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주의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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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주체의 혁명리론
제5장 조국통일
제1절 조국통일문제의 본질과 조국통일의 주체
1. 조국통일문제의 본질

 

 

3대헌장기념탑

 

조국통일문제는 외세에 의하여 나라와 민족이 분렬된 우리 나라의 특수한 력사적조건에서 제기되는 문제이다.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겨레, 우리 민족의 운명에 관한 문제이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최대의 숙원이며 민족지상의 과업이다.

주체의 혁명리론은 조국통일문제의 본질과 성격, 조국통일의 주체, 조국통일의 3대헌장을 과학적으로 밝힘으로써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가장 옳바른 해답을 준다.

조국통일문제의 본질과 조국통일의 주체를 정확히 해명하는것은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출발적문제이다.

조국통일문제의 본질과 조국통일의 주체를 정확히 해명하여야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옳게 풀어나갈수 있다.

주체의 혁명리론은 조국통일문제의 본질과 조국통일의 주체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밝혀준다.

 

조국통일문제의 본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며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 조국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며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 조국통일문제는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것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의 근본요구이다.

민족적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기 위한 권리이다.

어떤 민족이든지 자주권을 확립할 때에만 진정한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나갈수 있다. 자주권이 없는 민족은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할수 없으며 민족의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없다.

민족의 자주권은 전국적범위에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는 조건에서만 보장될수 있다.

나라의 한 부분이 외세의 지배와 간섭밑에 있는 조건에서는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이 확립되였다고 말할수 없다.

지금 공화국북반부에서는 민족의 자주권이 당당히 행사되고있지만 나라의 절반땅인 남조선에서는 미제의 식민지적지배와 간섭으로 하여 민족의 자주권이 무참히 유린되고있다.

오늘 남조선은 미제의 완전한 식민지이다.

미제는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정치, 경제, 문화, 군사의 모든 분야의 실권을 완전히 틀어쥐고있는 실제적통치자이다.

지구상 그 어디에도 남조선처럼 민족적자주권이 무참히 유린되고있는 곳은 없다. 남조선이 미제의 지배와 간섭을 받고있는 조건에서 민족의 자주권이 전국적범위에서 확립되였다고 말할수 없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바로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 조국통일문제는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다.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것은 국토의 량단과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민족내부의 불신과 대립을 없애는 문제이다.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것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의 근본조건이다.

원래 민족은 피줄과 언어, 문화생활, 지역의 공통성으로 결합된 공고한 사회적집단으로서 사람들의 운명개척단위이며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된 공고한 결합체, 운명공동체이다.

민족이 민족으로서 생존하고 발전하자면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단결하여야 한다.

단결은 민족이 륭성번영하는 길이며 사분오렬은 민족이 망하는 길이다.

우리 나라에서 국토의 량단과 민족의 분렬은 제2차 세계대전후 조선문제가 렬강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처리되면서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함으로써 생겨난것이다. 그리고 민족안의 불신과 대립도 미제의 민족분렬책동으로 하여 조성된것이다.

미제는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반공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면서 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고취해왔다.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민족분렬책동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았으며 민족의 단합을 가로막았다.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것은 원래 민족의 본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사활적요구이다. 그 어떤 민족이든지 대대로 내려오면서 공고화된 민족의 고유한 특성을 보존발전시키면서 공동으로 살아갈것을 요구하며 그것은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민족의 신성한 권리이다.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존망, 겨레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하나의 혈맥으로 이어지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할 때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지면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고 교시하시였다.

조국통일문제는 바로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그 어떤 계급적모순이나 제도상의 대립을 해결하기 위한것이 아니며 또 누가 누구를 먹거나 누구에게 먹히우는 문제도 아니다.

조국통일문제는 어디까지나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실현하며 전국적범위에서 민족해방의 과업을 실현하기 위한 문제이다.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와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는 서로 뗄수 없이 련관되여있다.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함이 없이는 민족적단합이 이루어질수 없으며 민족적단합을 실현함이 없이는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할수 없다. 그러므로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와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 문제는 다같이 해결되여야 할 조국통일문제의 본질을 이룬다.

- 조국통일문제는 그 성격에 있어서 우리 민족내부문제, 우리 인민의 내정문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민족내부의 문제이며 여기에는 그 어떤 외부세력도 간섭할수 없습니다.》  

조국통일문제가 우리 민족내부문제라는것은 그것이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할 문제라는것이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침략전쟁에 참가하였다가 패전한 결과 분렬된 나라의 통일문제와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우리 나라는 침략전쟁에 참가한 나라도 아니고 또 패전국도 아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국토의 량단과 민족의 분렬로 인한 불행과 고통을 끝장내고 민족의 자주권과 민족적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문제인것만큼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우리 민족끼리 풀어야 할 민족내부문제이다.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민족의 자결권에 속하는 문제이다.

조선인민은 민족자결의 신성한 권리를 가지고있으며 민족의 내부문제를 자체로 해결할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있다. 그러므로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인민자신이 마땅히 주인이 되여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외부세력은 조선의 통일문제에 간섭할 아무런 리유와 구실도 없다.

- 조국통일문제는 한시도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이다.

조국의 운명속에 겨레의 운명이 있고 민족의 장래가 기약되여있다. 대들보가 무너지면 서까래도 허물어지듯이 나라와 민족이 망하면 그속에서 사는 개별적인 사람들의 운명도 망하기마련이다.

반세기이상이나 지속되고있는 국토량단과 민족의 분렬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우리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 온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고있다.

우리 조선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둘로 갈라져서는 민족적불행과 재난을 면할수 없으며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다.

우리 세대에 조국을 통일하지 못하면 자라나는 새 세대들도 민족분렬의 비극을 겪게 될것이며 북과 남사이에 민족적공통성마저 사라지고 민족이 영원히 둘로 갈라지게 될수 있다.

제국주의식민지체계가 무너지고 압박받던 모든 나라와 민족이 자주독립의 길로 나아가고있는 때에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자주권을 유린당하고있는것은 참을수 없는 민족적수치이다.

통일만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확립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며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이다.

조국통일은 우리에게 있어서 더이상 미룰수 없는 최대의 민족적과업이다. 만난을 무릅쓰고 조국을 통일하여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 치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우리는 조국을 통일함으로써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어야 하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고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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