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은 우리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사랑하는 아드님과 함께 계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백두산밀영고향집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아드님께서 어려서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한가정의 아버님으로가 아니라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으로, 태양으로 받들어모시도록 하기 위해 매사에 깊이 마음쓰시였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후계자가 지녀야 할 가장 근본적인 풍모이며 첫째가는 징표이다.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도덕의리를 지닌 후계자만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수령의 혁명위업을 견결히 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갈수 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어리신 아드님의 마음속에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에 깃든 사연에 대하여 새겨주시였다.

 

어리신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김정숙동지를 모시고 훈련기지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시던 어느해 여름 저녁이였다. 어리신 장군님께서는 어머님께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을 왜 《김일성》이라고 부르는가고 물으시였다. 그 순간 김정숙동지께서는 매우 놀라우시였다. 어리신 장군님께서 낱말을 겨우 외우기 시작하시던 때부터 아버님에 대하여 많은것을 물으시였으나 그이의 존함에 대하여 물으시기는 처음이였던것이였다.

 

태양이 없는 지구를 생각할수 없고 태양을 떠난 생명체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말할수 없듯이 우리 민족은 수령이 없는 혁명의 승리란 있을수 없으며 수령을 떠나서 인민대중의 운명이 개척될수 없다는 진리를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였다. 이로부터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로, 암흑을 불살라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는 봄날의 해빛과도 같이 민족의 앞길에 드리운 어둠을 가셔주고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실 분으로 칭송하여마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에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은 조선의 밤하늘에 높이 솟아 삼천리강산을 비치는 새별이라는 뜻을 담아 그이께 《한별》이라는 존함을 지어드렸었다. 그러나 그토록 위대하고 존귀하신분을 새별에만 비길수 없어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김일성》(金日成) 이라는 태양의 존함을 드리였다.

아드님을 잘 키워 수령님의 위업을 잇게 하시려는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어리신 장군님의 성장에 각별한 관심을 돌려오시던 김정숙동지께서는 그 물음을 기특히 여기시며 아버님의 존함을 혁명동지들이 우리 인민의 념원을 담아 지어드린것이며 이 존함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나라의 어둠을 밝혀주고 인민들을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하는 태양이 되여주실것을 바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는데 대하여 말씀해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달은 태양의 빛을 받아서 밝게 보이며 하늘의 별들도 다 태양의 빛을 받아서 반짝이는것이다, 저 하늘에 별이 아무리 많아도 태양을 대신할수 없는것처럼 어버이수령님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세상만물에 빛과 열을 주는 하늘의 태양과 같이 인민들에게 광명을 주시고 앞길을 밝혀주시며 그들을 넓은 품에 따뜻이 품어주신다고 하시면서 김일성장군님이 계시여 우리 민족의 앞날은 찬란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어리신 아드님께 하나의 사물현상에 대하여 설명해주실 때에도 늘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흠모심을 키워주는데로 지향시키시려고 마음쓰시였다.

 

주체 34(1945)년 여름 어느날 김정숙동지께서는 아드님을 데리시고 훈련기지주변에 심은 해바라기밭으로 나오시였다. 해바라기밭의 정경을 부감하시던 어리신 장군님께서는 문득 어머님께 왜 저 꽃을 해바라기라고 부르는가고 물으시였다.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바라기는 해님을 따라 꽃을 피우기때문에 그렇게 부른다고 아침에는 동쪽으로, 저녁에는 서쪽으로, 지금은 한낮이여서 저렇게 머리를 곧추 들고 해님을 우러르고있다고 그래서 해를 따르는 꽃이라는 뜻에서 해바라기라고 부른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어머님의 가르치심을 조용히 듣고계시던 어리신 아드님께서는 해바라기는 왜 해를 따르는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세상만물의 리치를 속속들이 다 알고싶어하시는 어리신 아드님의 그 마음이 대견하신듯 김정숙동지께서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을 계속하시였다. 세상만물은 다 해빛을 받아 싹트고 자란다. 해바라기뿐아니라 길가의 풀, 저 산의 나무도 마찬가지다. 해님은 밝은 빛과 따뜻한 열을 보내준다. 해님이 없다면 곡식이나 나무들은 꽃도 피우지 못하고 열매도 맺지 못할것이며 짐승들은 캄캄한속에서 먹지도 크지도 못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영채도는 눈길로 어머님을 올려다보시던 어리신 장군님께서는 그러니 저 해가 없으면 곡식도 나무도 짐승도 다 살수 없지요라고 물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아드님의 영특하신 생각을 긍정해주시며 그래서 세상의 모든것은 다 해바라기처럼 태양을 그리워하고 따르는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해주시였다.

 

그럴때 두분께서 주고받으시는 이야기를 듣고있던 한 녀대원이 김일성장군님의 존함을 태양에 비기여 부르는것은 이 세상 그 무엇도 태양에 비길수 없고 그 따사로움을 따를수 없기때문이라고, 우리 인민은 그래서 해바라기처럼 김일성장군님을 따르고 우러르며 어버이라 부르는것이라고 말씀드렸다. 김정숙동지께서 벌써 여러차례 가르쳐주신것이여서 입을 떼면 저절로 흘러나오는 말이였다.

 

어리신 아드님께서는 《우리 아버지는 만복을 주는 해님이시다!》라고 웨치시며 기쁨에 겨워 저만큼 달려갔다오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기쁨을 금치못해하시며 어리신 아드님을 높이 안아올리시면서《어서 커서 해님이 되거라 만물에 기쁨을 주고 생을 주는 태양이 되거라.》라고 말씀하시였다.

 

그후에도 김정숙동지께서는 어리신 아드님께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항일무장투쟁의 승리에 조국의 해방이 있고 우리 민족의 번영이 있다는것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였으며 바로 이 항일성전을 아버님께서 이끌고계신다는데 대하여, 그래서 유격대원들은 물론 우리 인민 모두가 아버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신다는데 대하여, 우리는 누구나 다 위대한 수령님앞에서 전사의 도리를 지켜야 한다고 늘 가르쳐주군 하시였다.

 

참으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어리신 아드님께 태양의 존함에 깃든 사연에 대하여 가르쳐주신데는 그이께서 어버이수령님을 한가정의 아버님으로서만이 아니라 혁명의 위대한 수령으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진 조선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도록 하시려는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었다.

 

        ※ 일화; ❖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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