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 투쟁하여야 할 필요성

 

 

 

위대한 김정일동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1(1972)년 7월 1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력사적담화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자》에서 조국통일3대원칙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1.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 투쟁하여야 할 필요성

- 북과 남이 7.4공동성명의 발표로 조국통일의 유리한 환경이 마련된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난 7월 4일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다음 국내외적으로 계속 커다란 반향이 일어나고있습니다.》      

주체61(1972)년 7월 4일 북과 남은 반목과 대결로 얼룩져온 민족분렬의 치욕을 끝장내고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안아올 립장과 의지를 담아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조국통일3대원칙을 반영한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발표되자 마자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의 적극적인 지지와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조국통일을 갈망하는 북남조선 전체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은 커다란 감격과 기쁨속에서 7.4공동성명을 열광적으로 지지환영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여 하루빨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 열망으로 들끓었다. 우리 온 겨레뿐아니라 세계의 많은 나라 정부와 정당, 사회단체들도 공동성명에 대하여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북과 남이 발표한 공동성명이 이처럼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지지를 받은것은 그것이 우리 민족의 절절한 통일념원과 조선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바라는 세계인민들의 요구를 옳게 반영하고있기때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근 30년동안이나 지속되고있는 조국의 분렬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고 나라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있을뿐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 반만년의 력사를 내려오면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인민이 지난 세기 중엽에 와서 외세에 의하여 분렬을 강요당한것은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나라와 민족의 분렬로 하여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부모처자, 형제자매들과 서로 갈라져 생사여부조차 모르고 그리움속에 날과 달을 보내야 하는 고충을 겪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친혈육들간의 리별도 가슴아픈것이지만 하나의 유기체와도 같은 우리 단일민족이 둘로 갈라지지 않으면 안되게 된 현실은 가장 큰 아픔이였다.

하나의 피줄과 언어, 문화를 가진 우리 민족이 둘로 갈라지고 조국의 절반땅에 제국주의자들의 썩어빠진 문화가 범람함에 따라 장차 북과 남이 이질화되여 민족의 단일성을 잃을수 있었으며 그렇게 되면 우리 민족은 더는 하나의 민족으로 존재할수 없게 될것이였다.

조선의 분렬과 그로 인하여 북과 남이 첨예하게 대치됨에 따라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또다시 전쟁의 불찌가 일겠는지 예측할수 없는 조건이 조성되였으며 전쟁이 일어나면 그것은 조선반도에만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쉽게 번져질수 있었다.

이것은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민들의 념원과 배치되였다. 그러므로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조선의 통일문제가 전쟁의 방법으로가 아니라 평화적방법으로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바로 이러한 때에 북남고위급회담이 열리고 그 결과로 7.4공동성명이 발표된것은 우리 나라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통일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고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전망이 열린 뜻깊은 계기가 아닐수 없다고 강조하시였다.

참으로 7.4공동성명의 발표는 온 민족에게 통일의 희망을 안겨주고 우리 인민의 통일의지를 전세계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 7.4공동성명에 대한 남조선당국자들의 그릇된 태도로 하여 조국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된데 있다.

공동성명이 발표된것을 계기로 하여 온 나라가 통일의 열망으로 들끓고 민족적단합의 분위기가 고조되고있던 그때 남조선에서는 공동성명의 기본정신에 어긋나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이 나타났다.

당시 남조선당국자들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동의하고 그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에 도장을 찍었지만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돌아앉자마자 종이장 한장에다 운명을 내맡길수 없다느니, 미군의 남조선주둔은 길면 길수록 좋다느니 하면서 공동성명에 배치되는 발언들을 공공연히 하고있었다.

* 당시의 남조선당국자들의 이러한 발언은 원래 자주의식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고 외세를 할애비처럼 여기며 사대에 환장이 되여 민족을 서슴없이 팔아먹는 분렬주의자들의 망발로서 이러한 책동은 미제를 등에 업고 분렬을 영구화하며 나아가서 전체 조선반도를 미제라는 승냥이아가리에 통채로 떠밀어넣겠다는 반민족적인 행위가 아닐수 없었다.

분렬주의자들의 이러한 망발을 그대로 용인한다면 언제가도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실현할수 없게 된다. 여기에 남조선당국자들의 조국통일3대원칙에 대한 전면부정행위의 반동성과 위험성이 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또한 공동성명의 합의를 뒤집어엎고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비방중상을 중지하지 않고 계속하였으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을 악랄하게 탄압하였다.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을 중지하는 문제에 대하여 설명한다면 그것은 쌍방사이의 화해와 협력, 단합의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선결조건이다.

상대방에 대한 비방을 일삼으면서 화해와 협력, 단합에 대하여 운운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으로 하여 얻을것이란 대결뿐이며 그것은 조국통일에 그릇된 영향만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남조선인민들의 조국통일운동을 탄압하는 문제도 통일에 대한 부정의 뚜렷한 증거라고 할수 있다.

조국통일은 결코 공화국북반부에만 리로운것이 아니다. 조국통일은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거족적인 위업이며 따라서 조국통일운동은 전체 조선민족이 다같이 떨쳐나설 때 성과적으로 추진될수 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조국통일운동의 당당한 주인이며 그들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는 권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탄압을 일삼는것은 곧 남조선인민들의 당당한 권리를 빼앗으며 조국통일운동자체를 부정하는것으로밖에 달리 평가될수 없는것이다.

결국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과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탄압은 민족대단결로 달성해야 할 조국통일위업수행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는것으로써 극히 반민족적인 처사로 된다.

남조선당국자들의 발언과 행동은 7.4공동성명이 발표된 다음 남조선인민들속에서 급격히 높아가는 조국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고 나아가서 공동성명자체를 뒤집어엎으려는것외에 다른것이 아니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작의 이 부분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이 조국통일3대원칙에 동의하고 7.4공동성명에 도장을 찍은 리면에 숨겨져있는 음흉한 목적에 대하여 낱낱이 발가놓으시였다.

지난날 남조선당국자들은 북남대화를 한사코 반대하면서 《승공통일》을 부르짖어왔다.

그러던자들이 우리의 북남협상제의에 응해나서고 조국통일3대원칙에 동의한것은 결코 그들이 《승공통일》야망을 버렸거나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바라서 그렇게 한것이 아니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조국통일3대원칙에 동의하고 공동성명에 수표한것은 《승공통일》을 위한 《실력》을 배양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얻자는데 기본목적이 있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조국통일3대원칙에 동의하고 공동성명에 수표한것은 또한 조국통일3대원칙을 받아들임으로써 조국통일에 관심이 있는듯한 인상을 조성하여 남조선인민들을 기만하고 저들의 반동적통치체제를 더욱 강화해보려는 음흉한 목적도 추구하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저들의 그릇된 행동이 온 겨레와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비발치는 항의와 규탄을 받게 되자 여론을 무마하고 저들의 죄행을 가리워보려고 오그랑수를 쓰고있지만 분렬주의자들이 아무리 요술을 부린다해도 그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없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로작은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의 앞길을 밝혀주는 투쟁의 지침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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