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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조국통일령도업적을
천만년 길이 전하는 통일친필비

 

 

판문점에 세워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친필비

 

분렬과 대결의 상징 판문점에는 온 겨레를 조국통일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통일친필비가 거연히 서있다.

 

친필비는 기본주제부분인 비문판과 목란꽃장식부분으로 구성되여있다. 비돌의 총 너비는 영원히 잊을수 없는 1994년을 의미하여 9.4m로, 비문판의 너비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의 마지막친필존함을 남기신 력사의 날인 7월 7일을 상징하여 7.7m로 되여있다.

 

비문판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조국통일관계문건에 마지막으로 남기신 다음과 같은 글발이 수령님필체 그대로 새겨져있다.

김일성 1994. 7.7.》

 

비문판아래 목란꽃장식부분 웃단에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조국통일성업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존함을 남기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가리》라는 사적비문이 새겨져있다.

 

비에 새겨진 수령님의 친필은 불과 아홉글자밖에 되지 않고 비자체는 웅장하지 않지만 여기에 담겨진 뜻은 수천수만자의 비문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거룩하고 위대한것이다.

자나깨나 수령님을 생각합니다

 

통일친필비에는 무엇보다먼저 나라가 분렬된 때로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까지 조국통일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끝없는 헌신과 불멸의 업적, 강의한 통일의지와 확신이 함축되여있다.

돌이켜보면 항일혁명투쟁시기를 내놓으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한생이였다고 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선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견지하시였으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외세의 강점으로 나라의 분렬이라는 비극사가 시작되던 바로 그때에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방침과 방안과 제안들을 몸소 구상하시고 작성하시였으며 그것을 해마다 보고와 연설, 담화를 통하여 천명하시였다. 그 수는 수백건에 달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계속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정세속에서도 시종일관 통일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시고 조국통일운동을 주동적으로 이끌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을 조국통일의 보루로 굳건히 다지시는 한편 우리 인민들이 한시도 남녘의 형제들을 잊지 않고 자주, 민주, 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애국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도록 하시였으며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도전과 반통일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통일운동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운동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밝힌 조국통일3대헌장을 제시하시여 나라의 통일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지도적지침을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마련해주심으로써 우리 민족은 뚜렷한 목표와 방향,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숙망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온 민족을 묶어세우시여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마련하시고 더욱 강화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애와 민족자주정신을 민족적단결의 기초로 삼으시고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것을 조국통일위업에 복종시키는것을 민족대단결의 원칙으로 내세우시였으며 넓은 도량과 아량있는 포옹력으로 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을 과거를 불문하고 통일애국의 길에 나서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라는 민족단합의 구호를 제시하시고 각계각층의 조선사람들이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국통일위업에 기여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민족대단결의 사상과 리념, 수령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간애와 민족애는 각계각층의 동포들을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의 길에 과감히 나서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을 형성하는데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북과 남, 해외의 통일력량을 묶어세우는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하신 반일민족통일전선경험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통일전선을 형성할데 대한 방침을 내놓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심으로써 북과 남, 해외의 동포들을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조직적으로 묶어세우는 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게 되였다. 조국통일운동이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확대발전하고 조국을 통일하려는 민족의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진 환경속에서 북과 남, 해외동포들을 망라한 범민족대회가 열리고 온 겨레의 통일의지를 대표하는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이 탄생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의 결성은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조국통일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이룩된 중요한 성과이다.

 

자신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면서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로고도 달게 여기시며 쉬임없이 통일령도의 낮과 밤을 보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을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며 모든 정력을 깡그리 쏟아부으시였다.

7월 7일, 누구나 례사롭게 맞고 보내던 그날밤에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틀동안에 걸친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느라 쌓이신 피로도 푸실사이없이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한 두툼한 문건을 끝까지 다 보아주시고 친필존함으로 비준해주시였던것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펜을 드신채 한 일군에게 김정일동지에게 내가 문건을 비준했다고 보고하라고, 이대로만 하면 잘될것 같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 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애에 보아주신 마지막문건으로, 수령님의 마지막친필로 될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절세의 위인의 애국애족의 한생과 필생의 념원, 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을 원대한 구상과 방략이 뚜렷이 세워진 문건에 수표하시고 소낙비 쏟아져내리는 창가로 남녘하늘을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그리도 사랑하신 남녘겨레들과 상봉할 그날을 그려보시였을것이다. 해방의 그날 솔대문을 세워놓고 수령님 오시기를 안타깝게 고대하던 남녘동포들과 만나게 되실 감격의 그날을 그려보시며 통일을 확신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하지만 그 가슴벅찬 환희의 날을 보지 못하신채 애석하게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곁을 떠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이 력사적인 친필에는 어버이수령님의 강의한 통일의지와 신념이 함축되여있고 조국통일에 대한 수령님의 로고와 확신이 어리여있다.

 

△ 통일친필비에는 다음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철석의 의지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친필존함이 새겨진 마지막비준문건을 보시고 절통함을 금치 못해하시면서 일군들에게 수령님의 마지막친필문건을 민족만대에 길이 전해갈 귀중한 국보로 잘 보존하도록 하시였다.

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을 통일의 상징으로 바꾸어놓으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해마다 해내외의 수많은 통일운동자들이 모여 통일행사를 벌리는 판문점에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수령님의 통일친필비를 세우도록 하시였다.

 

주체84(1995)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조국통일문건에 남기신 친필을 새긴 천연화강석비를 판문점에 세울것을 몸소 발기하시였다. 친필비건립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친히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력한 건설력량을 무어주시고 현대적인 운수수단들과 설비들, 필요한 자재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뿐만아니라 친필비의 위치선정으로부터 비돌을 채취한 다음 현지에서 가공하여 운반할데 대한 문제, 친필비형성도안을 완성하면서 친필비를 세우기 위한 구조물공사와 도로, 지대정리, 식수사업을 동시에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친필비형성도안과 비문내용도 구체적으로 보아주시고 긴장한 건립전투의 전기간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사업과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따뜻이 보살펴주시였으며 공사가 마감단계에 이르렀을 때에는 친필비제막행사를 의의깊게 잘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깊은 관심과 정력적인 지도밑에 판문점친필비는 불과 두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훌륭히 완공되였다.

이처럼 판문점에 세워진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에는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나라의 통일문제때문에 로고에 로고를 거듭하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철저히 고수하고 영원히 빛내이시려는 우리 장군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 숭고한 도덕의리가 어려있다. 동시에 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을 통일의 상징으로 바꾸어놓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의한 통일의지가 그대로 슴배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절절한 념원이였던 조국통일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겨레를 수령님의 통일유훈관철에로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크나큰 로고에 의하여 조국통일투쟁에서는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겨레는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통일대강으로 받아안게 되였으며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국통일3대헌장을 변함없이 틀어쥐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여 판문점의 통일친필비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을 길이 전하며 온 겨레를 통일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할것이며 통일강국의 그날에도 세세년년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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