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대가문의 숭고한 가풍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안고 만경대고향집을 찾는 우리 인민들과 세계인민들의 행렬이 대하와 같이 굽이쳐 흐르고있다.

만경대고향집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비범한 성장과정과 함께 그 바탕에 흐르는 만경대가문의 숭고한 가풍에 대하여 되새겨보게 된다.

력사에는 이름있는 위인이나 명사를 배출하였다고 자랑하는 가문과 가정도 있고 과학자, 문예인, 체육인, 기업가가정을 비롯하여 다종다양한 가정과 가문들도 있다.

그러나 그 개개의 가정과 가문들이 나라와 민족, 인류력사발전에 이룩한 공적이 적지 않다고 하여도 가문 전체가 대대로 애국, 애족, 애민으로 이어온 가문은 찾아보기 쉽지 않을것이다.

바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시여 성장하신 만경대가문의 가풍에서 우리는 가장 평범한 가정속에 흐르는 비범한 애국의 숭고한 정신과 애민의 뜨거운 정, 자기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가슴깊이 새기게 된다.

만경대가문은 가장 열렬한 애국자들과 견결한 혁명가들, 절세의 위인들이 배출된것으로 하여 조국과 민족, 세계인류를 위해 영원불멸할 업적을 이룩한 가문으로 만사람의 존경과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만경대가문이 력사에 가장 위대한 애국자들과 혁명가들을 배출한 류례없는 가문으로 되게 된것은 이 가문에 한없이 숭고한 애국의 가풍이 차넘치고있는것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애국자는 아무런 터전도 자양도 없이 저절로 애국자가 되는것이 아니다. 그의 애국적이며 의로운 활동의 터전이 되고 자양이 되는데서 가정이나 가문의 가풍은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그래서 《그를 알려면 그 가문의 가풍을 보라.》는 격언도 생겨났다.

일반적으로 가풍이란 한집안에서 조상때부터 전해내려오는 도덕기풍이나 풍습을 말한다. 가풍은 가정에서 자식들이 부모들의 행동을 닮고 아래사람들이 웃사람을 본받고 따라배우는 과정에 가족들의 공통적인 품성으로 되며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후대에 전해져 그 가문의 풍습으로 굳어지게 된다.

그러면 만경대가문의 가풍은 어떤 가풍인가?

만경대가문의 가풍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기꺼이 바쳐야 한다는 애국, 애민, 애족의 가풍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집안 가풍이라는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것은 나라와 백성이니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초개와 같이 바친다는것, 한마디로 말하여 애국, 애민, 애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만경대가문의 가풍은 무엇보다먼저 나라와 백성이 세상에서 제일 귀중하다고 보는 애국, 애족의 가풍이다.

만경대가문에서는 나라가 있고서야 가정도 있고 백성도 있으며 따라서 나라와 민족이 근본이고 제일이라는 애국주의정신이 일가분들모두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되였다.

 만경대가문에서는 언제나 집안사람들에 대한 훈계가 애국으로 일관되여있었으며 애국주의정신이 온 가문을 지배하였다.

만경대가문의 가풍이 애국으로 일관되고 숭고한 높이에서 다져지게 된것은 가문의 가장들과 어머님들의 애국적인 교양과 훈계가 그 어느 가정에서도 찾아볼수 없이 고결하고 일관한것이였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증조할아버님이신 김응우선생님으로부터 시작하여 가문의 가장들과 어머님들은 자제분들을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시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시였다.

나라가 있어야 백성이 있다, 이것이 그분들이 자제분들에게 늘 하시는 말씀이였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그분들의 훈계였다.

가문의 가장들과 어머님들은 자제분들에게 우리 인민의 자랑찬 투쟁력사와 조국산천의 아름다운 경개에 대하여 말씀하여주시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키워주시였고 애국심배양을 가정교양의 첫자리에 놓고 꾸준히 진행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자제분들에게 너희들은 언제나 나라와 민족의 몸이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간곡히 당부하신것도 바로 이 세상에서 제일 귀중하고 소중한것은 나라와 민족이라는 애국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가게 하시려는 숭고한 의지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어머님이신 강반석녀사께서도 자제분들에게 늘 나라를 빼앗긴 설음으로 울부짖는 백성들의 피타는 통곡소리와 신음소리를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왜놈들을 몰아내고 백성들을 구원하지 못하면 어찌 조선의 아들이라고 하겠는가고 하시며 자식들에게 불타는 애국심을 심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어머님이신 김정숙동지께서도 아드님께 조국과 민족의 념원을 한몸에 지니신 빨찌산의 아들로, 만경대가문의 애국의 혈통을 빛나게 이어나가실 미래의 태양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날에도 장군님께 아버님을 잘 받들라는것과 아버님의 위업을 계승완성해야 한다는 부탁을 유언으로 남기시였다. 그리하여 만경대가문에서는 애국의 정신이 언제나 차고넘치고 가족성원들의 삶과 투쟁의 모든것이 애국으로 일관되게 되였다.

만경대가문에서는 가정을 꾸리고 이름을 정하는 기준도 애국이라는 민족적대의에서 정해졌다.

강반석녀사의 아버님이신 강돈욱선생님께서는 만경대아근의 인격자로 소문난 김형직선생님을 사위감으로 미리 점찍어놓고있기는 하였지만 고향집에 와보고 너무도 가난한 살림살이형편에 귀한 따님을 들여보낸다는것이 좀 아쉬워 재고 재면서 여러번이나 걸음을 하시였다. 그러나 만경대집의 열렬한 조국애, 나라와 백성을 위하려는 숭고한 마음에 대한 믿음으로 하여 서슴없이 따님을 맡길 결심을 내리게 되시였다.

새롭게 태여나는 한 인간의 이름에는 부모와 온 집안식구들의 뜻을 이어나가기를 바라는 커다란 기대가 담겨지게 된다.

강반석녀사의 이름에는 나라의 기둥을 떠받드는 주추돌이 되길 바라는 칠골외가일가분들의 깊은 뜻이 담겨져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경대가문과 칠골외가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기대, 의지에 의하여 증손이라는 아명과 함께 나라의 기둥이 되라는 의미에서 《성주》라는 이름을 지니시였다.

만경대가문의 이러한 열렬한 애국의 가풍속에 일가분들은 누구나 나라가 없이는 자신도 가정도 존재할수 없다는것을 누구보다 먼저 깨닫고 나라와 민족이 제일이라는 애국애족의 정신을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로 간주하게 되시였다.

만경대가문의 가풍은 다음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혁명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치는 애국헌신의 가풍이다.

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녀사, 김형권동지, 김철주동지를 비롯한 만경대일가분들은 나라와 민족를 찾기 위한 애국투쟁에 떨쳐나서 대를 이어가며 조국과 혁명의 승리를 위해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우신 열렬한 애국자, 견결한 혁명가들이시였다.

자신을 생각하기에 앞서 겨레를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기에 앞서 조국을 먼저 생각하며 나라의 해방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을 서슴없이 투신하는것이 바로 만경대일가분들의 삶의 지향이였고 투쟁방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일가분들이 나라를 찾기 위한 투쟁에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신데 대하여 만경대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하직하고 고향을 떠날 때에는 모두들 나라를 찾고서야 돌아오겠다면서 씩씩하게 사립문을 나섰다, 그러나 그들가운데서 조국으로 돌아온것은 나 하나뿐이였다, 일생을 독립운동에 바쳐온 아버지는 이역에서 32살에 세상을 떠났다,  6년후에는 또 어머니가 안도에서 독립의 날을 보지 못하고 돌아갔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후에는 유격대에 들어가 총을 잡고 싸우던 동생 철주마저 전사하였다, 몇해후에는 마포형무소에서 장기형을 받고 감옥살이를 하던 작은 삼촌이 모진 고문끝에 옥사하였다, 끌끌하던 자손들이 스무해사이에 다들 이렇게 낯선 산천에 한줌 흙으로 뿔뿔이 흩어져 널리였다고 하시면서 만리타향에 무주고혼이 되여 누워있는 선친들의 유해마저 모시지 못하고 고향집 사립문에 홀몸으로 들어선 자신의 비통한 심정을 가슴아프게 회고하시였다.

참으로 조국과 민족의 피와 눈물과 한숨의 바다를 넘어 오직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신 만경대일가분들의 열렬한 애국심과 자기 희생정신이 있어 우리 조국은 력사적인 해방의 감격을 맞이할수 있었다.

만경대가문의 애국헌신의 가풍은 해방후에도 더욱 높이 발양되여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도 한평생을 조국과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조국통일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부강조국건설에 아낌없이 바치시였으며 그 길에서 우리 겨레뿐아니라 전인류가 공인하는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위대한 생애를 빛내이게 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쳐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오시였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수령님께서는 팔순이 넘는 고령에 이르기까지 오직 혁명만을 생각하시며 언제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고 공장과 농촌을 찾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다. 해방직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비롯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으신   수령님의 현지지도단위수는 2만 600여개이고 그 날자수는 8 650여일에 달하며 그 로정의 총 연장거리는 무려 57만 8 000여km(144만 5 000여리)나 된다. 세상에 우리 수령님처럼 혁명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모든 사업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집무실에서 순직한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시고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쳐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오시였다. 장군님께서 주체86(1997)년 1월 어느날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나라고 하여 왜 힘들 때가 없고 명절날 하루만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편히 쉬고싶지 않겠습니까, 나도 최고사령관이기전에 인간이며 그 누구보다 생활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그 무엇보다 귀중하기때문에 개인적인 모든것을 희생하면서 쉬임없이 인민들을 위한 혁명의 길을 걸어가고있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언제나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있습니다라고 하신 말씀과 력사적인 주체97(2008)년 12월 호소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신 때로부터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민적인 대진군을 앞장에서 이끄시는 나날에 근 190일간의 명절날과 휴식일을 바쳐가시며 일하시였다는 사실은 장군님의 혁명사업에 대한 헌신성이 얼마나 자기 희생적이고 숭고한것인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세상에 우리 장군님처럼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그런 령도자는 없었다.

정녕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 자신의 한평생을 다바치신 열렬한 애국적희생정신의 최고화신들이시였다.

하기에 만경대고향집을 방문한 해외동포들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은 《만경대정신 이어받아 통일위업 이룩하자!》,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애국헌신의 한평생》이라는 격찬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는것이다.

우리 겨레는 세계인민들이 한결같이 우러르고 경탄하는 만경대가문을 모신 조선민족의 성원이라는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만경대가문의 위대한 가풍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이름:  직업:  주소: 내용:   보안문자: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