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주의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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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주체사상
제3장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
제3절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기 위한 원칙
1. 사상개조선행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에서 중요한것은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기 위한 원칙이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기 위한 원칙은 당과 국가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의식성을 높이 발양시켜 풀어나가기 위한 원칙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의식의 역할을 높이자면 모든 사업에 사상개조사업, 정치사업을 앞세우는 원칙을 구현하여야 한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기 위한 지도적원칙은 사상개조선행의 원칙과 정치사업선행의 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사상개조선행, 정치사업선행의 원칙은 인민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비약과 혁신을 가져올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원칙이다.

 

사상개조선행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기 위한 지도적원칙의 하나는 사상개조선행원칙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의 모든 활동을 규정하는것이 사상의식인것만큼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진시키기 위하여서는 사상개조사업을 앞세워야 합니다.》 

 

 

1) 사상개조선행원칙의 본질과 필요성

① 사상개조선행원칙의 본질

사상개조를 앞세운다는것은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조하여 그들을 참다운 사회적인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세운다는것을 의미한다.

다시말하여 그것은 인간개조에서 자주적인 사상의식, 사회주의사상으로 사람들을 무장시키는 사업을 그들이 높은 창조적능력을 소유하도록 하는 사업에 앞세워나가며 사상개조를 기본으로 하는 인간개조사업을 자연개조, 사회개조사업에 앞세워나간다는것이다.

② 사상개조선행원칙의 필요성

- 사상개조가 사람들을 참다운 사회적인간으로 개조하는데서 기본으로 되기때문이다.

사람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주체일뿐아니라 자기자신을 개조하는 주체이다. 사람의 사상개조에 사회의 객관적조건의 변화발전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사회제도의 변화발전은 사상의식의 변화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객관적조건의 변화가 저절로 사람의 사상의식의 변화를 가져오는것은 아니다.

사상의식은 사람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한 의식이며 상대적인 공고성을 가진다.

사회주의를 건설하자면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사회관계를 변혁할뿐아니라 사람들자체를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적인간으로 개조하여야 한다.

아무리 생산력이 높은 수준에 이르고 물질적부가 풍부해진다 하여도 사회의 주인인 사람들이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적인간으로 개조되지 않고서는 사회주의건설위업을 다그칠수 없다.

사람들을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적인간으로 만들자면 그들이 사회주의사상과 선진과학기술지식, 높은 문화수준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여기에서 기본은 사람들을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는것이다.

인간개조는 본질에 있어서 사상개조이다. 사람들의 가치와 품격을 결정하는것은 사상이며 따라서 사람을 개조하는데서 사상을 개조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사상개조가 사람들의 물질생활조건을 개변하는 사업이나 그들의 문화기술수준을 높이는 사업보다 더 어려운 사업이기때문이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은 사회경제적처지와 물질생활조건에 의하여 제약되지만 사회경제적처지와 사회생활의 물질적조건이 변한다고 하여 저절로 개변되는것이 아니다.

낡은 사상잔재는 매우 보수적이며 틈만 있으면 되살아난다. 특히 제국주의와 대치되여있는 조건에서 사상개조사업은 심각한 계급투쟁을 동반한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의 개변은 사회생활의 물질적조건들의 변화와는 달리 잘 나타나지도 않는다.

사람의 사상의식은 눈으로 볼수도 없고 그것이 어느 정도 개조되였는지 계산해낼수도 없다.

사상의식의 발전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며 매 개인이 가지고있는 사상의식의 내용도 매우 복잡하다.

사상개조가 사람들의 물질생활조건을 개변하는 사업이나 그들의 문화기술수준을 높이는 사업보다 더 어렵고 복잡한 사업인것만큼 사상개조사업에 더 큰 힘을 넣고 그것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야 한다.

- 사상개조가 하나의 심각한 혁명이기때문이다.

사상개조는 사람들의 사상의식령역에서 낡은 사회의 유물을 종국적으로 없애고 모든 근로자들을 자주적인 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투쟁이며 착취계급이 청산된 사회주의사회에서 벌어지는 계급투쟁의 기본형식을 이룬다.

사람들을 전면적으로 발전된 참다운 인간으로 개조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를 반대하여 투쟁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잔재를 없애고 그들을 자주적인 사상,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혁명을 계속 철저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2) 사상개조의 기본

사상개조에서 기본은 혁명적세계관, 혁명관을 세우는것이다.

사상개조의 목적은 사람들을 참다운 혁명가로 만들자는데 있다.

다시말하여 미래에 대한 드팀없는 락관을 가지고 일편단심 혁명승리를 위해 한몸 다 바칠 결의와 각오밑에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위업에 뛰여든다는것을 의미한다.

미래를 위해 남들이 걸어보지 못한 초행길도 서슴지 않고 걷는것이 혁명가들이며 설사 그 길에서 어떤 어려운 시련을 당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락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라는 높은 각오를 가지고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사람들이 혁명가들이다.

손쉽게 할수 있는 일만 골라가며 하는것이 혁명이 아니다. 보통사람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위업을 해제끼는 여기에 혁명의 참뜻이 있고 혁명가의 보람이 있다.

사람들을 참다운 혁명가로 만들자면 그들속에 혁명관을 옳게 세워야 한다.

사람들이 혁명에 어떻게 대하며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가하는가 하는것은 결국 혁명관이 어떻게 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리 혁명은 멀리 전진하여왔고 혁명하는 사람들의 처지와 환경도 많이 달라졌지만 신념화된 혁명관을 지니는것은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서 의연히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우리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가 가야 할 혁명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그런데 오랜 혁명가들은 점점 줄어들고 우리 혁명대오에는 간고한 혁명투쟁에서 단련되지 못한 새 세대들이 많이 들어오고있다.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우리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자면 모든 사람들을 혁명관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녀야 할 혁명관은 주체의 혁명관이다.

주체의 혁명관은 혁명의 주인으로서 지녀야 할 혁명에 대한 주체적인 관점과 립장이다.

주체의 혁명관은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혁명에 대하는 관점과 립장이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견결히 싸워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주체의 혁명관을 세운다는것은 혁명의 본질과 근본목적, 그 실현방도를 옳게 인식하고 혁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할 각오와 의지를 신념으로 간직한다는것을 의미한다.

- 주체의 혁명관을 세우는데서 중요한것:

◦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견결한 혁명정신, 혁명적군인정신을 소유하여야 한다.

주체사상과 그것을 뿌리로 하여 나온 선군사상을 체득하여야 혁명의 원리와 혁명발전의 합법칙성을 옳게 인식하고 혁명의 앞날을 확신성있게 내다볼수 있으며 어떤 역경에 처하더라도 동요와 주저를 모르고 끝까지 싸워나갈수 있다.

그리고 견결한 혁명정신, 혁명적군인정신을 지녀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끝까지 싸우는 참다운 혁명가가 될수 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인민군대의 고결한 혁명정신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은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끝없는 헌신성이며 혁명의 원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증오심이며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혁명의 지조를 지켜 끝까지 견결히 싸우는 강의한 혁명정신이다.

그것은 전진도상에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용감히 이겨내며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며 혁명조직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조직규률을 자각적으로 지키는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의 정신이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무장하고 견결한 혁명정신, 혁명적군인정신을 소유한 사람만이 그 어떤 절해고도에서도 자기의 신념과 지조를 끝까지 지키며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드는 진짜배기혁명투사로 자라날수 있다.

혁명의 주체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져야 한다.

혁명에 대한 태도는 혁명의 주체에 대한 태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통일체인것만큼 혁명의 주체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세우자면 혁명적수령관, 조직관, 군중관을 바로 가져야 한다. 그리고 혁명의 주체는 운명을 같이하는 사회정치적생명체인것만큼 주체의 혁명관을 세우자면 혁명적도덕관을 확립하여야 한다.

혁명적수령관은 혁명투쟁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가장 옳바른 견해와 관점이며 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모시는 자세와 립장이다.

혁명적조직관은 수령이 창건하고 령도하는 혁명조직들에 대한 관점과 립장이다.

혁명적조직관은 당조직에 대한 관점, 립장과 당의 령도밑에 수령과 대중을 련결시키는 모든 사회정치조직들에 대한 관점, 립장을 포괄한다.

혁명적군중관은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복무하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는 관점과 립장이다.

혁명적도덕관은 혁명적량심에 기초한 사람들의 행동규범에 대한 관점과 립장이다.

주체의 혁명관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혁명적수령관이다.

주체의 혁명관의 확립정도는 혁명적수령관을 어떻게 세웠는가 하는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혁명적수령관을 튼튼히 세울 때에만 혁명관을 옳게 세울수 있다.

주체의 혁명관이 확고한 신념으로 되자면 인생관화되여야 한다.

혁명관을 인생관화한다는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혁명관을 자기 삶의 요구로, 확고한 신념으로 받아들이고 혁명관의 요구대로 살며 일하는것을 생활화해나가도록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수령, 당, 군대와 인민에게 충정다하는것을 자기 삶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일상생활로 전환시켜나갈 때 혁명관이 인생관화되였다고 말할수 있다.

- 주체의 혁명관을 세우기 위한 방도

혁명적학습과 조직생활, 혁명적실천을 통한 단련을 강화하는것이다.

혁명적학습을 강화하는것이다.

학습은 혁명사상과 리론, 전략전술로 무장하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학습은 혁명가가 자신을 수양하기 위해 반드시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 기초적공정이며 사회의 진보와 변혁에 이바지할 밑천을 마련하는데서 단 하루도 중단해서는 안되는 필수적정신로동이다.

사람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은 사람의 사상의식과 지적능력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사람의 사상의식과 지적능력은 학습을 통해서 부단히 높여야 한다. 혁명사상과 리론은 타고나는것이 아니며 꾸준한 학습을 통하여 체득된다.

사람들은 학습을 통하여 사상적수양을 쌓고 혁명의 사상정신적량식을 얻는다. 혁명가들은 밥을 몇끼 굶고서는 살수 있어도 사상정신적량식을 주는 책을 떠나서는 살수 없다.

학습을 하지 않고서는 혁명투쟁의 진리를 체득할수 없으며 높은 계급적안목과 혁명적식견을 가질수 없다. 학습을 하지 않으면 사상에 녹이 쓸고 앞을 내다볼수 없다. 학습을 잘하지 않으면 머리가 비게 되고 머리에 공백이 생기면 부르죠아사상, 기회주의사상의 침습을 받아 사상적으로 변질될수 있다.

학습을 사람들을 혁명가로 키우는 사업의 첫 공정으로 보고 언제나 학습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혁명가는 언제나 학습을 첫째가는 임무로 삼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한순간도 학습을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

학습은 단순히 리론과 지식을 얻기 위한것이 아니다.

사상은 머리에 있지 학습장에 있는것이 아니다.

학습을 통하여 배운 혁명리론과 지식은 반드시 신념화되여야 한다.

혁명적조직생활을 강화하는것이다.

혁명적조직생활은 혁명운동의 본성으로부터 나오는 혁명적생활방식이며 혁명적단련의 학교이다.

사람들은 조직생활을 통하여 정치사상교양을 받으며 혁명적으로 단련된다.

조직생활을 떠나서는 사람들이 혁명가로 자랄수 없고 정치적생명을 이어나갈수 없다.

사람은 부모로부터 육체적생명을 받고 태여나지만 정치적생명은 조직생활을 통하여 지니게 되고 빛내여나가는것이다.

혁명적조직생활은 언제나 강한 사상투쟁속에서 진행되여야 한다.

사상교양과 함께 사상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각성되고 단련되며 혁명가의 사상정신적풍모를 완성해나갈수 있다.

혁명적당은 언제나 혁명적조직생활을 틀어쥐고 사상투쟁의 용광로속에서 사람들을 열렬한 혁명가로 단련시켜야 한다.

혁명실천을 통한 단련을 강화하는것이다.

혁명적실천은 사상개조의 힘있는 수단이다.

혁명가들의 실천이란 곧 수령의 혁명사상,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다.

혁명가는 혁명투쟁의 실천속에서 사상의지적으로 단련되며 혁명가의 자질과 품격을 갖추게 된다.

혁명적실천에서 중요한것은 계급투쟁이다.

사람들은 계급투쟁의 실천속에서 계급의식을 높이고 적아를 옳게 가릴줄 알게 되며 계급적원쑤에 대한 비타협적투쟁정신을 키우게 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위한 투쟁도 중요한 혁명투쟁이다.

생산과 건설을 위한 실천투쟁에 적극 참가하여야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며 견결한 혁명정신, 혁명가적풍모를 지닐수 있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사상개조선행의 원칙이 밝혀짐으로써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옳바른 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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