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1990년대 중엽 민족의 대국상이후 전당과 전체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실것을 절절히 념원하였다.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자기들의 절절한 소망을 담은 편지를 매일과 같이 당중앙위원회에로 보내여왔다.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뛰여난 예지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당과 혁명앞에 이룩해놓으신 위대한 업적을 놓고볼 때 너무나도 응당한것이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30여성상에 걸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와 혁명업적을 통하여 그이이시야말로 우리 당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실 걸출한 령도자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게 되였다. 그러기에 우리 인민들은 민족의 대국상이후 위대한 장군님을 하루빨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새로운 력사적진군길에 나설 열망으로 가슴을 불태우고있었다.

 

하지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전당, 전군, 전민의 그처럼 뜨거운 추대열망을 자신에 대한 더없는 신임과 기대로 받아들이시면서도 이 사업을 여러해동안이나 미루어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3(1994)년 10월 당과 국가지도기관을 새로 구성하는 사업을 빨리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들이 제기되지만 우리는 결코 그렇게 할수 없으며 또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고, 추대사업은 어버이수령님을 생전의 모습대로 영원히 모시는 사업을 해놓은 다음에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령구앞에서 인민들이 목놓아 울던 비분이 아직도 가슴속에 그대로 남아있는데 당과 국가지도기관을 새로 선거하고 만세를 부르는것은 전사의 도리가 아니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추대사업을 놓고 신경을 쓸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완성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서만 머리를 써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수령님께서 걸어오신 혁명의 한길로만 변함없이 걸어가야 하며 수령님의 위업을 수행해나가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을 어버이수령님의 전사로 생각하여왔다고, 자신께서는 수령님께서 생존해계실 때나 서거하신 지금이나 변함없이 수령님의 전사로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시였다.

 

지금까지 세계사회주의운동안에서 국가수반이 서거하면 인차 당과 국가의 다음수반을 추대하는것이 기성관례로 되여있었다. 레닌이 서거했을 때에는 한주일만에, 쓰딸린의 경우에는 그 당일날에 추대행사들이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없이 숭고한 도덕의리로부터 출발하시여 추대사업을 100일이나 1년도 아니고 3년을 넘기시며 오로지 어버이수령님을 더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서만 불철주야로 헌신분투하시였다.

 

로씨야를 비롯한 동유럽나라들과 서방의 부르죠아정객들까지 우리 나라에서 당과 국가수반추대행사를 옹근 3년이 넘도록 미루어오는것은 《세계정치사에 전무후무한 일》, 《정치계는 물론 실업계인물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변》, 《선대수령에 대한 세계적인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인륜도덕》이라고 평하였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려지고 추대사업이 더는 미룰수 없는 전당적, 전인민적지향과 요구로 나서고있던 때에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하는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주체86(1997)년 9월 21일 조선로동당 평안남도대표회가 진행된데 이어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대표회, 평양시와 함경남도, 평안북도, 함경북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 량강도, 남포시, 개성시 당대표회들이 진행되였다. 한편 성, 중앙기관 및 도당위원회 기능을 수행하는 당조직들의 대표회들도 련이어 진행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총비서로 추대할데 대하여》를 토의하고 대표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찬동속에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총비서로 추대할데 대한 결정서들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주체86(1997)년 10월 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당중앙군사위원회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시였음을 선포하는 특별보도를 발표하였다.

 

특별보도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당중앙군사위원회는 전당의 의사에 따라 30여성상의 오랜 기간 불면불휴의 혁명활동으로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적당으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인민을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닌 자주적인민으로 키우시였으며 이 땅에 김일성민족의 륭성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의 공인된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시였음을 엄숙히 선포한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추대방식은 로동계급의 정당사에 일찌기 볼수 없었던 독특한 당수반추대방식이였다.

당의 수반을 추대하는 사업에서 존재한 온갖 관례에 구애됨이 없이 우리 식으로 당총비서를 추대한것은 온갖 풍파와 시련을 헤쳐나가는 오랜 력사적행정에서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으로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는 조선로동당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방식이였다.

 

력사에 로동계급의 첫 당이 출현한 때로부터 한세기가 훨씬 넘는 장구한 기간에 수많은 공산당, 로동당들에서 당수반추대사업을 진행하였다. 그 계기와 형식, 방법은 각이하였으나 중앙적인 회의들에서 선거하고 결정하는 실무적인 방식으로 당수반을 추대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있었다. 사회주의집권당들의 경우에도 선대수반이 사망하면 이러저러한 비상회의들을 열고 즉시 당수반을 내세웠다.

 

우리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을 열렬히 축하하고 환영하였다.

 

우리 인민들은 전국각지에서 경축대회와 경축집회, 경축무대들을 펼치고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신 기쁨과 감격을 토로하였다. 남조선의 《한국민족민주전선》(당시)과 애국적투쟁조직들, 각계각층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안고 민족의 대경사를 뜻깊게 경축하였고 총련과 수많은 해외동포조직들, 동포들이 축하문과 축하편지, 축전들을 보내오고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을 진행하였다.

 

어느 나라에서 당 및 국가수반이 선거되였다고 하면 고작해야 한두차례의 단신보도나 내며 좀더 내용을 주어 보도하는 경우에는 제각기 자기 나름의 평가를 내리는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한 경사만은 우리 민족은 물론 온 세계 진보적인류가 대경사로 맞이하였다.

 

세계 각국의 1 300여명의 국가, 정부 및 정당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축전을 보내여왔고 80여개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전례없는 규모로 성대히 진행되였으며 100여개 나라의 600여개 출판보도물들이 1 000여회에 걸쳐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모신 격동적인 소식을 광범히 보도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보도가 발표되여 불과 한시간도 못되여 꾸바, 로씨야,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통신들이 이 소식을 일제히 전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데 대한 미국의 소리방송의 신문보도자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위대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고수하고 빛나게 완성할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더욱 힘있게 추동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려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절절한 념원을 반영하여 주체101(2012)년 4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대표자회에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실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고 그것을 당규약에 명명하도록 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군군인들, 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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