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학에 대한 일반적리해

1) 철학의 특성

철학이 어떤 학문인가를 옳바로 규정하는것은 철학적탐구의 목적과 방향, 그 범위를 정확히 설정하며 그에 기초하여 철학적탐구를 하나로 지향시켜나가기 위한 중요한 전제로 된다.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잘못 리해하게 되면 철학적문제들을 옳은 방향에서 선택하지 못하고 쓸데없는 문제들을 가지고 공리공담을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사회발전과 혁명실천에 의의가 있게 철학적문제들을 옳바로 제기하고 탐구하자면 철학이란 어떤 학문인가 하는것부터 정확히 해명하여야 한다.

어원적으로 볼 때 유럽에서 철학이라는 말은 고대그리스어 《필로쏘피아》에서 유래되였으며 당시 그 의미는 《지식을 사랑한다.》는 뜻을 가지고있었다. 그것이 19세기에 이르러 동방에서는 《철학》이라는 말로 번역되였다.

철학에 대한 지난 시기의 가장 일반적인 견해는 철학이 이 세상 전체의 본질에 대한 지식의 체계라는것이다.

이 세상 전체의 본질에 대한 지식의 체계라는것은 세계의 다양하고 복잡한 모든 사물현상들을 집약화하여 규정하는 체계화된 지식이라는것이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철학을 모든 사물현상의 근본원인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리해해왔다는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하여서는 지난 시기 철학자들이 《철학이란 우주의 근본존재를 규명하는 학문이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궁극적원인과 그에 기초한 진리를 탐구하는것이다.》라고 철학에 대하여 규정한것을 보면 잘 알수 있다.

 

 

△ 철학은 세계관을 주는 학문

세계관을 론리적증명의 방법으로 밝혀주는데 다른 과학들과 구별되는 철학의 고유한 특성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주체철학은 사람중심의 세계관, 주체의 세계관을 밝힌 철학입니다.》

-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O 세계관은 세계에 대한 견해와 세계에 대하는 관점과 립장이다.

세계에 대한 견해와 관점, 립장을 통털어 세계관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세계라는 말은 여러가지 의미로 쓰이지만 철학에서 론의하는 세계는 사람을 포함하여 사람을 둘러싼 주위환경의 총체를 의미한다.

• 세계에 대한 견해는 세계에 대한 통일적인 리해이다.

세계에 대한 견해는 세계를 이루는 다양한 사물현상들에 대한 개별적인 지식이나 그러한 지식들의 단순한 종합이 아니다.

세계에 대한 통일적인 리해, 세계에 대한 일반적이며 본질적인 리해가 다름아닌 세계에 대한 견해이다.

세계에 대한 견해는 사람과 사회, 자연의 객관적사물현상을 포함한 세계의 본질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변화발전하는가 하는데 대한 리해이다.

• 세계에 대한 관점과 립장은 세계를 보고 대하는 태도이다.

세계를 보고 대하는 태도는 개별적사물현상들에 대하는 구체적인 행동방식이 아니라 세계를 인식하고 개조하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처럼 세계의 본질과 그 변화발전의 합법칙성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리해, 세계를 보고 대하는 사고와 행동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을 통털어 세계관이라고 한다.

O 세계에 대한 견해와 세계를 보고 대하는 관점과 립장은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세계에 대한 견해에 기초하여 세계에 대하는 관점과 립장이 나온다.

세계를 어떻게 리해하는가 하는데 따라 그를 대하는 방법이 서로 달라지게 된다. 세계에 대한 옳바른 견해를 가질 때 세계를 과학적으로, 혁명적으로 보고 대하는 관점과 립장이 세워진다.

세계를 어떤 견지에서 어떤 방법으로 보고 대하는가에 따라 세계는 서로 다르게 인식된다. 세계를 대하는 관점과 립장에 의하여 세계에 대한 사람의 인식과 실천활동의 방향과 깊이가 규정되며 그에 따라 세계에 대한 견해가 발전한다.

- 철학은 세계관을 어떻게 밝혀주는가?

철학은 세계관을 원리적으로 체계화하여 밝혀준다.

종교에서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신》을 설정하고 《신》중심의 세계에 대하여 과학적인 론거와 론리적인 증명도 없이 맹목적으로 믿고 인정할것을 설교한다.

철학은 과학적자료와 론리적증명을 통하여 모든 세계관적문제들을 원리적으로 전개한다.

론리적증명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세계의 본질과 운동변화, 인간의 운명개척의 원리와 근본원칙을 과학적으로 제시한다는데서 철학은 종교와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철학은 세계를 대상으로 삼고 그 본질과 합법칙성, 세계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원리적으로 체계화하여 밝혀준다.

그러므로 세계관을 철학적으로 인식하면 세계의 다양한 사물현상들에 내재되여있는 본질을 원리적으로 깊이 파악할수 있다.

철학적으로 사유한다는것은 곧 모든 사물현상들을 세계관적깊이에서 원리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한다는것이다.

철학은 다른 과학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 철학과 다른 과학들과의 관계

- 철학은 다른 과학들의 성과에 기초하여 발생발전한다.

각이한 개별과학들에 의하여 사람과 사회, 자연의 개별적부분이나 령역들의 본질과 법칙들이 밝혀지고 그에 대한 인식이 심화된다. 세계에 대한 견해는 이러한 개별적이며 구체적인 지식들을 일반화한데 기초하여 이루어진다. 물론 세계를 이루는 개별적령역들에 대한 지식을 합친것이 곧 세계에 대한 견해로 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개별과학들이 밝혀주는 구체적인 지식들을 떠나서는 세계에 대한 통일적인 리해가 이루어질수 없다.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원자론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로 주장되여온 세계의 물질성에 대한 철학적견해들도 결국은 물리학과 화학, 생물학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과학에 의하여 물질구조와 정신현상, 생명의 비밀과 같은것들이 해명된데 기초하여 과학적인 철학적견해로 론증될수 있었다.

- 철학은 다른 과학들에 사상리론적, 방법론적지침을 준다.

개별과학들은 다 자기의 고유한 연구대상과 연구방법을 가지고있다. 그런데 세계의 개별적분야에 대한 과학연구의 근본목적을 어디에 두고 연구대상을 무엇으로 설정하며 그것을 어떤 원칙에서 진행해나가겠는가 하는것은 세계관에 의하여 규정된다.

철학은 세계에 대한 일반적견해와 함께 세계에 대하는 사고와 행동의 방법론을 줌으로써 다른 과학들이 연구목적과 대상, 그 방향을 정확히 세우고 그것을 옳게 진행해나가도록 한다.

△ 철학의 계급적성격

철학은 계급적성격을 가장 첨예하게 띠고있는 학문의 하나이다.

철학이 계급적성격을 띤다는것은 철학이 언제나 일정한 계급이나 집단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하며 그 실현에 복무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철학이 계급적성격을 띠는것은 사람들이 자기의 계급적처지와 리해관계에 따라 세계를 보고 대하기때문이며 사람들이 언제나 일정한 계급이나 집단을 이루고 살며 활동하기때문이다.

사람은 자기의 처지와 리해관계에 비추어 세계를 보고 대한다.

인식과 개조의 대상인 세계 그자체는 객관적인것이지만 그것은 사람마다 다르게 리해되고 평가된다. 세계를 보고 대하는 견해와 관점, 립장인 세계관에는 사람의 근본적인 요구와 리해관계가 집중적으로 반영된다.

철학에 반영되는 사람의 요구와 리해관계란 곧 일정한 계급이나 집단의 요구와 리해관계이다. 계급사회에서 사람들은 반드시 일정한 계급이나 집단에 속해있으며 그들의 요구와 리해관계도 그가 속한 계급이나 집단의 요구와 리해관계와 련결되여있다. 이로부터 철학의 모든 개념과 범주, 원리들에는 계급적리해관계가 첨예하게 반영된다. 사람이란 어떤 존재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력사적으로 서로 다른 견해들이 날카롭게 대립되여온것도 다 그러한 문제를 다룬 사람들의 계급적요구와 리해관계가 근본적으로 다른것과 관련되여있다.

철학에 반영된 사람의 요구와 리해관계는 곧 일정한 계급, 집단의 요구와 리해관계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철학은 일정한 계급이나 집단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하고 그 실현에 복무하게 된다.

계급사회에 들어와 발생한 철학은 처음부터 계급적성격을 띠였다.

계급사회에서 계급성을 떠난 철학이란 있을수 없으며 모든 철학사상은 반드시 일정한 계급이나 집단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하고 그 실현에 복무한다.

계급사회에 들어와 발생한 철학은 처음부터 계급적성격을 띠고 첨예한 대립과 투쟁속에서 변화발전하여왔다. 근로인민대중은 자기의 자주적요구와 리해관계에 맞게 세계를 보고 대하며 반동적착취계급은 저들의 탐욕적인 욕망과 리해관계에 맞게 온갖 비과학적인 철학을 전개한다.

이처럼 철학은 세계에 대한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사상을 원리적으로 밝혀주는 학문으로, 계급적리해관계를 날카롭게 반영하는 학문으로 된다.

2) 철학의 근본사명과 철학연구의 원칙적요구 

철학적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편향없이 전개하자면 철학의 근본사명과 철학연구의 원칙적요구가 무엇인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로동계급의 철학이 나오기전까지는 철학의 근본사명에 대한 정확한 리해가 없이 철학자들마다 제나름의 목적을 추구하면서 세계에 대한 이러저러한 견해들을 전개하였다. 이러한 실태를 분석하면서 맑스주의철학은 지난 시기에는 철학이 세계를 단순히 해석하는데 머물러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철학은 원래 세계관을 주는 학문인것만큼 세계관적문제들을 해명하는데 철학의 본성이 있다는것은 자명하다. 문제는 사람들이 왜 세계관을 연구하는가 하는데 있다. 세상에는 철학의 대상으로 될수 있는 세계관적문제들이 수없이 많은것만큼 세계관을 고찰하는 근본목적이 명확히 규정되여야 철학이 사회발전과 인간생활에 의의있는 세계관적문제들을 제기하고 해명할수 있다. 철학이 세계관적문제를 의의있게 제기하고 옳게 해결하자면 철학의 근본사명이 무엇인가에 대한 리해부터 바로 가져야 한다.

△ 철학의 근본사명

- 철학의 근본사명은 사람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철학적세계관의 근본사명은 인간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는데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되는것은 운명문제이다. 사람은 자기의 운명개척에 최대의 관심을 가진다. 사람의 운명이란 사람의 생활처지와 그 전도를 말한다. 사람은 자기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해결해나가기 위하여 인식활동과 실천활동을 벌린다. 사람들이 벌리는 모든 인식활동과 실천활동의 근본목적은 다 인간의 운명개척에 이바지하는데 있다. 모든 개별과학들은 다 인간의 운명개척에 이바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으며 철학의 근본사명도 여기서 례외로 될수 없다.

철학이 인간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는것을 근본사명으로 한다는것은 철학이 인간의 운명문제에 해답을 주고 인간의 운명개척의 근본방도를 밝히는것을 근본목적으로 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인간의 운명의 주인은 누구이고 운명개척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누구인가, 인간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하는것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이다.

모든 과학중에서 오직 철학만이 인간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는것을 사명으로 한다.

사람의 운명에는 인류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운명, 집단의 운명, 개인의 운명이 포함된다. 이처럼 여러가지로 표현되는 사람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는데 바로 철학의 사명이 있다.

- 철학은 인간의 운명개척의 길을 어떻게 밝혀주는가.

철학은 세계관을 주는것을 통하여 사람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준다. 사람의 운명문제에 대한 해답은 세계관에 의하여 주어진다. 그것은 사람이 세계속에서 살기때문이다. 사람들은 주위세계가 자기의 운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과학적탐구를 하는것이며 운명개척에서 나서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명하기 위하여 세계관적문제들도 고찰한다.

인류가 오래전부터 세계를 알기 위해 노력하여온 근본목적은 사실상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길, 운명개척의 근본방도를 알기 위해서였다. 이처럼 세계관을 줌으로써 인간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는데 철학의 근본사명이 있다.

- 철학의 진보성과 가치는 무엇에 의하여 규정되는가.

철학의 진보성과 가치는 철학의 근본사명에 맞게 사람의 운명개척의 길을 옳바로 밝혀주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데 의하여 규정된다.

세계관을 주는 모든 철학이 다 사람의 운명개척의 길을 옳바로 밝혀주는것은 아니다. 이와 관련하여 철학의 진보성과 가치문제가 제기된다.

사람의 운명과 무관계한 문제를 가지고 론의하는 철학이나 사람들을 그릇된 길로 유도하는 철학은 철학으로서의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 이러한 철학들은 지난 시기에도 있었고 오늘도 있다. 지난날 로동계급의 철학이 나오기 이전에 나온 철학들의 대다수는 당대 사람들의 운명개척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불필요한 세계관적문제를 다루거나 지어는 사람의 운명개척의 길을 외곡하고 가로막은 철학들이였다. 이러한 철학들은 사람의 운명개척과 사회의 발전에 아무런 쓸모도 없는 무의미한 사이비철학, 사람들을 불행과 고통에로 이끌어가는 비과학적이고 반동적인 철학으로서 사람들의 버림을 받았다. 오늘도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상에는 사람의 운명개척과 사회의 발전을 억제하는 수많은 철학들이 범람하여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마비시키고 부패타락시키면서 인류의 운명을 위기속에 몰아가려 하고있다.

사람의 운명을 개척하는 길을 정확히 밝혀주는 철학이 참다운 철학, 진보적이며 우월한 철학이다.

주체철학은 사람중심의 세계관을 줌으로써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정확한 길을 밝혀주는 가장 우월하고 혁명적인 철학이다.

주체철학에 의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근본방도를 밝혀주는것이 철학의 기본사명으로 내세워지고 운명개척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전과정에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세계관이 밝혀지게 되였다.

△ 철학의 근본사명에 맞게 철학을 연구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요구

-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혁명실천에 의의있는 철학적문제들을 제기하고 과학적으로 해명하는것이다.

철학은 사람의 운명개척에서 실천적의의를 가지는 문제, 혁명과 건설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풀어야 한다. 리론은 실천에 기초하고 실천에 복무하여야 한다. 실천과 무관계한 리론은 아무런 의의도 없다. 사람의 운명개척에서 실질적으로 의의없는 문제를 가지고 갑론을박하는것은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는다.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에서 가장 적극적인 작용을 하는것은 혁명실천이다.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혁명실천을 떠나서 기성의 철학적문제이거나 남들이 론하는것이라고 하여 무턱대고 그대로 되풀이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에 아무런 의의도 없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 인류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오늘의 혁명실천은 수많은 철학적문제들을 제기하고있다. 철학은 언제나 혁명실천에서 절박하게 해답을 기다리는 중요한 실천적문제들을 연구하고 푸는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므로 철학에서는 반드시 조국의 안전과 부강번영에 이바지할수 있는 철학적문제들을 제기하고 풀어나가야 한다.

-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옳게 반영하고 대중의 투쟁경험을 일반화하여 리론을 전개하는것이다.

진리의 기준은 실천이며 인민대중의 혁명실천은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리론발전의 추동력이다. 한편 리론의 정당성과 가치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얼마나 정확히 반영하였는가에 따라 규정된다.

철학은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옳게 반영하여야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철학으로 될수 있으며 대중의 실천적투쟁경험을 일반화하여야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길을 과학적으로 밝힐수 있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실현하는데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근본목적이 있고 대중의 투쟁경험을 일반화하는데 인민대중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과학적방도가 있다. 기성리론이나 착취계급의 리익을 반영한 사상리론의 제한성과 반동성을 똑바로 판단하며 인민대중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과학적원리를 정확히 전개하자면 철저히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 그들의 투쟁경험을 일반화하여야 한다.

철학연구의 원칙적요구에 맞게 철학을 옳바로 연구하려면 모든 철학적문제들을 수령의 사상과 리론에 기초하여 제기하고 풀어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은 수령이 밝혀준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은  수령에  의하여  대표되며  대중의  투쟁경험도 수령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일반화된다. 바로 수령의 혁명사상과 위대한 력사속에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이 정확히 반영되여있고 그들의 투쟁경험과 교훈이 가장 고귀하게 담겨져있다. 개별적인 사람들은 수령의 사상리론을 통하여 혁명실천에서 제기되는 절박한 문제들과 인민대중의 근본적인 요구와 지향, 대중의 투쟁경험도 정확히 알수 있으며 자신의것으로 만들수 있다. 그러므로 철학의 근본사명을 다하기 위한 근본방도는 수령의 철학사상과 리론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모든 철학적문제들을 제기하고 전개하는데 있다.

주체철학에 의하여 철학의 근본사명과 철학연구의 원칙적요구들이 과학적으로 밝혀짐으로써 인간의 운명개척의 길을 참답게 밝혀주는 주체철학학습을 보다 심도있고 폭넓게 진행해나갈수 있는 고귀한 사상리론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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