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크부대에 찍으신 선군령도의 첫 자욱​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조선인민군 구분대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천리마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고있던 주체49(1960)년 7월의 격동적인 시기 6년간의 초고중과정을 마치고 졸업하게 되시였다.

 

※ 졸업식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는 우리 혁명이 가장 간고한 시련을 겪던 시기에 그리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앙양과 변혁이 일어나던 격동적인 시기에 중학시절을 보냈다고 하시며 지난날을 깊은 감회속에 돌이켜보군 한다고, 그때마다 오직 혁명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시는 우리 혁명을 반드시 완성해야 하겠다는 각오를 굳게 가지게 된다고 하시면서 지난날에도 그러하였던것처럼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어버이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당과 혁명에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하겠다고 하시며 이것이 자신께서 오늘 동무들에게 하고싶었던 말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모두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청춘을 빛내여나가자고, 수령님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맺어진 우리의 우정을 잊지 말자고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초고중을 졸업하시던 1960년대는 우리 혁명발전과 조성된 정세로 하여금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1960년 4.19인민봉기로 하여 미제의 식민지통치위기가 더욱 심화된 반면에 새 정치, 새 생활을 요구하는 인민대중의 진출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이러한 사태발전에 당황한 미제는 이른바 《과도정부》를 내세워 인민들을 탄압하고 진보적정치세력의 진출을 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한편 남조선에 각종 신형무기들을 반입배치하고 유도탄시험발사놀음을 빈번히 벌리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4.19봉기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

 

이러한 정세발전은 우리 당으로 하여금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였다.

혁명발전의 견지에서 볼 때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선군혁명위업을 계승하는것은 합법칙적요구로 나섰다.

선군혁명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의 높은 단계로서 대를 이어가며 계승완성되는 간고하고 장기적인 사업이다.

 

※ 당시 우리 나라에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갈수 있는 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였다. 백두산총대가정에서 탄생하시여 일찌기 총대와 남다른 인연을 맺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께 끝없이 충직한 선군혁명위업의 령도자로 성장하신것이다. 그이께서 지니신 령장의 품격과 자질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총대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데서 튼튼한 토대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선군의 높은 뜻을 받들어 선군령도의 첫 자욱을 찍으시였다.

《선군령도 제일일세》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곳은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당시 조선인민군 제105기계화사단)이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주체49(1960)년 8월 25일 이 사단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은 해방후 어버이수령님께서 나라사정이 매우 어려운 형편에서도 땅크부대를 조직하시고 그의 강화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로고를 바치시여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빛나는 위훈을 세운 전통있는 부대로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잘 아시는 부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해방후 우리 나라에서 땅크무력이 처음 탄생하였을 때 어머님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모시고 이 부대를 찾으시였었다.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영웅적위훈을 세운 부대이다. 

 

※ 전쟁이 일어나자 부대는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명령을 받들고 노도와 같이 진격하여 서울에 제일먼저 돌입하였다. 보병들이 땅크를 미처 따라오지 못했지만 땅크병들은 기다리지 않고 단독으로 시내로 쳐들어갔다. 당시 땅크려단장이였던 항일혁명투사 류경수는 직접 땅크의 조종간을 잡고 주력종대를 이끌고 서대문형무소로 돌입하여 감옥문을 열어제꼈으며 안동수문화부려단장이 인솔한 땅크종대는 서울방송국을 단숨에 장악하고 문화부려단장자신이 마이크를 잡고 첫 방송을 하였다. 다른 한 땅크종대는 《중앙청》을 점령하였다. 이 위훈으로 하여 땅크려단은 땅크사단으로 승격되고 《근위 서울땅크사단》 칭호를 수여받았던것이다. 련이어 부대는 수원, 대전, 락동강전투들에서도 커다란 위훈을 세웠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부대지휘관들과 담화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동무들은 부대의 영광스러운 투쟁전통을 계속 빛내여나가야 하며 그 길에서 근위부대의 영예를 더 높이 떨쳐야 합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부대의 영웅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모든 군인들이 전쟁시기 근위땅크병들처럼 싸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전쟁시기 우리의 근위땅크병들은 무비의 영웅적위훈을 세웠다고, 수많은 공화국영웅을 배출하였다고, 땅크병들이 전쟁시기 보병서렬보다 앞질러 서울시가에 단독으로 돌입하여 통쾌한 섬멸전을 벌린것은 일찌기 세계전쟁사에 없었던 기적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땅크병들이 그러한 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지난날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오다가 해방후 당의 은덕으로 나라의 주인이 되여 참다운 삶의 보람을 느꼈기때문이라고 하시였다고, 땅크병들은 지난날 나라잃고 설음많던 자기들에게 보람찬 새 생활을 마련하여주신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충정을 안고 그 어떤 곤난도  뚫고나갔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땅크병들은 지난 전쟁시기 근위 서울땅크병들처럼 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만일 미제침략자들이 또다시 무모하게 덤벼든다면 땅크병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족치던 근위땅크병들처럼 놈들을 이 땅에서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이 교시는 땅크병들이 지녀야 할 정신, 그들이 서야 할 영예로운 위치가 무엇인가를 밝혀준 새로운 가르치심이였다.

 

세상에 땅크가 출현한 후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땅크의 역할을 두고 분분한 론의를 해왔다. 그 초점은 대체로 땅크는 《보병들과 함께 전진하면서 그들의 돌격로를 열어주는 무쇠주먹》, 《보병들을 엄호하는 철의 장벽》이라는데로 모아졌다. 따라서 땅크병들의 위치는 보병들의 공격로나 열어주고 그들을 엄호하면 되는 그런 위치였다. 세계전쟁사에서도 유명한 《베를린함락작전》때 땅크병들이 그런 위치에서 싸웠다. 그때 땅크병들은 보병들의 돌격로를 한치한치 열어주면서 히틀러파쑈통치의 아성인 국회의사당으로 육박하였다. 하지만 국회의사당청사를 점령한것은 땅크병들이 아니라 보병들이였다.

 

이러한 인식은 그때 근위 서울류경수105땅크사단 장병들에게도 있었다. 하지만 기존의 이 사고방식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가르치심에 의해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졌다.

그때의 체험자인 한 땅크지휘관은 수십년이 지나서 그때를 회상하면서 회상실기에 이렇게 썼다.

 

※ 《우리는 근위땅크병들처럼 싸우라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교시를 되새기면서 조국통일을 위한 성전의 길에서 우리 땅크병들이 지녀야 할 정신은 근위땅크병들의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서야 할 위치는 승리의 기발을 꽂은 근위땅크병들이 섰던 자리라고 생각하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성전의 길에서 근위땅크병들이 섰던 위치, 이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부대의 모든 지휘관들과 땅크병들에게 안겨주신 최대의 믿음이며 성스러운 삶의 좌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부대사업을 지도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 부대앞에 제시하신 전투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군인회관정문 채양우에 써붙인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보시고 이 구호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을 그대로 담은 아주 좋은 구호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에서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조선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구호를 하나 써붙여도 저렇게 사람들의 심장을 울리는 구호를 써붙여야 한다고, 구호 하나만 보아도 부대안의 정치사업이 잘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인민군대가 제일이라고, 땅크병들은 수령님을 목숨으로 사수할 사상적각오를 굳게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수령옹위에 관한 이 뜻깊은 가르치심은 그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에 일관하게 관통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무려 11시간동안이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전투력강화에서 나서는 문제 등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땅크병들을 높이 평가하고 내세워주시면서 인민군대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려는 선군의 의지를 굳히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제105땅크사단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 맡겨주신 영예로운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려면 모든 땅크병들이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되여야 한다고 교시였다.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준비해나가는 조선인민군 군인들

 

※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모든 땅크병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수령님께 영원히 충실하도록 하는것이라는데 대하여서와 땅크병들속에서 용감성을 키우기 위한 훈련을 강화하며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에 맞는 땅크전법을 체득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과 군인들에게 땅크병들은 적과 싸우는 용감한 전투원일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에서 한몫 할수 있는 기술인재이기도 하다고 하시였다.

 

※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발기하신 붉은기중대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지휘관들이 군인대중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실속있게 하며 언제나 이 운동의 앞장에 서야 한다고, 사단의 모든 군인들이 수령님의 교시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붉은기중대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앞으로 부대의 전투력강화를 비롯한 모든 사업에서 전군의 앞장에 설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진행하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는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성스러운 년대기에 빛나는 계승의 자욱, 선군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현지지도이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시작을 알리는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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