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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비범한 예지와 신출귀몰한 전법으로 일제를 타승하신 전설적영웅​

 

 

연길현 명월구에서 진행된 당 및 공청간부회의에서

연설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주체20(1931)년 12월 16일]

 

김일성방송대학에서는 뜻깊은 조국해방의 날을 맞으며 《비범한 예지와 신출귀몰한 전법으로 일제를 타승하신 전설적영웅》이라는 제목으로 김경희선생과 박상욱선생이 나눈 대담형식의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교원1: 주체34(1945)년 8월 15일!

《조국해방 만세!》의 함성이 온 강산에 메아리치던 그때로부터 7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온 겨레는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최악의 조건에서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커다란 격정속에 되새겨보고있습니다.

교원2: 우리 민족의 운명이 생사기로에 놓였던 때에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장백산줄기줄기 압록강굽이굽이에 피어린 자욱을 새기시며 나라의 해방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어찌 세월이 흐른다고 잊을수 있겠습니까.

총대로 조국해방위업을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에 대하여 말할 때 유격전을 기본형식으로 하는 항일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한 새로운 군사사상과 독창적인 유격전법을 창시하신것은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비범한 군사적자질을 지니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불멸의 업적이라고 생각됩니다.

 

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천재적인 군사적예지로 항일무장투쟁의 기본형식을 규정하시고 독창적인 유격전법을 창조하신데 대하여

 

교원1: 예.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신 유격전을 기본형식으로 하는 무장투쟁을 전개할데 대한 사상과 독창적인 유격전법의 창조에 대하여 보기로 합시다.

당시 항일무장투쟁을 시작하면서 어떤 형식으로 그리고 어떤 전법으로 싸우겠는가 하는것은 항일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0(1931)년 12월에 진행된 명월구회의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항일무장투쟁의 기본형식을 유격전이라고 밝혀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경편한 무장을 갖추고 령활하게 기동하면서 집중된 적을 분산시키고 분산된 적은 각개격파하며 큰 적은 피하고 작은 적은 먹어치우는 방법으로 시종일관 대방에 대한 전략전술적우세를 보장하며 부단한 소모전으로 일제를 타승하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유격전이며 여기에 바로 유격전의 묘미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유격전에 관한 리론은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이 있어야만 유격전과 같은 무장투쟁을 벌릴수 있다던 기성리론에 종지부를 찍고 력사상 처음으로 식민지민족해방전쟁의 새로운 길을 열어놓은 독창적인 군사리론으로 됩니다.

교원2: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식민지민족해방전쟁에서 적용해야 할 전법들에 대하여서도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하여 밝혀주시지 않았습니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직하신후 1년 남짓한 기간의 무장활동을 통하여 얻으신 귀중한 경험을 종합체계화하시여 주체22(1933)년 4월에 《유격대동작》을, 그해 11월에는 《유격대상식》이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로작들에서 유격전의 중요한 전술적원칙과 유격대의 활동원칙, 유격전의 전술적방도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발표하신 로작 《유격대동작》, 《유격대상식》

 

교원1: 예. 위대한 수령님께서 로작에서 밝혀주신 유격전의 중요한 전술적원칙은 적의 력량이 분산되였을 때에는 력량을 집중하여 각개소멸하고 적의 력량이 집중될 때에는 력량을 분산하여 도처에서 치며 또 큰 적은 피하고 작은 적은 단호하게 소멸하며 적의 약점을 리용하여 타격하면서 이길수 있는 전투만을 진행함으로써 자체의 력량을 최대한으로 보존하면서도 보다 많은 적을 소멸하는것이였습니다.

교원2: 그렇습니다. 그리고 유격대의 활동원칙은 분산되여있는 적, 작은 적, 약한 적, 수세에 허덕이고있는 적, 해이된 적을 불의에 타격하는것을 위주로 해서 대부대활동과 소부대활동을 배합하여 벌리며 동쪽의 적을 치면서 서쪽의 적도 치고 견고한 진지에 있는 적은 끌어내여 치고 새로운 지역을 선회하는것을 비롯하여 적아의 력량관계와 전투환경과 조건에 맞게 다양하게 활동하는것입니다.

교원1: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에서 유격전의 중요한 전술적방도에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는데 전투행동에서 은밀성과 불의성, 신속성과 과감성을 보장하여 속전속결하고 습격전, 매복전, 유인전, 조우전, 추격전, 망원전, 방어전을 비롯한 여러가지 전투형태들과 방법들을 능숙하게 적용하여 적을 련속 수세에 몰아넣고 타격하는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교원2: 예.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유격전의 전술적원칙과 방도, 유격대의 활동원칙에 대해서만 봐도 우리 수령님의 군사적예지와 령군술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봅니다.

 

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령활하고 신출귀몰하는 유격전법을 활용하시여 일제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하신데 대하여

 

교원1: 그럼 이번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령활하고 신출귀몰한 전법으로 일제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하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하여 천변만화하는 유격전법들을 어떻게 활용하시였는지 실례를 들어가며 보기로 합시다.

교원2: 예. 그럼 먼저 매복전법에 대하여 봅시다. 매복전법은 유리한 지형을 은밀히 차지하고 이동하는 적을 불의에 타격소멸하는 전법이라고 할수 있지 않습니까.

교원1: 예. 항일유격대는 일제의 《동기대토벌》을 격파하기 위한 곰의골어귀전투와 홍두산전투 그리고 도천리, 리명수전투들에서 이 전법을 적용하여 적들을 기절초풍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적들은 이 전법을 하늘과 땅, 그 어디에도 빠질곳이 없는 천라지망이라는 뜻을 담아 중국식발음으로 《라와전법》이라고 하면서 제일 무서워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1937년 5월호의 만주경찰잡지 《철심》이 게재한 이시자와라는 군사교관놈이 쓴 《김일성빨찌산 기습전에 대하여》와 《이번 토벌에 관한 소감》 그리고 그후의 좌담회기사 《토벌체험을 이야기하다》와 같은 글들을 통하여 잘 알수 있습니다. 놈은 글들에서 《…빨찌산의 전법은 이번 <토벌>기간을 통하여 보면 어디까지나 대체로 <라와전법>을 쓰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 올해 2월 무송현성 서남방 대쟈피거우부근에서 있은 김일성빨찌산과의 조우에서 모두가 용전분투하였으나 이기지 못하고 영예의 전사를 한것은 무엇보다도 빨찌산의 전술 <라와전법>에 빠졌기때문이다.》라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략전술에 녹아나 공포와 불안에 싸인 당시 적들의 출판물들

 

교원2: 참으로 매복전법이야말로 일제에게는 죽음의 공포를 안겨주고 우리 인민들에게는 통쾌한 승전소식으로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전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전의 무수한 행군과 전투들에서 외발자국행군법, 갈지자전법, 제굽이행군전법을 비롯한 천변만화하는 전법들로 적들을 혼란시키고 피동에 몰아넣어 적은 인원으로도 많은 적들을 격멸소탕하군 하시였습니다.

교원1: 그럼 이번에는 항일무장투쟁시기 활용된 다양한 유격전술들에 대하여 보기로 합시다.

전투를 조직하고 지휘하는 군사적기교와 묘술을 전술이라고 하는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각이한 유격전법을 구현하시여 적들의 혼을 뽑아버리고 인민들에게는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시였습니다.

그 많은 전술들중에는 한곳의 적을 치고 한달음에 천리길을 쭉 빠져 적들이 미처 예측하지 못하는곳에 불의에 나타나 그곳의 적을 치거나 멀리 쭉 빠지는척 하고는 적의 턱밑에 돌아앉기도 하는 일행천리전술도 있습니다.

 

 

교원2: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8(1939)년 5월 무산지구진공작전을 벌리면서 갑무경비도로를 이 일행천리전술로 최대급행하도록 하심으로써 유격전쟁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대담하고 령활한 유격전법의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찰조로부터 적들이 갑산과 무산을 련결하는 갑무경비도로공사를 끝냈기때문에 청소까지 말끔히 해놓고 준공검사를 기다리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셨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의 포위로부터 벗어나 단숨에 무산방향으로 진출할수 있는 전술적대책으로서 갑무경비도로를 따라 밤도 아닌 대낮에 행군을 단행하자는 작전적묘안을 내놓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일행천리전술은 사실상 한방의 총소리도 내지 않고 몇개 련대나 사단의 적을 소멸한것보다 더 큰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습니까.

교원1: 예. 정말 그랬습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적들이 후날 조선인민혁명군이 자기들이 닦아놓은 경비도로를 따라 대낮에 행군을 하였다는걸 알게 되자 《미증유의 괴사》라고 비명을 지른것을 통하여서도 더 잘 알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전의 나날 동성서격전술, 망원전술, 이정화령, 이령화정의 전술을 능란하게 적용하여 적들을 타격소멸하시였는데 그 결과는 또 얼마나 통쾌하였습니까.

이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말그대로 령활하고 신출귀몰하는 유격전법을 활용하시여 일제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하신 전설적영웅이십니다. 

하기에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이른바《위공작전》을 벌리다가 실패만을 거듭한 일본군부는 《김일성장군유격대는 게릴라전의 능수들로서 그 어떤 포위망도 뚫고나가며 그 어떤 협착공세에도 파렬구를 뚫기때문에 그들과 싸우자면 전선이라는 개념을 버려야 한다. 한정된 전선이 없어지고 모든 부대들, 적아간의 무장인원들이 뒤섞여 혼란되 제아무리 유능한 작전가 군사령관이라 해도 숲속에서 길을 잃은 사람과 같이 되고만다.》라고 비명을 지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교원2: 예. 정말이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활용하신 주체적인 유격전법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세계전쟁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독창적이며 신출귀몰한 전법들이라는데 대하여 깊이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가지 강조하고 넘어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항일무장투쟁에서 활용된 주체적인 유격전법이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는것은 단순히 그 전법자체의 과학성과 우월성에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겁니다. 다시말하여 혁명동지 한사람한사람을 천금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고 우리 인민을 반일항전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병애민의 사랑을 근본바탕으로 하고있어 언제나 적의 수적, 기술적 우세를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는 위력한 전법, 백전백승의 전법으로 그 불패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었다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6(1947)년 8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미국녀류기자에게 그때 인민들속에서 내가 승천입지하며 축지법을 쓴다는 이야기들이 돌았는데 어떻게 사람이 하늘에 날아오르고 땅속에 들어가며 땅을 주름잡으면서 한걸음에 천리를 갈수 있겠는가고 하시면서 이것은 다 인민들이 우리를 신뢰하고 유격대가 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속에서 그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싸운데서 나온 이야기들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교원1: 예. 항일전의 나날 신출귀몰한 전법으로 전투마다에서 승전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2천만이 우러러 흠모하는 전설적위인이시였습니다. 그때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김일성장군님은 축지법을 비롯한 변신술, 장신술, 분신술을 마음대로 쓰신다.》, 《김일성장군님은 백두산의 정기를 타고나신 장군이시기때문에 천지조화도 마음대로 부리시며 천기를 내다보신다.》, 《김일성장군님은 모래알로 쌀을 만드시기도 하시고 나무가지로 작탄을 만들기도 하시는가 하면 종이 한장을 띄우시고 물을 건너 다니시며 원쑤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기신다.》와 같은 전설들이 수많이 창조되여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갔습니다.

교원2: 예. 참말로 위대한 수령님을 전설적영웅으로, 민족의 태양으로 우러르는 전설들을 어찌 한두마디의 말과 글로 다 이야기할수 있겠습니까. 우리 인민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류가 격찬해마지 않았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전설적영웅으로 흠모하여 쓴 당시 해외출판물자료들

 

교원1: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령활한 유격전법과 천변만화하는 유격전술을 창조하신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며 세계혁명전쟁사에 류례없는 만능의 유격전법으로 강도일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신 전설적영웅이십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의 봄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 전설적영웅으로 영원히 우러러 받들며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삼천리강토우에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자신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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