은 배워 우리의 리익에 맞게 적용하고 우리의것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 있다. 다른 나라의 발전된 기술을 받아들일줄 모르고 또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것은 민족적자존심과 애국심의 발현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의 좋은 경험을 우리 식으로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혁명과 건설에서 경계해야 할것은 창조성을 잃고 남의 경험을 덮어놓고 숭배하며 자기 실정에 맞지 않는것까지 통채로 삼키는 교조주의적태도이다. 이것은 자기 나라 혁명발전에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라 해를 준다. 남의 경험을 참고하여야 하지만 될수록 자체의 경험을 잘 살려나가야 한다. 남의 경험을 가지고 자기의것을 재려고 할것이 아니라 자기의것을 자로 하여 남의것을 재야 한다.

 

창조성을 구현하여 모든것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는 방법이야말로 사대주의​, 교조주의를 배격하고 혁명과 건설을 참신하게 발전시켜나가는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방법이다.

 

혁명일화: ❖ 사대와 외세의존의 후과 다른 나라 가극을 창조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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