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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한생과 더불어 길이 전할 이야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광명성절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생신날도 언제 한번 편히 쉬지 않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우리 조국의 무궁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한생이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길에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는 혁명일화들이 감동깊이 수놓아져있다.

어느해 6월이였다.

달리는 야전차안에서 쪽잠에 드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얼마 안있어 의자등받이에서 몸을 일으키시였다. 동행한 일군이 아쉬운 심정으로 쪽잠을 자고나면 차라리 안잔것만 못하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쪽잠맛을 알게 된데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쪽잠은 잠으로서는 불만족스럽지만 피로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좋은 단잠입니다, 나는 쪽잠이 제일 답니다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언젠가는 또 이런 일도 있었다.

이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낮이 되여서야 길섶의 너럭바위에서 일군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였다. 식사라야 간소한 줴기밥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줴기밥을 드시면서 일군들에게 나는 먼길을 떠날 때에는 줴기밥을 싸가지고 다니다가 먹는것이 제일 좋습니다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줴기밥은 준비하기 쉬워서 좋고 시간도 얼마 잃지 않고 현지일군들이나 주민들에게 페를 끼치지 않아서 좋다고 하시면서 줴기밥은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리상적인 도중식사라고 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쪽잠과 줴기밥, 쪽잠이 달면 얼마나 달고 줴기밥이 맛있으면 또 얼마나 맛있겠는가.

하지만 우리 장군님께서는 쪽잠과 줴기밥으로 날과 달을 이어가시며 강성번영할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시였고 인민의 행복을 끊임없이 마련해주시였다.

야전리발에 대한 이야기도 우리 인민의 마음을 뜨겁게 울려준다.

주체90(2001)년 12월 어느날 밤이였다.

한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아늑한 방도 아닌 현관안에서 리발을 하고계시는것을 목격하게 되였다. 일군의 생각은 깊었다. 오늘날 평범한 사람들도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이 갖추어진 장소에서 친절한 봉사를 받으며 리발을 하고있다. 그런데 우리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로상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불편하게 리발하고 계시는것이였다. 일군의 놀라움은 그이께서 앉아계시는 의자에 눈길이 미치자 더욱 커졌다. 그 의자는 팔걸이도 없는 수수한 사무실용 의자였던것이다.

송구스러운 심정을 금치 못하며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 왜 이 밤에 불편한 자리에서 리발하시는가고 무랍없이 말씀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래일 아침일찍 로동계급을 만나러 가야겠기에 시간을 내여 리발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나는 이렇게 야전생활을 하는것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조국과 인민, 당과 혁명을 위하여 1분1초를 쪼개가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기회에 준엄한 시련의 고비를 헤쳐오시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입고계시는 솜옷을 보시면서 나는 이 솜옷을 어버이수령님을 잃고 고난의 행군에 들어서던 때부터 오늘까지 입고있다고 나직이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눈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입으신 솜옷에 쏠리였다.

10여년간 입으신 솜옷!

무엇이라 말할수 없는 뜨거운 격정이 장내에 굽이쳤다. 찬바람, 눈비를 다 맞으시며 언제나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면서 10여년나마 한벌의 솜옷으로 지내오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일군들은 뜨거운 격정의 눈물을 머금으며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렀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솜옷은 선군혁명의 상징, 고난의 행군의 상징입니다, 나는 그 준엄한 력사를 잊을수 없어서 이 솜옷을 벗지 않았습니다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또다시 일군들의 가슴속에 숭엄한 격정의 파도를 일으켰다.

선군혁명의 상징, 고난의 행군의 상징!

정녕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그 길에서 겪는 온갖 고생을 락으로 여기신 우리 장군님께서만이 10여년간 입으신 솜옷에 그리도 값높은 의미를 담으실수 있은것이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한생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우리 조국의 통일과 겨레의 행복을 위한 길에 바쳐진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분렬의 비극속에 몸부림치는 우리 겨레에게 하루빨리 조국통일의 기쁨을 안겨주시기 위해 자신의 탄생일마저도 쉬지 못하시고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을 이어가시였다.

삼천리조국강산에 넘쳐나는 2월의 봄빛과 더불어 우리 겨레모두의 가슴속에 뜨겁게 어리여오는 숭고한 감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지칠줄 모르는 사색과 정력적인 령도로 자주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다.

탄생일마저 나라와 민족의 무궁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의 한생에는 정녕 감동없이는 들을수 없는 가슴뜨거운 사연들도 수없이 새겨져있다.

주체62(1973)년 2월 15일 깊은 밤이였다. 온 하루 당과 국가, 군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느라 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부문에서 일하는 일군들을 부르시여 그들에게 사업과 생활에서 고귀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어느덧 벽시계는 뜻깊은 2월 16일 새날을 알리였다. 일군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옷깃을 여미고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동무들이 나에게 주는 축하를 조국을 통일하여 어버이수령님께 기쁨을 드리자는 부탁으로 알고 받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우리가 갈 길은 아직도 멀고 험하다, 그러나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과 더불어 영광스러운 우리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 인민의 념원이 어린 축하의 인사를 받으시면서도 조국통일을 먼저 생각하신분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주체64(1975)년 2월 16일, 이날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느날과 다름없이 집무실에서 보내시고 저녁무렵에는 통일사업을 하는 어느 한 단위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수수한 의자에 허물없이 앉으시며 동무들과 함께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토론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교시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상한 통찰력과 명석한 판단력으로 내외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하시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신날의 밤시간이라도 좀 쉬시였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그이께 오늘이 장군님의 탄생일이라고 정중히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웃으시며 전사가 무슨 생일인가고, 자신께서는 생일을 쇠지 않는다고 겸허하게 교시하시였다.

온 겨레가 어버이장군님의 건강을 바라며 삼가 축원의 인사를 드리는 경사로운 2월의 명절날에도 한밤을 지새우시며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뜨거운것을 삼키였다.

주체65(1976)년 2월 16일 저녁, 어느 한 단위의 일군들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밤을 동무들과 보내기로 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다른 날도 아닌 2월의 명절날 꿈결에도 그리던 위대한 장군님을 맞이한 일군들의 감격과 기쁨은 한량없었다. 그러는 그들을 정겨운 눈길로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밤도 조국통일문제를 놓고 잠 못 이루신다고, 조국통일을 더이상 늦출수 없다고 간곡하게 말씀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그이께서는 나도 통일문제를 두고 잠들수 없어 동무들을 찾았다고 하시면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자신의 탄생일도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위업에 바치시며 로고의 밤을 이어가시는데 대해 송구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에게 그이께서는 조국통일을 위해서라면 이런 밤을 열밤도 새겠다고 하시며 민족분렬의 비운을 가시기 위해 우리 함께 일을 잘해나가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한평생은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한 한평생, 조국통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신 위대한 한평생이다.

어버이장군님의 위대한 애국헌신이 있어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고 대결과 불신으로 얼어붙었던 삼천리강토에 격동과 환희의 6. 15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우리 겨레는 자주통일의 밝은 희망을 받아안게 되였던것이다.

하기에 평양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한 언론인은 자기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터놓았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조국통일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들과는 통일애국의 길에서 손잡고 나아가시려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확고한 의지와 숭고한 덕망으로 하여 불신과 대결로 얼룩진 민족분렬의 력사를 밀어내며 화해와 단합의 6. 15통일시대가 펼쳐질수 있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채택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이다.》

오늘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의 진두에는 어버이장군님께서 걸으시였던 애국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또 한분의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관철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주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실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온 겨레를 힘찬 투쟁에로 불러일으켜주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리 민족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여 어버이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 통일강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이룩되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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