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락하훈련에 선참으로 나서시여​

 

 

첫 락하훈련을 성과적으로 마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주체32(1943)년 훈련기지에서 최후결전에 참가하기 위한 군사훈련에 참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그때 김정숙은 무선통신과 락하산훈련을 비롯한 여러가지 훈련에 참가하면서도 국내의 여러 지역에 나가 소부대활동을 적극 벌렸습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모든 종목의 훈련에 빠짐없이 참가하시여 숭고한 모범으로 대원들을 이끌어주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항공륙전대훈련에 참가하시여 훈련과제를 앞장에서 모범적으로 수행해나가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일부 녀대원들속에서 항공륙전대훈련에 겁부터 앞세우는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이 훈련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심어주시였다.

 

항공륙전대훈련은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 처음해보는 훈련으로서 강의한 의지와 튼튼한 체력, 용감한 기질과 담력을 요구하는 어려운 훈련종목의 하나였다. 한다하는 장정들조차 주저하게 되는 훈련인것만큼 녀성대원들의 경우는 말할나위도 없었다. 평소에 비행기를 타보기는 고사하고 가까이에서 구경조차 못해본 그들이였다. (녀자들이 어떻게 비행기를 타고 아득히 높은 하늘에까지 날아올라가겠는가. 또 어떻게 그 높은 곳에서 락하산을 타고 땅으로 떨어지겠는가?!) 녀대원들속에서는 이렇게 생각하며 겁부터 앞세우는 동무들이 많았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이런 녀대원들에게 항공륙전대훈련은 일제와의 최후결전이 벌어지는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을 실현하는데서 각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훈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항공륙전대훈련이 어려운 훈련이긴 하지만 누구든지 강의한 의지를 가지고 대담하게 달라붙으면 반드시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다시금 녀대원들의 가슴에 새겨주시였다.

김정숙동지의 가르치심에 용기를 얻고 녀대원들은 용약 훈련에 떨쳐나섰다.

 

그 당시 김정숙동지께서는 몸이 몹시 쇠약해지신 상태였다. 그리하여 지휘관들은 심중히 론의한 끝에 김정숙동지께 항공륙전대훈련만은 참가하지 말았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드렸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사령관동지의 높으신 뜻을 받들고 동무들의 앞장에 서야 할 자신이 오히려 뒤져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며 훈련장에 나서시였다.

지상에서의 예비훈련부터 시작된 항공륙전대훈련은 예상외로 힘들었다.

하지만 김정숙동지께서는 오로지 조국해방작전을 승리적으로 벌려나갈 그날을 앞당길 일념밑에 정력적으로 훈련과제를 수행해나가시였다.

 

큰 육체적부담을 요구하는 항공륙전대훈련은 녀성들의 경우에는 더욱 힘겨웠다. 처음 예비훈련으로서 땅에 발을 모아 디디는 훈련과 회전의자에 앉아 저항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였다. 물론 이 훈련도 조련치 않았지만 땅에서 하는 훈련이였던만큼 녀대원들도 남자들 못지 않게 훈련과제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다음단계의 비행락하를 위한 뛰여내리기훈련에서부터는 사정이 달랐다. 뛰여내리는 높이가 점차 높아지자 녀대원들속에서는 주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뛰여내리는 높이가 높아지는데 따라 주저하는 일부 녀대원들에게 뛰여내리기훈련은 대담성을 키우고 정확한 동작을 익히는 훈련인데 겁부터 먹어서야 어떻게 훈련목적을 달성하겠는가고 하시며 뛰여내리기높이는 다 과학적으로 계산된 높이이기때문에 마음놓고 뛰여내리라고 고무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먼저 뛰여내리는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그 모범에 고무되여 녀대원들도 무기와 탄약, 장구류까지 휴대하고 진행하는 뛰여내리기훈련동작을 훌륭히 완성하여나갔다.

 

이때 지휘원들을 애먹인것은 일부 대원들이 공중에서 뛰여내리는 순간에 눈을 감는것이였다. 그러면 시각이 마비되여 방향을 가늠하지 못한다고 지휘원들이 아무리 타일러도 그들은 좀처럼 그 결함을 고치지 못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대원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결함을 지적하시면서 이 훈련은 원쑤들과 결판을 내고 우리의 부모형제들을 해방하기 위한 훈련이라는데 대하여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몸소 앞장에서 대원들의 동작을 완성시켜주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첫 녀성락하산병이 되시여 녀대원들이 락하훈련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자신이 먼저 준비를 끝마치시고 동무들의 준비상태를 깐깐히 살펴보시며 잘못된 점들을 바로잡아주시였다

 

드디여 예비훈련을 끝마치고 처음으로 비행락하훈련을 하는 날이 왔다. 흥분된 마음으로 비행장에 달려온 녀대원들은 무기와 장구류를 휴대하고 비행기에 오를 준비를 하였다. 잠시후 녀대원들은 비행기에 올랐다. 그들의 흥분된 마음을 헤아려보신 김정숙동지께서는 《결사전가》​를 부르자고 하시며 선창을 떼시였다. 《결사전가》

목소리를 합쳐 우렁차게 노래를 부르고난 대원들의 마음은 한결 진정된듯 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의연히 긴장한 빛이 어리여있었다. 밑을 내려다보면 가없이 넓은 숲들이 물결쳐흘러가고 비행기의 요란한 동음은 귀청을 째는듯 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대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제일선참으로 문어구에 다가서시였다. 그리고 락하명령이 내리자 대원들에게 가볍게 눈웃음을 보내시고 아래로 뛰여내리시였다. 그 용감하고 담찬 모습에서 용기를 얻은 녀대원들이 모두 대담하게 뛰여내렸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락하산줄을 정확히 조종하시면서 지정된 지점으로 접근해가시였다. 정확한 동작으로 제일먼저 착륙지점에 뛰여내리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재빨리 전투태세를 취하시였다. 뒤따라 땅에 내린 다른 녀대원들도 모두 그렇게 하였다.

 

녀대원들의 첫 비행락하훈련은 높이 평가되였다.

모든 사람들이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는 가운데 성과적으로 진행된 첫 비행락하훈련. 그것은 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그 어떤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기어이 끝까지 해내고야마는 조선인민혁명군 녀대원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강인담대한 의지의 뚜렷한 시위였으며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결전을 억세게 준비해가는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달성한 또 하나의 자랑찬 성과였다.

그것은 또한 훈련의 어려운 고비때마다 대원들의 가슴마다에 뜨거운 애국심과 혁명적열정의 불길을 지펴주시며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바쳐오신 심혈과 세심하고도 정력적인 지도가 낳은 빛나는 결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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