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목록으로
주체106(2017)년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7.4공동성명발표가 가지는 력사적의의와 생명력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주체61(1972). 5. 3]

 

올해는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진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이 발표된 때로부터 45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세월이 흐르고 세기는 바뀌였어도 삼천리강토를 통일열기로 뜨겁게 달구었던 7.4공동성명의 발표는 오늘도 겨레의 가슴마다에 자주통일의 뚜렷한 진로를 밝혀주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한없는 경모심을 불러일으키며 통일강국건설에로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김일성방송대학에서는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김희남선생과 박상욱선생이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가 가지는 력사적의의와 생명력》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대담형식의 강의를 내보내게 된다.

 

김희남선생 :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뜻깊은 날을 맞으면서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였는데 오늘 이 시간에는 7.4공동성명의 채택발표경위와 그 력사적의의 그리고 7.4공동성명의 생명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합니다.

박상욱선생 : 예. 정말 그날의 감격은 통일운동사에 력력히 아로새겨져 오늘까지 전해지고있습니다. 7.4공동성명이야말로 통일의 근본원칙과 립장, 그 방도를 명시한 통일대강으로서 그 력사적의의나 생명력은 오늘도 계속 빛나고있습니다.

 

1.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이 발표되게 된 경위에 대하여

 

김희남선생: 먼저 7.4공동성명이 어떻게 되여 발표될수 있었는가 하는 문제인데 7.4공동성명은 당시 조성된 정세를 명철하게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통일애국의 용단에 의해 마련될수 있은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박상욱선생 : 예.정말로 그렇습니다.

돌이켜보면 1970년대에 이르러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는 새로운 유리한 정세가 조성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때의 정세를 보면 미국이 오래동안 추구해오던 《힘의 전략》으로부터 이른바 《평화전략》으로 이행하면서 당시 미국대통령이였던 닉슨의 중국방문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렇게 되자 당시 남조선집권자는 미제의 버림을 받는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의식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고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각계인민들의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게 되였습니다. 그래서 남조선당국자들은 표면상으로나마 《대화》와 《협상》의 간판을 들지 않을수가 없었던것입니다.

김희남선생: 그렇습니다. 바로 이러한 정세를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길을 열기 위한 새로운 획기적인 방안을 내놓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0(1971)년 8월 6일에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북과 남사이의 폭넓은 협상방침을 제시하시고 북남대화를 위한 주동적인 제안을 내놓으시면서 통일을 위해서라면 남조선의 그 누구와도 나라의 통일문제를 협상하려는 관대하고 아량있는 립장을 천명하시였습니다. 그리하여 주체60(1971)년 9월부터 북과 남 적십자단체들의 예비회담이 열리게 되였습니다. 

박상욱선생: 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과 남사이의 대화가 시작된 조건에서 적십자회담을 적극 추진시키는 한편 대화의 폭을 넓히고 심화시키기 위한 주동적인 제안을 내놓으시였습니다.

그래서 북과 남사이에는 적십자회담과는 별도로 고위급정치회담이 열리게 되였고 남조선대표단이 평양에 들어오게 되였습니다.

남조선대표단의 평양방문은 광범한 보도계의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남조선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정치사의 특기할 사변》으로 우주공간을 더 세차게 뒤흔들어놓았던것입니다.

김희남선생: 그렇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1(1972)년 5월 3일 북남고위급 정치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 남측대표들을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만나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남측대표들과 만나신 자리에서 나라의 통일을 조선사람끼리 해결해나가자면 통일문제해결에서 견지해야 할 근본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에 대해 하나하나 남측대표에게 납득시키시고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쌍방이 합의하여 세운 근본원칙이 있어야 북과 남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수 있으며 조국을 통일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나는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날에 밝히신 조국통일3대원칙의 내용을 보면 첫째로, 조국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실현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러시면서 그러자면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려는 사대주의적경향을 철저히 반대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둘째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하나의 피줄을 이은 같은 민족끼리 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여 단결하고 합작하지 못할 조건이 없다고 하시였습니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셋째로, 조국통일은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우리는 같은 민족끼리 서로 싸우지 말아야 하며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박상욱선생: 예. 당시로 말하면 우리 겨레가 둘로 갈라져 근 30년이 되여오던 때이니만큼 민족이 이대로 영영 갈라지고마는가 하는 커다란 위구심과 함께 어떻게 하면 온 겨레가 그처럼 열망하는 통일을 이루겠는가 하는 모색으로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성원이라면 누구나 마음쓰고있던 때가 아닙니까.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이야말로 겨레의 소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한 애국애족적이며 현실적인 원칙이였던것입니다.

김희남선생: 그렇습니다. 남측대표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조항 한조항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이 너무나도 정당할뿐아니라 과학적인것이여서 전적으로 지지했습니다. 그때 남측대표는 일어서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원칙들은 정말로 정당한것이라고 지지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이후 우리측대표를 남조선에 파견하시여 남조선당국자를 만나 그에게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할것을 제의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자는 조국통일3대원칙을 찬성한다고 하면서도 선뜻 그것을 내외에 발표하는것을 꺼려했습니다. 그러다가 한달이 지나서야 공동성명을 발표하자고 제기해왔습니다. 그리하여 이해 7월 4일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북남공동성명이 평양과 서울에서 동시에 발표되게 되였습니다.

 

7.4공동성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쌍방은 다음과 같은 조국통일원칙들에 합의를 보았다.
        첫째: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둘째: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셋째: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
    2. 쌍방은 북남사이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로 상대방을 비방중상하지 않으며 크고작은것을 막론하고 무장도발을 하지 않으며 불의의 군사적충돌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3. 쌍방은 끊어졌던 민족적련계를 회복하며 서로 리해를 증진시키고 자주적평화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북남사이에 다방면적인 제반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4. 쌍방은 지금 온 민족의 거대한 기대속에서 진행되고있는 북남적십자회담이 하루빨리 성사되도록 적극 협력하는데 합의하였다.
    5. 쌍방은 돌발적군사사고를 방지하고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직접, 신속정확히 처리하기 위하여 평양과 서울사이에 상설직통전화를 놓기로 합의하였다.
   6. 쌍방은 이러한 합의사항을 촉진시킴과 함께 북남사이의 제반문제를 개선해결하며 또 합의된 조국통일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북남조절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7. 쌍방은 이상의 합의사항이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에 부합된다고 확인하면서 이 합의사항을 성실히 리행할것을 온 민족앞에 엄숙히 약속한다.

 

2.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가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박상욱선생: 예. 참으로 7.4공동성명의 발표는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민족애와 위대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7.4공동성명발표가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서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해 보았으면 합니다.

김희남선생: 예. 온 민족앞에 엄숙히 선언한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의 발표는 그야말로 통일문제해결에서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민족사적사변이였습니다.

ㅡ 그 의의는 우선 민족분렬후 처음으로 되는 공동성명의 발표로서 분렬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고 우리 민족앞에 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주었다는데 있습니다.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의 발표로 우리 민족은 민족분렬후 처음으로 하나의 합의된 원칙과 견해를 가지고 통일을 위해 공동보조를 맞추어나갈수 있는 통일강령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통일의 대강령이 탄생하게 된것은 북남대립이 화합으로 이어질수 없으리라고만 생각해오던 사람들의 의식구조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했습니다. 동시에 사람들을 통일의 환희와 격정속에 밝은 래일을 그려보며 통일운동에 떨쳐나서게 했습니다.

박상욱선생: ㅡ 7. 4공동성명의 발표가 가지는 력사적의의는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시종일관 견지해오신 자주적인 평화통일방침의 빛나는 승리라는데 있습니다.

통일문제해결에서 자주냐 외세의존이냐, 평화통일이냐 무력통일이냐, 민족대단결이냐 북남대결이냐 하는 문제는 통일문제의 근본출발점으로 되였습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분렬된 조국을 통일하는데서 시종일관 자주와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해결할것을 주장하면서 이 원칙을 구현한 통일방안들을 내놓고 일관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이때에 와서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을 계기로 남조선당국자들이 조국통일3대원칙에 동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게 되였던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자주적평화통일로선의 빛나는 승리로 되는것입니다. 동시에 남조선당국자들로 하여금 외세의 편에서 민족의 편으로 돌아설수 있는 길을 열어준 중대한 사변이였습니다.

김희남선생: ㅡ 7. 4공동성명의 발표가 가지는 력사적의의는 또한 나라의 영구분렬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세력에게 타격을 주었으며 자주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고무를 주었다는데 있습니다.

이처럼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의 발표는 통일운동사에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박상욱선생: 정말 그렇습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단일민족으로 화목하게 살아온 우리 겨레가 꿈에도 소원하는 통일이 아닙니까.

하기에 7.4공동성명이 발표되자 남조선과 해외동포들 모두의 마음속에는 이 력사적성명을 채택발표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경모와 칭송의 감정이 끝없이 분출했고 세계 진보적인류는 경탄하였습니다.

김희남선생: 그렇습니다. 남조선의 출판물들은 7.4공동성명이 발표된 그날의 감격에 대해 1945년 8.15조국해방의 사변에 비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정중히 모시고 《7.4성명은 새 민족사의 서장》, 《자주통일의 거보》라고 대서특필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침 출근길 D일보사 게시판에는… 활짝 웃고계시는 김일성수상의 초상이 모든 행인들의 발걸음을 못박고있었다. 그들은 꿈인가 하고 착각, 거듭 눈을 씻고 꿈인가 생시인가 확인, 막혔던 가슴과 덩어리진 한이 풀리는 우렁찬 력사의 쇠바퀴소리, 백두산령봉이 지호지간에서 손저어부르는것만 같은 환희가 남한의 3천만의 혈관을 질주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었습니다.

정말이지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를 우러르는 겨레의 민심은 열광적이였습니다.

 

3.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의 생명력에 대하여

 

박상욱선생: 참으로 새겨보면 새겨볼수록 7.4공동성명의 발표는 분렬의 고통속에 몸부림치는 우리 겨레에게 통일의 서광을 안겨준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7.4공동성명의 생명력이랄까, 다시말해 7.4공동성명의 기본으로 되는 조국통일3대원칙의 생명력에 대해 보았으면 합니다.

김희남선생: 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새해를 맞으며 하신 신년사에서 북과 남은 이미 통일의 길에서 7.4공동성명과 력사적인 6.15공동선언, 10.4선언과 같은 통일헌장, 통일대강을 마련하여 민족의 통일의지와 기개를 온 세상에 과시했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7.4공동성명과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우리 겨레가 영원히 높이 들고나가야 할 통일헌장, 통일대강입니다.

우리 겨레가 새 세기 조국통일운동의 리정표로 간주하고있는 6.15공동선언은 7.4공동성명의 기본으로 되는 조국통일3대원칙을 통일운동에 구현하기 위한 장구한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이룩된 고귀한 성과입니다.

력사적인 6.15북남수뇌상봉을 위한 4.8북남합의서에서 《북과 남은 력사적인 7.4북남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조국통일3대원칙을 재확인》한다고 명기한것만 보아도 이에 대해 잘알수 있다고 봅니다.

6.15공동선언의 첫번째조항에서는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기로 하였다고 명기했는데 우리 민족끼리는 민족자주의 선언이자 민족대단결선언입니다.

6.15공동선언은 또한 통일문제를 무력행사의 방법으로서가 아니라 호상존중과 공존공영의 립장에서 풀어나가는 평화선언입니다.

6.15공동선언에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할데 대한 문제와 북과 남에 현존하는 통일방안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통일을 지향시켜나가기로 한 문제는 말할것도 없고 민족분렬의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하였던 인도적문제로서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 민족경제의 균형적발전을 위한 경제협력문제, 당국사이의 대화문제 등이 제시되여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하나의 조항들은 모두 평화보장의 립장이 아니고서는 생각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6.15공동선언은 그자체가 평화지향적인 선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민족자주, 민족대단결, 평화통일은 조국통일3대원칙의 중요내용들입니다.

 

이렇게 놓고볼 때 우리 겨레가 높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대강들인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한 공동성명, 공동선언이며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의 생명력은 6.15공동선언과 더불어 영원히 이어지고있는것입니다.

박상욱선생: 참으로 새겨보면 볼수록 우리 겨레가 높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대강들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해 더욱 가슴뜨겁게 느끼게 됩니다.

오늘 우리 겨레의 통일운동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 민족이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하여 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는것은 더이상 참을수 없고 용납할수 없는 민족의 수치라고 하시면서 우리 겨레가 통일운동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투쟁방침을 천명하시였습니다.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을 접하고 《꿈에도 그리던 자주통일강국의 불변의 승리설계도》, 《조선민족의 장래를 밝혀주신 강령적문헌》이라고 높이 칭송하면서 《조선민족이라면 누구나 동의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 《김정은령도자 이번에 무려 7, 733자에 달하는 분량의 조국통일대강발표! 이는 통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선대수령들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자주통일을 이루고야말 강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격찬해마지 않았습니다.

김희남선생: 예, 뜻깊은 이날에 지나온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를 돌이켜보면 볼수록 년대와 년대, 세기를 이어 통일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는 탁월한 령도자를 대를 이어가며 높이 모신 민족적대행운에 대해 깊이 절감하게 됩니다.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해서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10.4선언과 같은 통일강령이 우리의 앞길을 밝히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러모시여 8천만 우리 겨레는 반드시 삼천리강토우에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세계가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입니다.

그럼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와 관련한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쳤으면 합니다.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리적재 하시겠습니까?내리적재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