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위대한 한생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사랑하는 아드님과 함께 제1중앙군관학교 제2기 졸업식에
참석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우리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어느덧 예순다섯해가 흘렀다.

해마다 9월이 오면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오산덕의 추녀낮은 빈농가의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의 자유와 해방,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숙어머님의 거룩한 한생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군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조국의 광복과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열렬한 혁명가였습니다.》

인류력사에는 녀걸과 녀성명사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다. 녀성의 몸으로 나라와 민족, 인류의 진보에 기여한 영웅도 있고 과학자도 있으며 사회활동가도 있다.

그러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같이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오로지 조국과 민족,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자신의 온넋과 심신을 깡그리 바치시여 영원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녀걸중의 녀걸, 녀성영웅을 알지 못한다.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참다운 혁명가, 진정한 애국자는 어떻게 살며 싸워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위대한 귀감으로 오늘도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을 뿌리고있다.

-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가장 충직한 친위전사, 제일호위전사의 위대한 한생이였다.

수령을 결사옹위하는것은 혁명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우리 혁명에서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전통은 일찌기 김정숙동지를 비롯한 항일혁명선렬들에 의하여 창조되였다.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헤쳐야 했던 항일혁명투쟁시기와 복잡다단한 새 조국건설시기 조선혁명의 수뇌부가 굳건히 보위되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의 순결성이 고수되게 된것은 김정숙동지를 비롯한 참다운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이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옹위하는 길에서는 자신의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고 방패가 되여야 한다는것, 바로 이것이 김정숙동지께서 일관하게 내세우고 실천하신 삶의 근본요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무송현성전투에 대하여 회고하시면서 이렇게 쓰시였다.

《내가 무송현성전투에서 살아난것도 김정숙의 덕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 전투가 아주 심각한 전투였습니다.》

항일혁명투쟁사에 빛나는 승리로 아로새겨져있는 무송현성전투는 주체25(1936)년 8월 중순 위대한 수령님께서 무송일대를 군사적으로 완전히 제압하고 반일부대들과의 련합전선을 더욱 공고히 하며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국경연안으로의 진출과 근거지창설을 위한 보다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친히 조직지휘하신 성시공격전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투때 김정숙동지를 비롯한 7명의 녀대원들에게 동산포대가까이에 있는 잘루목을 차지하고 아침식사준비를 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

잘루목은 연기를 피워도 적들의 눈에 잘 띄우지 않는 위치에 있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녀대원들과 함께 잘루목에 도착하여 경계조직을 하시고 곧 아침식사준비를 다그치시였다.

이때 무송현성을 동쪽과 북쪽에서 공격하던 반일부대들이 적들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치자 제멋대로 퇴각하는 바람에 그쪽에 있던 적들이 소남문쪽인 잘루목으로 쏠리면서 전투정황은 매우 어려워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정황속에서 적들을 성밖으로 끌어내다 소멸할것을 결심하시고 부대를 동산으로 철수시키시였다. 유인전술에 걸려든 적들은 성문을 열고 쏟아져나왔다. 그런데 그중 한개 소대가량의 적들이 잘루목을 앞질러 차지하려고 달려들었다.

잘루목은 성안에 돌입하였던 부대가 동산으로 철수하는데서 하나밖에 없는 통로였으므로 만일 적들이 이곳을 먼저 차지한다면 부대는 적의 포위속에 들게 되고 소남문가까이에 자리잡은 사령부가 돌이킬수 없는 위험에 처할수 있었다.

이 위급한 순간 김정숙동지께서는 《우리모두 죽음을 각오하고 결사전을 벌립시다. 사령부의 안전을 목숨으로 사수합시다.》라고 웨치시며 사격을 시작하려는 적기관총수를 싸창으로 단방에 꺼꾸러뜨리시였다.

이날 김정숙동지를 비롯한 녀대원들의 영웅적인 투쟁으로 잘루목을 차지하려던 적들의 기도는 여지없이 분쇄되고 혁명의 사령부는 위기에서 구원되게 되였다.

백두의 산발마다에 아로새겨진 김정숙동지의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습은 무송현성전투와 홍기하전투, 대사하치기전투를 비롯한 가렬처절했던 전투장들에 뚜렷이 새겨져있다.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기에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시여 혁명의 수뇌부를 근본핵으로 하는 우리 일심단결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하신 김정숙동지의 업적은 우리 천만군민에게 령도자를 받드는 혁명가의 심장은 어떻게 불타야 하는가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높이 들고나가는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에는 항일의 나날 백두밀림에 차넘쳤던 혁명의 사령부옹위정신이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참으로 한생을 오로지 위대한 수령님의 가장 충직한 혁명동지, 친위전사로 사시며 수령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신것은 김정숙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으신 업적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공적으로 된다.

-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혁명가의 고귀한 한생이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높이 받들고 주체의 군건설사에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시던 날 혁명의 무기를 수여받으시며 《혁명이 승리하는 날까지 이 총을 손에서 놓지 않겠습니다.》라고 하신 철석의 맹세를 지키시여 항일혁명전쟁에서 불멸의 영웅적위훈을 세우시였으며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우리 혁명군대가 처음부터  수령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신분도 김정숙동지이시며 해방후 어려운 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건군로선을 관철하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분도 김정숙동지이시다.

이 나날  김정숙동지께서는  평양학원과  중앙보안간부학교, 인민군부대들을  찾고  또  찾으시여 학생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을 심어주는데 기본을 두고 정치사상교양사업을 진행할데 대한 문제로부터 군사교육에서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없애며 주체를 세울데 대한 문제, 군사규정과 교범을 우리 식으로 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정규적혁명무력의 창건과 그 강화발전을 위한 김정숙동지의 로고는 우리 인민군대의 성스러운 군기들과 군복,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총대와 함께 한생을 빛내이시며 선군조선의 자위적국방력의 튼튼한 밑뿌리를 다지도록 하신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백승만을 떨치는 우리 혁명무력의 자랑찬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

-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혁명동지들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한없이 고결한 헌신의 한생이였다.

조선혁명의 전로정은 동지애로 개척되고 백승을 떨쳐온 동지애의 력사이다.

이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자랑찬 력사에는 김정숙동지께서 발휘하신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대한 이야기들이 수많이 아로새겨져있다.

동지들과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지니신 혁명가적풍모의 근본바탕이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고초와 시련을 다 겪으시면서도 언제나 자신보다 먼저 혁명동지들을 생각하시고 인민을 생각하시였다.  적탄이 쏟아지는 불비속에서  동지들을  위하여 펄펄 끓는  죽가마를  머리에 이고 달리시고 간고한 전투와 행군의 나날 우등불가에서 대원들의 군복을 손질해주신 어머님의 숭고한 영상은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

김정숙동지의 가슴속에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 혁명동지들에 대한 사랑만이 꽉 차있었으며 어머님의 생애에는 자신을 위한것이란 하나도 없었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내가 목숨을 바치는 대가로 동지들을 살릴수 있다면 나는 아무런 미련도 없이 웃으면서 죽음의 길을 택할것이다, 이것이 김정숙동지의 인생관이였다고 뜨겁게 회고하시였다.

이렇듯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지니시였기에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후 그립던 고향 회령을 찾으시는것마저 뒤로 미루시며 어버이수령님의 건국로선을 받들어 새 조선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불멸의 공헌을 하실수 있었던것이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것은 조국과 혁명,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이룩하신 최대의 업적으로 빛나고있다.

김정숙동지께서 항일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둔 시기에 백두광명성을 높이 받들어올리신것은 우리 조국과 혁명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미래를 열어놓은 민족의 대경사였으며 선군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 새시대를 펼쳐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참으로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의 길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의 한생이며 순간순간이 가장 값높은 삶과 헌신으로 이어진 불같은 한생이다.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길지 않았으나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받드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머님의  숭고한  모습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한 친위전사의  모습으로 소중히  간직되여있으며 어머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은 선군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을 뿌리고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어머님의 한생의 념원이였던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완성하여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의 진두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서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백두의 혈통으로 꿋꿋이 이어가시며 이 땅우에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시는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위대한 혁명생애를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삼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통일애국위업실현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할것이다.

이름:  직업:  주소: 내용:   보안문자: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