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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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
2.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절박성

조국통일의 주체는 우리 민족이며 조국통일위업은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위업이다.

조국통일의 주체가 우리 민족이라는것은 조국통일이 우리 민족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운동이며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할 위업이라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나라의 안팎의 정세로 보나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과 시대의 추세로 보나 지금이야말로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통일된 하나의 조국,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할 때입니다.》  

우리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우리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이 왜 그 어느 때보다도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는가.

- 나라의 안팎의 정세가 복잡하고 험악하기때문이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더는 늦출수도 미룰수도 없는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지상의 과업이다.

 

 군사분계선표말

 

분렬이 지속될수록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이 더해지고 민족이 이질화될 위험은 더욱 커지게 된다.

지구상에 나라와 민족이 많아도 세기가 바뀌여진 오늘까지도 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는 민족은 오직 우리 민족뿐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북과 남의 불신과 대립이 격화되면 민족적참화를 빚어낼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조선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부세력들은 북과 남사이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꾀하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은 《세계화》의 간판밑에 이르는곳마다에서 저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더욱 강화하고있다고 밝혀주시였다.

원래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실현하는데서 제국주의자들이 쓰고있는 상투적인 수법의 하나가 분렬하여 통치하는것이다.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실현하는데서 제국주의자들이 쓰고있는 상투적인 수법은 우리 나라의 현실이 잘 보여주고있다. 미제는 남조선의 사대매국통치배들을 사촉하여 북과의 대결을 집요하게 강요하고있으며 방대한 침략무력을 장기적으로 주둔시키고 대량살륙무기들을 들이밀어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킴으로써 우리 인민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으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우리 나라가 계속 북과 남으로 갈라져 대치상태에 있게 된다면 우리 민족은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또다시 외세의 롱락물로 되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에 굴러떨어질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민족의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에 대하여 외면할수 없다고 하시였다.

조국통일문제를 외면하면서 뒤로 미루려고 하는것은 분렬을 고착시키고 영구화하려는것으로 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온갖 난관과 장애를 물리치고 하루속히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것이다.

- 하나의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져있기때문이다.

조선의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두개 민족이 대치되여있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민족이 한 조국강토안에서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져있다.

이에 대하여 명확히 말한다면 민족분렬의 비극은 우리 민족내부의 그 어떤 모순에 의하여 초래된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미제를 비롯한 렬강들의 간섭과 지배주의책동에 의하여 산생된것이다.

우리 민족내부에는 오늘에 와서 서로 갈라져 살아야 할 그 어떤 명분이나 조건도 없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분렬의 비극을 더이상 지속시키지 않기 위하여 격렬하게 투쟁하고있는 사실은 바로 조선의 분렬이 전적으로 외세에 의하여 초래된것임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민족은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하나의 혈통을 이어받고 같은 말을 하며 한 강토에서 살아온 하나의 민족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내려오면서 형성되고 공고화된 우리 민족의 민족성은 외세에 의하여 겪고있는 민족분렬의 반세기동안에 산생된 차이성보다 더 강렬하고 진하다. 하기에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그가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만나기만 하면 한 민족임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는것이다.

그것은 모든 조선사람들이 북에서 살건 해외에서 살건 다같이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하나의 민족이며 민족공동의 리익과 공통된 민족의 심리와 감정으로 뗄수 없이 련결되여있기때문인것이다.

그러므로 그 어떤 힘도 유구한 력사를 통하여 형성발전된 단일한 조선민족을 영원히 둘로 갈라놓을수 없으며 우리 민족과 우리의 민족성을 말살할수 없다.

오늘 우리 민족이 북과 남으로 갈라져있는것은 5천년 민족사에서 겪게 된 일시적인 곡절이고 비운이다.

우리 민족은 우수한 민족성에 기초하여 단결하고 또 단결함으로써 민족성을 되찾고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하며 이렇게 하는것이야말로 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는 길이다.

-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이 우리 민족사의 필연적추이이며 민족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기때문이다.

조국통일이 우리 민족사의 필연적추이이며 민족발전의 합법칙적요구라는것은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민족분렬의 비극은 일시적이며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투쟁에 의하여 다시 결합되는것은 합법칙적이라는것이다.

원래 민족의 발전은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는가 못지키는가 하는데 의하여 좌우된다.

민족의 자주성은 곧 민족의 운명이며 자주성을 되찾고 그것을 높이 발양시켜나가는 여기에 민족이 민족으로 존재하고 번영해나가는 참된 길이 있다.

어느 민족이든지를 막론하고 자기의 자주성을 침해하는데 대하여 용납하려는 민족은 없다. 더우기 단일성을 자랑떨치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민족의 자주성에 대한 침해는 도저히 참을수 없는 수치로 된다. 하기에 우리 민족은 우리의 자주성을 해치려는 그 어떤 책동에 대하여서도 견결히 맞서 싸웠으며 자기의 민족성을 굳건히 수호해왔다.

이것은 20세기 렬강들의 식민지지배와 분렬의 비극을 겪어오면서 력사가 보여준 진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지난날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가장 악랄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였지만 조선의 혁명가들과 애국적인민들은 조국과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피어린 투쟁을 벌렸으며 마침내는 일제를 격멸시키고 잃었던 조국을 되찾았다고 하시였다.

그리고 일제가 패망한후에는 미제국주의자들이 남조선에 들어와 주인행세를 하면서 민족의 자주권을 짓밟고 우리 민족을 영영 갈라놓으려고 집요하게 책동하여왔지만 남조선인민들속에 민족의 넋은 의연히 살아있다고 강조하시였다.

남조선의 광범한 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이 외세의 지배와 남조선의 사대매국통치배들의 매국배족행위를 반대하여 끊임없이 용감하게 투쟁하는것은 압제와 치욕에 항거하는 남녘형제들의 민족적의분의 발현이며 그 무엇에도 꺾이지 않는 우리 민족의 강의한 기질을 보여주는것이다.

오늘 민족의 통일기운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전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지향은 꺾을수도 없고 막을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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