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12월 24일에​

 

 

조선인민군창건 60돐경축 열병식 주석단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주체81(1992). 4. 25]

 

우리 당과 군건설력사에서 12월 24일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일인 동시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뜻깊은 력사의 날이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는것은 선군혁명위업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며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총대로 견결히 수호하고 힘있게 전진시키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김정일동지는 우리의 최고사령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의 선군혁명위업계승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혁명무력건설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는 혁명무력건설에서도 새로운 전변을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안에서 당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고 당의 령도밑에 전군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주체적인 령군체계를 세워 인민군대를 참다운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만드시였으며 현대전의 요구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조건에 맞게 주체전법을 발전시키고 전투훈련을 강화하며 강력한 현대적국방공업을 건설하여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위력을 비상히 높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는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목숨 바쳐싸울수 있는 충정의 전투대오로,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전인민적방위체계가 튼튼히 서게 되였다.

이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령장으로서의 비범한 자질과 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 혁명가유자녀들과 자리를 같이 하신 어느한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은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다운 불굴의 의지와 담력,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고있으며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백전백승의 담보가 있다고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령장으로서의 비범한 군사적자질과 풍모에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적혁명무력의 령도자로 인민군장병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고계시였다.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업적과 선군령장으로서의 비범한 자질과 풍모로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미 주체69(1980년) 10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주체79(1990)년 5월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1차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 추대되시였다. 

 

ㅡ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다.

 

1990년대 초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들은 비범한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실것을 절절히 념원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들의 이 절절한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임을 맡겨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미 1960년대말, 1970년대초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대사업을 맡아 지도하도록 하시고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인민군대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당적, 군사적령도체계를 확립할수 있는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그리고 1990년대초 건군위업계승의 완벽한 해결을 위하여 장군님께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넘겨줄것을 결심하시였다.

 

※ 어느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인민군대의 한 책임일군을 만나신 자리에서 김정일동지처럼 신념이 강하고 영웅남아다운 배짱과 큰 통, 멸적의 의지를 지닌 지도자를 일찌기 보지 못하였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앞으로 김정일동지에게 최고사령관직무부터 넘겨주려고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때 그 일군이 어버이수령님께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모시고산다고 하면서 항일혁명투사들은 물론 전체 인민군장병들도 그이를 최고사령관으로 모시였기에 언제나 마음이 든든하고 두려울것이 없다고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려는 우리 당과 군대, 인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있던 주체80(1991)년 12월 2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6기 제19차전원회의가 소집되였다. 이날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 탄생하신 뜻깊은 날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임을 맡길것을 제의하시였다. 전원회의 참가자들은 열광적인 박수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면서 어버이수령님의 제의에 열광적으로 호응하였고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된데 대하여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전체 인민들은 대단히 기뻐하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동지의 탄생일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임을 맡겨주신데는 장군님을 주체의 건군위업계승의 위대한 장군으로 키우시려던 김정숙동지의 생전의 념원을 실현시켜주시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3(1994)년 12월초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3년전의 그날을 돌이켜보시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어버이수령님께서 12월 24일에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하자고 하신것은 깊이 생각해보고 그렇게 하신것 같다고, 12월 24일은 우리 어머님이 탄생하신 날이다, 나는 수령님께서 12월 24일에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여시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직을 넘겨주실줄은 정말 몰랐다고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시였다는것을 인민군장병들에게 전달하시였다.

 

전원회의가 있은 다음날에 열린 조선인민군 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 몸소 참석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대회참가자들과 대회를 통하여 전체 인민군장병들에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6기 제19차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을 전달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명령을 나의 명령과 같이 여기고 그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며 최고사령관의 령도를 충정으로 높이 받들어나갈것을 기대한다고 교시하시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총대로 개척된 우리 혁명을 대를 이어 총대로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와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갈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건군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며 인민군대를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중대한 력사적사변으로서 미제와 반동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갈수 있게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다는 소식은 우리 겨레와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는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고 원쑤들에게는 더욱더 무서운 공포와 불안을 안겨주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온 나라는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설레였으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심장마다에서는 높은 충정의 열정이 활화산마냥 세차게 끓어올랐다.

 

조선인민군 각 부대, 구분대들에서는 군인집회를 가지였고 각 도, 시, 군, 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는 군중대회와 집회를 열고 위대한 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을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서 력사적사변으로 적극 지지환영하면서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그러면서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담은 편지와 맹세문들을 채택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만이 아니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소식을 세계가 광범히 보도했다.

 

세계 70여개 나라의 당, 국가수반들과 국방상들, 사회단체들, 정계, 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국제기구들에서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열렬한 축하와 축원이 담긴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보내여왔으며 수많은 나라 신문, 통신, 방송이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소식을 앞을 다투어 광범히 보도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전체 군대와 인민의 기대에 맞게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훌륭히 키워 주체의 혁명위업을 무력으로 확고히 담보해나갈 맹세를 다지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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