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적지 않은 나라 당들에서 주체성고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한 원인과 후과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한 원인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적지 않은 나라 당들에서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하였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선행한 로동계급의 리론의 제한성과 적지 않은 나라 당들이 그 리론을 교조주의적으로 대한데 있다.

ㅡ 선행한 로동계급의 리론자체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한 문제를 옳게 해명하지 못한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이 인민대중의 운명을 개척하는데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문제이지만 선행한 로동계급의 리론에서는 그것이 옳게 해명되지 못하였다.》 (《김정일선집》(증보판) 제19권 123페지)     

유물사관의 견지에서 인류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을 밝힌 선행리론은 민족의 형성을 자본주의의 발생발전과 결부시켰으며 모든 나라에서 자본주의제도가 청산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이 진척됨에 따라 민족자체가 점차 없어질것이라고 예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매개 나라와 민족들에 혁명의 주체적력량이 마련되지 못하고 자본주의,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로동계급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것이 기본문제로 나섰던 당대의 력사적조건에서 선행리론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 문제에 대해 제기할수 없었다.

로동계급에게는 조국이 없다는 선행리론의 사상도 당시 사회주의운동에서 절박한 의의를 가지는 로동계급의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고 로동운동과 사회주의운동안에서 부르죠아민족주의를 부식시키는 기회주의를 극복해야 할 요구를 반영하여 나온것이라고 볼수 있다. 때문에 선행리론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 문제를 제기할수 없었다.

ㅡ 적지 않은 나라 당들에서 선행리론을 교조주의적으로 적용한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틀어쥐고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주동적으로, 능동적으로 벌려나가는 우리 시대에 와서는 나라와 민족들이 주체성을 튼튼히 견지하고 민족성을 살려나가는것이 절실한 요구로 나서게 되였다.》 (《김정일선집》(증보판) 제19권 123페지)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틀어쥐고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주동적으로, 능동적으로 벌려나가는 우리 시대에 와서는 나라와 민족들이 주체성을 튼튼히 견지하고 민족성을 살려나가는것이 절실한 요구로 나서게 되였다.

그런데 지난날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적지 않은 나라 당들은 변화된 현실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리론과 정책을 내세우지 못하였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도 바로 해결하지 못하였다.

이 나라 당들은 세계사회주의운동안에서 매 민족들이 자기 인민의 요구와 민족적특성,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하는것을 마치도 국제주의와 배치되는것처럼 여겼다. 그리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고 민족적특성을 살리는 문제에 대하여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았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하여 생긴 후과

ㅡ 우선 민족적, 계급적지반이 약화되여 사회주의가 무너졌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적지 않은 나라 당들에서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 문제를 옳게 해결하지 못하여 결국 사회주의가 민족의 리익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는것으로 되게 만들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러한 편견과 그릇된 정책으로 하여 이 나라들에서는 사회주의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위업으로 발전하지 못하게 되고 민족적지반과 지지를 잃는 결과를 빚어내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사회주의는 계급적위업인 동시에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위업이다.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완성과정은 근로인민대중의 계급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 과정인 동시에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완성과정은 나라의 부강발전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과정으로 되여야 한다.

어느 민족에서나 민족성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것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인것만큼 주체성과 민족성을 무시하면 불피코 근로인민대중의 계급적요구도 제대로 실현할수 없게 된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위업이 참다운 민족자주위업으로 되지 못함으로써 사회주의는 계급적으로도 그 지반이 점차 약화되게 되였고 결국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으로 좌절과 붕괴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되였다.

ㅡ 또한 사회주의가 좌절된 나라들에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 짓밟히고 인민들이 재난을 겪고있으며 민족분쟁의 류혈적참화까지 빚어지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하면 사회주의가 무너지게 되고 사회주의가 무너지면 민족적재난을 면할수 없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이것을 기화로 민족재난의 책임을 사회주의에 넘겨씌우면서 사회주의의 영상을 흐리게 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사회주의가 민족의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자본주의보다 못한것처럼 훼방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주장은 흑백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날조이다.

민족발전의 길을 가로막는것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이다.

민족성원들이 적대계급으로 분렬돼있고 사회의 리익보다 개인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민족적단합이 이루어질수 없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의 발전에 주인다운 태도를 가질수 없으며 사회적재부가 민족공동의 발전에 제대로 쓰일수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든 생산수단과 재부를 틀어쥐고있는 착취계급이 관심하는것은 오직 돈벌이이다.

반동적착취계급은 치부를 위해서라면 나라와 민족의 리익도 서슴없이 팔아먹으며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해치는것도 서슴지 않는다.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 대한 지배와 략탈은 제국주의의 변할수 없는 본성이다. 

자본주의하에서는 민족적평등도, 민족의 자유로운 발전도 이룩될수 없다. 

나라와 민족의 참다운 부강번영은 오직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공통된 리해관계를 가지고 사회의 모든 재부가 민족공동의 발전에 리용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이룩될수 있다.

사회주의사회는 민족의 자유로운 발전을 보장하며 계급적착취와 함께 온갖 민족적불평등을 청산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적지 않은 나라 당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한 원인과 후과에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심으로써 혁명적당들이 변화된 현실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리론과 정책을 내세우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보장해나갈수 있는 고귀한 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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