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주의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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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주체사상
제3장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
제1절 자주적립장을 견지하기 위한 원칙
1. 사상에서 주체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에서 중요한것은 자주적립장을 견지하기 위한 원칙이다.

자주적립장을 견지하기 위한 원칙은 당과 국가활동에서 자주성을 견지하고 구현하기 위한 원칙이다.

자주적립장을 견지하기 위한 지도적원칙은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내용으로 하고있다.

주체,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은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지키도록 하기 위한 지도적원칙이다.

 

 

 

1.사상에서 주체

사상에서 주체의 원칙은 사상분야에서 자주성을 구현하기 위한 지도적원칙이다.

사상분야에서 자주성을 구현하자면 사상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워야 한다.

1) 사상에서 주체의 원칙의 본질과 필요성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는것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선차적인 요구입니다.》

① 사상에서 주체의 원칙의 본질

사상에서 주체를 세운다는것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라는 자각과 자기 나라 혁명을 중심에 놓고 모든것을 사고하고 실천하며 모든 문제를 자기의 지혜와 힘으로 풀어나가는 관점과 태도를 가지도록 한다는것이다.

인민대중이 자기 나라 혁명에 주인답게 참가하는 사상관점과 태도를 가지도록 하는데 사상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한 원칙의 혁명적본질이 있다.

② 사상에서 주체의 원칙의 필요성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는것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선차적인 요구이다.

- 혁명과 건설은 사람들의 의식적인 활동이며 사람들의 사상에 의하여 모든것이 결정되기때문이다.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사람들의 사상문제부터 해결하여야 한다.

여기에서 기본은 사람들속에서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높여 그들로 하여금 혁명과 건설에서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자주적인 사상의식의 힘, 높은 정신력을 발휘하도록 하는것이다.

이것은 사상에서 주체를 세움으로써만 원만히 해결된다.

- 사상에서 주체를 세워야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성과적으로 관철하여나갈수 있기때문이다.

자주,자립,자위의 원칙은 정치,경제,국방분야에서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원칙인것만큼 매개 나라 인민들은 주체적인 사상관점과 태도를 가질 때에만 자기 나라의 정치적자주성을 확고히 고수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며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할수 있다.

사상적으로 남에게 얽매여있고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인민은 자주적인 정치를 실시할수 없고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를 건설할수 없으며 자체로 자기를 보위할수 없다.

- 사상에서 주체를 세워야 매개 나라 당과 인민이 자기 나라 혁명과 건설을 주인다운 립장에서 책임적으로 수행할수 있다.

매개 나라 혁명의 주인은 그 나라 당과 인민이며 자기 나라 혁명과 건설을 책임지고 잘하는것은 그 나라 당과 인민의 기본임무이다.

세계자주화위업도 모든 나라들에서 혁명을 잘하고 그 기초우에서 서로 지지하고 협조하여야 잘되여나갈수 있다.

그러므로 매개 나라 당과 인민은 사상에서 주체를 튼튼히 세워 자기 나라 혁명과 건설을 주인다운 립장에서 책임지고 수행하여야 한다.

2)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한 요구

① 자주적인 혁명사상과 자기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여야 한다.

- 자주적인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은 자주적인 혁명사상으로 무장하여야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어떤 어렵고 복잡한 조건에서도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다.

- 자기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매개 나라 혁명적당의 로선과 정책은 자주적인 혁명사상을 구현한것이며 그 나라 혁명과 건설의 유일한 지침이다.

자기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사고와 실천의 기준으로 삼아야 자기 인민의 요구와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해나갈수 있으며 혁명의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할수 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사상에서 주체를 세운다는것은 주체사상, 선군사상과 그 구현인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고 그대로 사고하고 행동한다는것 다시말하여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운다는것이다.

우리 당과 혁명의 지도사상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수행하며 혁명과 건설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유훈대로 전진시켜나가야 한다.

② 자기의것에 정통하며 그것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내세워야 한다.

- 자기의것에 정통하여야 한다.

자기의것에 정통하여야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자체의 실정에 맞게 풀어나갈수 있으며 혁명과 건설을 자기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해나갈수 있다.

뿐만아니라 자기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애국적헌신성과 혁명적열정을 높이 발휘할수 있다.

매개 나라 인민들은 자기 나라의 력사와 지리, 경제와 문화, 자기 나라 인민의 풍습을 잘 알아야 하며 특히 자기 당의 정책과 혁명력사, 혁명전통을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 주체가 선 진정한 애국자, 참다운 혁명가가 될수 있다.

우리는 조선혁명을 하며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투쟁하는것만큼 우리 나라의것 다시말하여 우리 당의 사상리론과 정책, 우리 민족의 력사와 문화, 전통부터 잘 알아야 한다.

-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내세워야 한다.

혁명과 건설을 주인다운 립장에서 하는가 하지 않는가 하는것은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는가 여기지 않는가 하는 사상관점에 달려있다.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자면 자기의것을 아끼고 사랑하며 내세울줄도 알아야 한다.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은 자기의것에 대하여 잘 알뿐아니라 그것을 아끼고 사랑하며 내세우려는 자각으로부터 생겨나게 된다.

자기의것을 아끼고 사랑하고 내세울줄 모르며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참다운 애국자로 될수 없다.

자기의것은 보잘것없고 남의것만 덮어놓고 좋게 보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혁명과 건설을 수행하는데서는 자기의것이 제일이다.

자기의것을 아끼고 사랑하고 내세우며 남보다 더 좋게 만들겠다는 결심, 자기의것이 남의것보다 못한 경우에는 그것을 새롭게 발전시켜 남보다 앞서나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 세계 선진수준에 올려세워야 한다.

자기의것을 내세우면서도 남의 좋은것을 받아들여 자기의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주체를 세운다고 하여 자기의것만 제일이라고 하면서 다른 나라의 좋은것을 부정하거나 배격하는 배타주의를 하여서는 안된다.

남의것가운데서 긍정적이고 선진적인 면을 자기것으로 만드는것도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는것이다.

③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자기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강한 민족적자존심, 혁명하는 인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없이는 제정신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살수 없고 민족적독립과 존엄을 지킬수 없으며 간고한 혁명투쟁에서 승리할수 없다.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이 강한 민족은 불패이지만 그렇지 못한 민족은 무력하다.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이 높은 인민은 온갖 예속과 지배를 물리치고 독립되고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해나갈수 있다.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은 어느 민족에게나 다 필요하지만 특히 작은 민족일수록 더욱 강해야 한다.

더우기 지난날 오래동안 남의 압박을 받아온 작은 나라 인민일수록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특별히 강화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 인민이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자부심을 가지는데서 중요한것은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간직하는것이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조선민족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조선민족의 위대성을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로 발현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우리는 사람들속에 민족자주의식,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심어주어 그들이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존엄있게 살며 언제나 내 나라, 내 조국을 잊지 않고 열렬히 사랑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인민으로서의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도록 하여야 한다.

④ 민족문화를 발전시키고 대중의 문화기술수준을 높여야 한다.

- 민족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

민족적형식에 혁명적이고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은 문화, 자기 인민의 감정에 맞고 로동계급적선이 선 주체적인 문화를 건설하여야 사람들의 사상정신생활을 건전하게 할수 있으며 사상에서 주체를 더 잘 세울수 있다.

민족문화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철저히 막아내는 한편 민족문화유산에 대한 복고주의적경향과 허무주의적태도를 배격하고 력사주의원칙과 현대성의 원칙을 결합시켜 그 우수한 전통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 인민대중의 사상감정과 정서에 맞게 옳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다른 나라의 문화가운데서도 자기 인민의 감정에 맞는 진보적인것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 과학기술을 적극 발전시키고 대중의 문화수준을 높여야 한다.

우선 나라의 과학기술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은 단순한 실무적과업이 아니라 혁명위업의 승리를 보장하고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과업이다.

오늘 과학기술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국력을 강화할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약자로 밀려나는것이 현시대의 중요한 특징이다.

국제적으로 치렬한 과학기술경쟁이 벌어지고 제국주의자들이 《고도기술무기》와 《물질기술적우세》로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 조건에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지 않고서는 제국주의의 지배와 략탈을 면할수 없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도 지켜낼수 없다.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하루빨리 최첨단수준으로 끌어올려야 사람들속에서 민족허무주의를 완전히 극복할수 있다.

또한 대중의 문화수준을 높여야 한다.

사람들의 문화수준문제는 지식수준, 도덕수준, 정서수준에 관한 문제이다.

사람은 혁명적세계관이 확고히 서고 문화수준이 높아야 전면적으로 발전된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인간으로 될수 있으며 참다운 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서 사상정신생활을 주인답게 할수 있다.

⑤ 사대주의를 비롯한 온갖 낡은 사상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는것은 그자체가 사람들을 낡은 사상의 구속에서 벗어나게 하는 사상해방이며 새로운 주체의 세계관을 세우기 위한 사상혁명이다.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하여서는 그와 대치되는 온갖 낡은 사상을 배격하여야 하며 특히 사대주의를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는데서 가장 유해로운 사상조류는 사대주의이다.

사대주의는 큰 나라, 발전된 나라를 섬기고 숭배하는 노예적굴종사상이며 자기 민족을 스스로 낮추보고 멸시하는 민족허무주의사상이다.

자기자신과 자기 인민의 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닿게 되는 종착점이 바로 사대주의이며 사대주의가 안내하는 길이 매국과 반역의 길이다.

사대주의를 하면 자기 힘을 믿지 않게 되고 남을 쳐다보며 맹목적으로 추종하는데로부터 남이 기회주의를 하면 자기도 기회주의를 하고 남이 교조주의를 하면 자기도 교조주의를 하게 된다.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하며 당이 사대주의를 하면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는다.

사대주의, 교조주의를 반대하고 주체를 세우는 투쟁은 혁명의 운명을 좌우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사대주의, 교조주의를 반대하고 주체를 세우는 투쟁을 계속 강화해나가야만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확고히 보장할수 있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사상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한 원칙이 밝혀짐으로써 사상분야에서 자주성을 구현하기 위한 당과 국가활동의 지도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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