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주의기본(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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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주체사상
제2장 주체사상의 사회력사원리
제2절 사회력사의 주체
1) 력사의 주체는 인민대중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를 사회력사에 구현하여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라는것을 밝힘으로써 력사의 주체에 관한 문제에 가장 옳바른 해답을 준다.

력사의 주체에 관한 문제는 사회발전,혁명발전을 주체적인 관점과 립장에서 리해하는데서 기초적인 문제이다.

력사의 주체에 관한 문제는 사회력사적운동을 목적의식적으로 일으키고 떠밀어나가는 담당자에 관한 문제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따라 사회력사적운동의 고유한 합법칙성을 비롯한 사회력사관의 전반내용을 옳게 해명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이 좌우된다.

주체사상은 력사의 주체에 관한 문제에 옳바른 해답을 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다.》

- 사회적운동은 자연의 운동과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자연의 운동에는 주체가 없지만 사회적운동에는 주체가 있다.

자연의 운동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물질들의 호상작용에 의하여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사회적운동은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에 의하여 발생발전한다.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은 사회적운동의 발생발전의 결정적요인이다.

사회적운동에는 주체와 함께 사회제도와 물질기술적수단, 자연지리적환경과 조건 등 여러가지 객관적요인들도 작용한다.

사회적운동에 작용하는 여러가지 요인들가운데서 사회적운동의 발생발전을 규정하는 결정적요인은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이다.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이 사회적운동의 발생발전의 결정적요인으로 되는것은 사회적운동의 원인도 그것을 추동하는 힘도 주체에 있기때문이다.

객관적요인들은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에 의하여 인식되고 리용됨으로써 사회적운동에 작용하게 된다.

사회적운동의 주체는 사람이다.

사회적운동은 인간이 일으키고 떠밀어나가는 인간의 운동이다.

사회적운동의 주체가 사람이라고 하여 모든 사람들이 다 력사의 주체로 되는것은 아니다. 력사의 주체는 인민대중만이 될수 있다.

 

 

-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다.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라는것은 인민대중이 사회력사적운동을 주동적으로, 목적의식적으로 일으키고 떠밀어나가는 담당자라는것이다.

• 인민대중은 어떤 사회적집단인가.

인민대중이란 근로하는 사람들을 기본으로 하여 자주적요구와 창조적활동의 공통성으로 결합된 사회적집단이다.

자주적으로 살려는 요구를 가지고 자연과 사회와 인간을 개조하는 창조적활동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바로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의 구성에서 기본을 이루는것은 근로하는 사람들이다.

근로하는 사람들이란 자기의 창조적활동으로 사회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계급과 계층이다.

인민대중속에서 근로하는 사람들이 기본력량을 이룬다는 의미에서 인민대중을 근로인민대중이라고도 한다.

인민대중이라는 말은 계급사회에서 계급적성격을 띤다.

착취사회에서는 생산수단과 국가주권을 가지고있는가 못가지고있는가 하는데 따라 사회가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뉘여지며 피착취, 피지배계급이 인민대중의 기본구성부분을 이룬다.

인민대중의 계급적구성은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며 사회력사발전행정에서 변화된다.

인민대중이라는 말은 사회계급적관계를 반영하지만 그것은 순수 계급적개념이 아니다. 인민대중의 성원인가 아닌가를 가르는데서 사회계급적처지를 보아야 하지만 그것을 절대화하여서는 안된다.

사람의 사상과 행동은 사회계급적처지의 영향만 받는것이 아니다. 사람이 혁명적영향을 받고 선진사상을 체득하면 사회계급적처지는 어떠하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할수 있다. 그러므로 인민대중의 성원인가 아닌가를 가르는 기본척도는 어떤 사회계급적토대를 가졌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어떤 사상을 가졌는가 하는데 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인민대중으로 결합시키는 사상적기초는 사회주의사상과 함께 애국, 애족, 애민의 사상이다.

나라와 민족, 인민을 사랑하는 애국, 애족, 애민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민을 위하여 복무할수 있으며 따라서 인민대중의 성원으로 될수 있다. 바로 이러한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로 된다.

•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로 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력사적운동이 인민대중에 의하여 일어나고 추진되기때문이다.

어느 시대에서나 사회를 발전시킬것을 요구하는것도 인민대중이며 사회발전을 떠밀고나가는것도 인민대중이다.

: 인민대중은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사회력사적운동을 주동적으로 일으켜나간다.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벗어나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살려는것은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이다.

인민대중은 단순히 주어진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자연과 사회의 완전한 주인으로 살것을 지향하며 이로부터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활동을 벌려나간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는 사회생활의 일정한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제기되는 요구이며 사회발전의 일정한 단계에서만이 아니라 그 전과정에 제기되는 항구적인 요구이다.

인민대중은 이러한 요구를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력사적운동을 일으킨다.

: 인민대중은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사회력사적운동을 떠밀고나간다.

인민대중은 사회력사적운동을 자기의 자주적요구에 맞게 추진시켜나갈수 있는 창조적힘을 가지고있다.

인민대중은 자연과 사회를 인식하고 개조변혁해나갈수 있는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재능, 풍부한 실천적경험을 가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다.》라는 명언을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은 인민대중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힘있는 존재라는것을 밝혀준다.

세상에 인민대중보다 더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는 없다. 인민대중의 창조적능력에 의하여 사회의 모든것이 창조되며 력사가 전진한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창조적로동의 직접적담당자이며 모든 물질적 및 사상문화적재부의 창조자이다.

인민대중은 자연을 개조하는 창조적로동으로 사회의 물질적재부를 만들고 증대시켜나간다.

력사발전과정은 인민대중이 자기의 창조적로동으로 입고 먹고 쓰고 사는데 필요한 생활수단을 만들어내고 자연에 대한 지배를 확대해나가는 과정이라고도 볼수 있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정신적재부를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간다.

인민대중의 창조적활동에 의하여 자연과 사회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며 새로운 문화적재부들이 창조된다.

선진적인 사상가, 우수한 과학자, 재능있는 문화예술인들도 인민대중속에서 배출된다. 세상의 아름답고 훌륭한 모든 사상문화적재부들은 다 인민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이다.

인민대중은 사회혁명의 직접적담당자이며 새 제도,새 생활의 창조자이다.

낡은 사회제도를 때려부시고 선진적인 사회제도를 세우며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인민대중이다.

력사발전과정은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낡고 반동적인 사회제도가 새롭고 진보적인 사회제도로 교체되여온 과정이다.

- 인민대중과 떨어진 개인이나 사람들의 일정한 소집단은 력사의 주체로 될수 없다.

개별적사람이나 사람들의 일정한 소집단은 전사회적범위에서 사회적운동을 일으키고 떠밀고나갈수 없다. 개인의 총명과 지혜도 인민대중을 떠나서는 무력하다.

개별적사람이나 사람들의 일정한 소집단은 오직 인민대중과 결합되여야만 력사의 주체의 성원으로 될수 있다.

- 반동적착취계급은 력사의 주체로 될수 없다.

착취계급은 그 계급적본성으로 하여 사회발전에 리해관계를 가지지 않으며 력사의 전진을 멈춰세우고 력사를 되돌려세우려고 한다.

반동적착취계급은 인민대중의 창조적로동의 열매를 착취하여 생존하는 사회의 기생충이다. 결국 착취계급은 력사의 주체가 아니라 력사의 반동, 혁명의 대상으로 된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라는 원리가 독창적으로 밝혀짐으로써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사회력사적운동에 대한 가장 옳바른 견해와 관점, 립장을 확립할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게 되였다.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문수물놀이장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중심의 위대한 정치가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인민사랑의 길을 끊임없이 걷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도록 하시였으며 일군들이 대오의 맨 앞장에서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척후병, 기관차가 되여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도록 하시여 우리 조국 어디에 가나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기상이 나래치고 인민들의 참다운 삶과 행복한 생활이 나날이 더욱더 아름답게 꽃펴나도록 하시였다.

평범한 로동자의 가정도 찾아주시여 새집들이한 기쁨도 함께 나누시며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친어버이사랑으로 돌봐주시였으며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을 탓하지 않고 더 마음을 쓰며 사랑과 정으로 품어주고 아픈 상처를 감싸주며 또다시 일으켜 내세워주신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구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에도 원수님의 인민대중중심의 위대한 사상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이 꽉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대중중심의 참다운 정치에 의하여 온 나라에는 어머니 우리 당의 사랑과 믿음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지고 있으며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심심산골에 홀로 있어도 로동당만세를 부르며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고있다.

하여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 정과 의리가 대를 이어 이어지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은 인민의 영원한 행복의 요람으로 더욱 아름답게 전변되여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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