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혁명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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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선군혁명령도업적
제1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선군혁명령도업적
제2절 총대를 높이 들고 새 민주조선건설의 력사적과업 빛나게 실현
2. 정규적혁명무력건설

 

조선인민군열병식에서 연설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선군의 총대로 믿음직하게 보위하며 새 조국건설을 무력으로 튼튼히 담보하기 위하여 국가건설에 앞서 정규적혁명무력부터 건설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군대를 강화하는 문제가 나라와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기때문에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그 어려운 조건에서도 항일혁명투쟁에서 단련된 투사들을 골간으로 하여 우리 당의 정규적혁명무력을 건설하시고 그것을 강화발전시키는데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습니다.》

- 해방된 조국땅에서 정규적혁명무력을 건설하는것은 혁명발전의 요구와 조성된 정세로부터 제기되는 절박한 요구였다.

◦ 정규화된 혁명군대, 자기의 강력한 민족군대를 건설하는것은 해방된 우리 나라를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건설하기 위한 절실한 요구였다.

자주독립국가는 정치, 경제, 국방분야에서 자주권을 가진 나라이며 자위적국방력은 자주독립국가의 필수적조건의 하나이다.

자위적인 국방력을 가지자면 정규적인 자기의 혁명무력을 가져야 한다.

돌이켜보면 우리 나라가 일본제국주의침략자들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중요한 리유가 바로 강력한 민족군대를 가지고있지 못한데 있었다. 강력한 민족군대가 없이는 외래제국주의의 무력침공으로부터 조국을 보위할수 없으며 망국노의 신세를 면할수 없다.

하기에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위업을 실현한 우리 인민은 다시는 제국주의의 식민지노예가 되지 않기 위하여, 자주적인 독립국가로 발전하기 위하여 정규화된 혁명군대, 강력한 민족군대를 한시바삐 건설하여야 하였던것이다.

◦ 정규화된 혁명군대, 강력한 민족군대를 건설하는것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과 관련하여 지체할수 없는 절박한 문제로 제기되였다.

1866년 8월 《셔먼》호의 침입으로부터 시작하여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의 기회만을 노려오던 미제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조선주둔 일제침략군의 《무장해제》라는 미명하에 1945년 9월 남조선을 강점하였다.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제는 북침전쟁준비를 위해 1945년 11월에는 괴뢰해군의 모체로 될 《해방병단》을 조직한데 이어 《미군정청》안에 《국방사령부》를 설치하고 1946년 2월에는 《국방경비대》를 조작하였으며 1945년 12월에 조직된 《군사영어학교》를 1946년 5월에 《국방경비대사관학교》로 개편하고 수많은 악질장교들을 길러냈다. 한편 미제는 남조선의 도처에 군용비행장과 군항, 군용도로 등 군사시설물들을 대대적으로 신설확장하였다. 이것은 미제의 북침전쟁준비책동의 현실적위험성을 말해주고있었다.

미제의 북침전쟁준비책동에 대처하여 일단 유사시에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지키고 새 조국건설을 무력으로 튼튼히 담보하기 위하여서는 정규화된 혁명군대를 지체없이 건설하여야 하였다.

-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정규화된 혁명군대를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많은 항일혁명투사들을 다른 사업에 앞서 정규무력건설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수행하도록 하시였으며 자신께서도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서 정규적혁명무력건설을 위한 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를 실현해나가는데서 앞으로 창건하게 되는 정규군의 골간이 될 군사정치일군들을 양성하는 사업에 큰 힘을 넣으시였다.

현대적정규무력건설의 성과여부는 군사정치일군문제에 달려있다.

ᆞ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규무력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일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군사정치일군양성기지창설을 발기하시고 이 사업을 친히 지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4(1945)년 11월 17일 당시의 평안남도 룡강군 다미면 지울리에 나가시여 군사정치일군들을 키워내기 위한 학원건물의 터전을 잡아주시면서 학원의 이름을 《평양학원》이라고 지어주시였다. 군사문제를 혁명의 근본문제로 내세우신 수령님의 발기와 선군령도에 의하여 해방후 불과 석달만에 정규무력건설을 위한 군사정치일군양성기지인 평양학원이 창설되였으며 주체35(1946)년 2월 그 개원식이 거행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평양학원의 명예원장이 되시여 학원의 교육사업을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ᆞ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학원에서 군사일군양성기능을 분리하여 중앙보안간부학교를 창설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4월 정규무력건설의 골간을 키워낼 구상밑에 몸소 강서군(남포시 강서구역) 성암면 대안리에 나가시여 중앙보안간부학교터전을 잡아주시고 학교에서 군사지휘관을 많이 양성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신후 개교준비사업에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그리고 주체35(1946)년 7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결정으로 중앙보안간부학교를 내오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보병, 포병, 공병, 통신병 등 각병종들과 전문병 군사일군을 키워내는 기지가 창설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군과 해군건설에 필요한 군사일군양성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주체35(1946)년 3월 중순 평양학원에 항공반을 내오시여 공군건설에 필요한 비행사들과 항공기술자 등 공군의 군사일군들을 키우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이듬해 7월에는 강원도를 찾으시여 해군일군양성기지인 수상보안간부학교를 창설하여 항해, 기관, 함상포, 해안포 등 전문기술을 소유한 해군군사일군들을 전망성있게 육성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일관한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평양학원과 중앙보안간부학교, 평양학원 항공반과 수상보안간부학교 등 일군양성기지들이 튼튼히 꾸려짐으로써 정규무력건설의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하나였던 군사정치일군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사정치일군양성사업과 함께 선군령도실현의 주력군으로 될 정규무력의 핵심부대, 보안간부훈련소를 내오며 필요한 군종, 병종부대들을 편성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8월 중순 김책을 비롯한 항일혁명투사들을 부르시여 핵심부대인 보안간부훈련소의 조직원칙과 규모, 그 지휘기관의 이름은 보안간부훈련대대부로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데 이어 9월 초 조선인민혁명군의 기본력량과 평양학원에서 키워낸 군사정치일군들을 핵심으로 하여 보안간부훈련소를 내오도록 하시였다.

보안간부훈련소의 창설은 정규군건설의 튼튼한 밑천으로 되였다. 보안간부훈련소가 조직됨으로써 선군의 총대로 조국보위임무를 더 잘 수행하면서 정규군부대들을 급속히 확대해나갈수 있는 핵심부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ᆞ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규무력건설에 필요한 군종, 병종부대들도 조직하도록 하시였다.

정규무력건설에서 각 군종, 병종부대들을 조직하는것은 정규군으로 하여금 현대전을 원만히 치르고 선군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의 하나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규적해군무력건설을 위하여 주체35(1946)년 6월 해안경비임무를 수행하는 보안대를 수상보안대로 하자고 하시면서 그를 기초로 서해수상보안대를 조직하신후 련이어 동해수상보안대를 내오시여 해군무력을 창설하시였으며 나라의 경제토대가 튼튼하여짐에 따라 함선건조를 비롯한 현대적해군장비생산을 따라세우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직후 조선항공협회를 결성하시고 항공기술자들과 비행사의 후비들을 키워오신데 기초하여 주체36(1947)년 8월 20일 평양학원 항공반졸업생들과 항공기술자들로 평양학원비행대를 조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종부대들과 함께 땅크병, 포병, 공병, 통신병 등 정규무력의 여러 병종부대들을 조직하는 사업에도 큰 의의를 부여하시고 중앙보안간부학교 포병과, 통신과, 공병과에서 키워낸 지휘관들과 보안간부훈련소에서 양성한 각 병종기술일군들을 핵심으로 기술병종부대들과 구분대들을 조직하고 강화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선군령도에 의하여 정규무력의 핵심부대와 군종, 병종부대들이 편성되고 그 정규적면모가 갖추어짐으로써 해방후 짧은기간에 현대적정규무력을 건설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마련하신 정규무력건설의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시여 주체37(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뜻깊은 이날 조선인민군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 열병식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참석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열병식에서 열병대오를 사열하시고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조선인민군은 항일혁명투쟁의 혁명전통을 계승한 군대이며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로 조직된 인민의 군대, 조선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인민대중의 행복을 위하여 외래침략세력과 국내반동세력을 반대하여 싸우는 혁명의 군대라는것을 밝히시고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강령적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연설은 불멸의 주체사상과 그에 기초한 선군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항일의 선군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여 총대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완성할 숭고한 사명을 지닌 정규군건설위업의 빛나는 실현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됨으로써 해방후 선군령도실현의 믿음직한 주력군이 마련되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할수 있는 자체의 강력한 민족군대를 가지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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