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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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조국통일강령
제1절 조국통일3대헌장
2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1)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의 내용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온 민족의 대단합을 실현하여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치강령으로서 조국통일3대헌장의 기본내용의 하나를 이룬다.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82(1993)년 4월 6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이다.

1990년대에 들어와 조국통일에 대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의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고있었으며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투쟁을 가로막아보려는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도 더욱 악랄해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날로 높아가는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지향을 민족의 대단합으로 반드시 실현하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내놓으시였다.     

1)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내용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온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여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치강령이다. 이 강령에는 민족대단결의 목표와 리념적기초, 단결의 원칙과 방도가 전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총론과 10개조로 구성되여있다.

총론에는 이 강령의 기본사상이 밝혀져있고 1조에는 전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 2조에는 단결의 리념적기초, 3조에는 단결의 기본원칙, 4조부터 10조까지에는 단결의 방도가 명시되여있다.           

(1)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의 기본사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전민족이 대단결하여야 한다.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공산주의자이건 민족주의자이건, 무산자이건 유산자이건, 무신론자이건 유신론자이건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 단결하여야 하며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야 한다.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고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여 모두다 나라의 통일과 통일된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특색있는 기여를 함으로써 민족분렬을 끝장내고 통일된 7천만 겨레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에 떨쳐야 한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기본사상은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의 민족으로 단결하며 나라의 통일과 통일된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특색있는 기여를 해야 한다는것이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기본사상은 이 강령의 전반내용에 일관하게 관통되여있으며 강령의 기본진수를 이루고있다.

 △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기본사상에 담겨져있는 내용

  ①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공산주의자이건 민족주의자이건, 무산자이건 유산자이건, 무신론자이건 유신론자이건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 단결하며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우리 민족은 한강토에서 오래동안 함께 살아온 단일민족이다. 이러한 우리 민족이 일제의 식민지통치와 해방후 미제에 의한 나라의 분렬, 남조선통치배들의 반인민적이고 매국배족적인 책동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북과 남, 해외로 갈라져 살게 되였으며 각이한 사상과 리념을 가지게 되였다.

이처럼 각이한 지역에서 각이한 사상과 리념을 가진 민족성원들이 서로 자기의 지역적, 리념적 리해관계만을 내세우고 그것을 절대화한다면 언제가도 하나로 단합할수 없고 민족의 운명을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갈수 없다.

원래 우리 민족은 조국애, 민족애가 남달리 강한 민족이다. 나라가 분렬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조국통일운동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우리 민족은 사는곳이 다르고 사상과 리념의 차이를 가지고있지만 나라의 분렬을 누구나 가슴아파하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떨쳐나서고있다.

우리 민족에게는 지역적차이나 사상과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을 위하여 능히 하나로 단결할수 있는 강렬한 지향과 민족적힘을 가지고있다. 과거 력사를 돌이켜보아도 우리 겨레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위험에 처하였을 때 사회적지위나 재산의 유무에 관계없이 하나로 굳게 뭉쳐 민족앞에 닥쳐온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여온 좋은 전통을 가지고있으며 오늘 우리 민족은 북에 살건 남에 살건 해외에 살건 누구나 조국통일을 위하여 하나로 힘을 합칠것을 바라고있다.

우리 민족이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단결하게 되면 조국통일의 길을 민족자체의 힘으로 성과적으로 열어나갈수 있는것이다.

②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나라의 통일과 통일된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특색있는 기여를 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신후 력사적인 개선연설에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기여할데 대한 유명한 구호를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대단합의 이 유명한 구호를 제시하시고 그를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기때문에 해방후 그처럼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로동자, 농민은 물론 량심적인 민족자본가들까지 묶어세워 새 조국건설을 성과적으로 실현하시였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에서 제시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조국통일에 특색있는 기여를 할데 대한 사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직후 개선연설에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새 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제시하신 민족단합의 유명한 구호를 오늘의 력사적환경에 맞게 구현한것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의 위력은 각이한 계급, 계층이 어떻게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가에 의하여 좌우된다. 통일운동에 나선 매개 민족성원들이 자기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실지 활동으로 기여하여야 그 단결이 힘있는것으로 될수 있으며 민족대단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

오늘 조국통일위업에 참가하는 민족성원들속에는 로동자, 농민도 있고 청년학생, 지식인도 있으며 종교인도 있고 민족자본가, 재력가도 있다. 이렇게 민족성원들의 구성이 각이한것만큼 이들이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사업에 일률적으로 이바지할것을 강요하여서는 안된다. 민족성원들의 사회정치적처지, 직업적특성에 맞게 특색있게 기여하도록 하면서 단결해야 모든 사람들이 민족대단결을 위하여 나설수 있고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이처럼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고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여 조국통일에 특색있는 기여를 할데 대한 사상은 민족대단결의 목적을 실현할수 있는 휘황한 길을 밝혀준 사상적기치이다.

오랜 기간에 걸치는 분렬과 대결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실현할것을 바라는 온 민족의 한결같은 요구는 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서만 실현될수 있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국토가 량단되고 혈맥이 끊어지는 비극을 강요당한지도 근 70년이 되였다.

민족의 분렬로 하여 지난기간 우리 민족이 당한 불행과 고통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분렬의 지속은 단일민족으로서의 우리 민족의 우수성에 금이 가게 하고 민족의 정상적인 발전을 방해하고있는것은 물론이고 민족의 머리우에 외세가 강요하는 전쟁의 검은 구름이 드리우게 하고있다.

하기에 조선사람의 피줄을 이은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 어디에 살든 관계없이 조국통일위업에 떨쳐일어나 자기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여야 조국통일을 앞당길수 있으며 통일된 조국에서 부강번영을 누려나갈수 있다.

이처럼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나라의 통일과 통일된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특색있는 기여를 해야 한다는것이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기본사상이다.

오늘 우리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대단합을 이룩하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을 반드시 통일하고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넘겨주려는 온 겨레의 의지는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2) 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1. 전민족의 대단결로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중립적인 통일국가를 창립하여야 한다.

북과 남은 현존하는 두 제도, 두 정부를 그대로 두고 각 당, 각 파, 각계각층의 모든 민족성원들을 대표할수 있는 범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여야 한다. 범민족통일국가는 북과 남의 두 지역 정부가 동등하게 참가하는 련방국가로 되여야 하며 어느 대국에도 기울지 않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쁠럭불가담적인 중립국가로 되여야 한다.》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운동의 앞길을 밝히는 정치강령에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의 주체적력량으로 뭉칠수 있게 하는 단결의 총적목표를 조국통일운동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옳바로 제기하는것이다.

그래야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통일의지와 열의를 하나로 지향시켜나갈수 있으며 그 길에서 단결을 이룩할수 있다.

민족대단결의 목표는 전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면서도 통일을 가장 빠르고 순조롭게 실현할수 있는것으로 되여야 한다.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북과 남에 현존하는 두 제도, 두 정부를 그대로 두고 각 당, 각 파, 각계각층의 모든 민족성원들을 대표할수 있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중립적인 범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는것을 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로 제시하고있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범민족통일국가가 북과 남의 두 지역 정부가 동등하게 참가하는 련방국가로 되여야 하며 어느 대국에도 기울지 않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쁠럭불가담적인 중립국가로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도 밝혀주고있다.

일반적으로 중립국가란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을뿐아니라 나라들사이의 분쟁이나 전쟁에 참가하지 않으며 군사동맹에 참가하지 않을데 대한 국제법상 의무를 지닌 나라를 말한다. 중립국가는 자위적군사행동밖에는 그 어떤 전쟁에도 참가하지 않을데 대한 국제법상 의무를 지니게 된다.

우리 나라의 북과 남에 있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북과 남이 련합하여 형성하려는 국가, 련방국가형성에 대한 우리 당의 방침은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하는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방도로 된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에서 제시된 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는 민족의 단결과 나라의 통일을 가장 빠르고 순조롭게 실현할수 있는 길을 밝혀주고있는 가장 합리적이며 정당한 사상이다.

 △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에서 제시된 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의 정당성

   ① 서로 다른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가진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사상정치적, 지역적, 계급적 리익을 초월하여 대단결을 순조롭게 이룩할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목표이다.

민족의 대단결은 모든 민족성원들을 단결의 대상으로 하고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민족이 둘로 갈라지고 민족분렬이 오래 지속되는 과정에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제도, 서로 다른 정부가 세워졌다.

이런것으로 하여 북과 남, 해외동포들사이에는 계급적차이를 비롯하여 사상과 리념, 정견과 주의주장, 제도와 신앙을 비롯한 여러가지 차이가 존재하고있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바로 이러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극복하는것이 초미의 문제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지난 시기에는 물론 오늘까지도 남조선의 분렬주의세력이 들고나오는 《제도통일론》으로는 각이한 사상과 리념을 가지고 서로 다른 제도에서 살고있는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을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울수 없다. 《제도통일론》은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가진 북과 남사이의 대결과 승부에 기초한 체제의 병합을 노리는 궤변으로서 《통일부정론》, 《민족대단결부정론》에 지나지 않는다.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제도와 정부가 존재하고 어느 일방도 자기의 제도를 양보하려 하지 않는 실정에서 제도의 단일화를 전제로 하는 통일은 그 실현방법이 어떠하든지 어느 일방이 다른 일방을 먹는것으로 되는것만큼 어느측에도 접수될수 없는것이다.

우리 민족모두에게 접수될수 없는 이러한 《제도통일》을 강요하려 한다면 불피코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언제가도 민족의 단합을 이룩할수 없다.

민족의 대단결을 위해서는 어디까지나 서로 다른 사상과 리념을 가지고 서로 다른 제도에서 살고있는 모든 민족성원들이 다 접수될수 있는 단결의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에서 제시된 단결의 목표는 모든 민족성원들이 다 접수할수 있고 민족대단결을 순조롭게 이룩할수 있는 합리적인 목표이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에서 제시된바와 같이 서로 다른 사회제도를 바탕으로 하여 존재하는 북과 남의 두 정부를 그대로 두고 동등하게 참가하는 범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게 되면 누가 누구를 먹거나 먹히우지 않는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다.

원래 사상과 제도는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민들이 자기의 신념에 따라 스스로 선택하는것이다.

어느 일방이 타방에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강요한다고 하여 그것이 현실화될수 없으며 이런 강압적방법으로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할수 없다.

오직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용인하는 기초우에서 북과 남의 두 지역정부가 동등하게 참가하는 범민족통일국가를 수립할 때만이 모든 민족성원들이 다 같이 공감하고 사상과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하나로 굳게 뭉칠수 있다.

②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모든 민족성원들의 힘과 지혜, 정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목표이다.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야 하는 간고하고 어려운 민족적위업이다. 이러한 조국통일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하자면 민족의 힘을 총동원하여야 한다. 민족의 힘을 총동원하여야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면서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고있는 미제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과적으로 이룩할수 있다.

민족의 대단결도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민족의 힘을 하나로 굳게 단합시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총동원하자는데 있다. 각 당, 각 파, 각계각층의 모든 민족성원들이 자기의 힘과 지혜, 정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 민족대단결의 위력은 백배로 강화되고 조국통일위업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다.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 그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자면 각계각층의 모든 민족성원들이 통일된 조국에서 다같이 민족적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을 안겨주어야 한다. 그래야 모든 민족성원들이 사상적, 계급적 리익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리익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칠수 있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모든 민족성원들이 공감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를 명확히 밝혀줌으로써 그들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수 있도록 한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북과 남의 두 지역정부가 동등하게 참가하고 각 당, 각 파, 각계각층의 모든 민족성원들을 대표하는 련방국가를 창립하는것을 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로 제시하고있다.

이 목표는 당파나 계급적리익, 사회제도에 관계없이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통일된 조국에서 동등한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다 같이 번영을 이룩할수 있도록  민족공동의 리익을 최대한으로 반영하고있는 민족공동의 목표로 된다.

이런것으로 하여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총적목표는 모든 민족성원들이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뭉칠수 있게 할뿐아니라 그들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수 있게 힘있게 추동하는 투쟁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이다.

 (3)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2.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하여 단결하여야 한다.

전민족은 각자의 운명을 민족의 운명과 하나로 련결시켜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고 민족의 자주성을 생명으로 지키려는 하나의 뜻으로 단결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의 존엄과 긍지를 가지고 민족의 주체의식을 좀먹는 사대주의와 민족허무주의를 배격하여야 한다.》

전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강령에서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를 옳바로 밝히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민족대단결은 계급적요구와 리해관계,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을 달리하는 민족의 광범한 각계각층성원들을 묶어세우는 사업인것으로 하여 단결의 리념적기초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것은 어렵고 복잡한 문제로 제기된다.

현재 북과 남, 해외에서 살고있는 우리 민족은 사상과 정견, 리념과 신앙이 서로 다른 광범한 각계각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당파의 소속과 계급적처지에 따라 사회계급적요구와 리해관계에서 차이를 가지고있다. 그런가하면 민족적리념에서는 공통성도 있다.

따라서 온 민족의 화합과 대단합을 실현하는데서 구현하여야 할 리념적기초를 옳바로 정립하는것은 민족문제해결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진정한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며 민족대단결을 민족의 자주적본성에 맞게 성과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기본담보이다.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에 관한 문제는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민족적단합을 어떤 사상과 정신에 기초하여 실현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민족대단결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민족성원들을 단결의 대상으로 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 계급과 계층으로 이루어진 민족성원들을 하나로 묶어세워야 하는 민족대단결위업은 모든 민족성원들이 누구나 다같이 지니고있는 사상감정과 리념에 기초해야만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다. 만일 민족안의 어느 특정한 계급이나 계층의 요구와 리해관계만을 반영한 사상과 리념을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로 내세운다면 모든 민족성원들의 단합을 실현할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민족안에 대립과 불신만을 초래하게 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를 하나로 묶어세우자면 반드시 그들모두가 공통적으로 지니고있으며 그들모두에게 접수될수 있는 하나의 사상정신적기초가 있어야 한다.

민족대단결은 실무적단합이 아니라 사상의지적단합인것만큼 뚜렷한 민족적리념에 기초하여서만 공고한 단결을 이룩할수 있다. 말하자면 계급, 계층에 관계없이 모든 민족성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있으며 민족단합의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는 민족적리념에 기초할 때에만 가장 포괄적이며 공고한 민족적단결을 실현할수 있다.

△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에 제시된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이다.

민족애는 자기 민족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고 그에 대한 무한한 헌신적복무정신이며 민족자주정신은 민족운명의 주인은 자기 민족자체이라는 자각과 민족의 운명을 민족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의지이다.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온 민족이 뜻을 같이하고 하나로 단결할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추동력이다.

△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이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로 되는 근거

―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이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민족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민족공동의 사상감정이기때문이다.

세계의 어느 민족이든지 오랜 력사적과정을 통하여 형성되고 발전된 고유한 민족성을 가지게 된다. 한 민족을 다른 민족과 구별할수 있게 하는 고유한 특성이 다름아닌 민족성이다.

우수한 민족성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의 중요한 요인이다. 우수한 민족성으로 하여 민족성원들은 자기 민족을 끝없이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며 자기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이다.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은 우리 민족의 민족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고유한 사상감정이다.

우리 민족은 인류력사발전의 려명기로부터 한피줄을 잇고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한강토우에서 살아오면서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체현하였고 자기의 근면한 창조적활동으로 훌륭한 물질문화적재부를 창조하면서 자기운명을 개척하여왔다. 특히 우리 민족은 자기의 민족발전과정에 끊임없이 계속되여온 외래침략자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쳐왔다. 고대로부터 중세,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은 주변나라들로부터 끊임없는 침략을 당하였지만 그때마다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떨쳐나 외래침략자들을 몰아내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였다.

이 과정에 우리 민족에게는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이 고유한 사상감정으로 깃들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위대한 태양으로 모시게 되면서 우리 민족은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을 가장 높은 경지에서 지닌 민족으로 되였다.

우리 민족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였으며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영웅조선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였다. 뿐아니라 위대한 선군태양이신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밑에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였다.

오늘 우리 민족은 또 한분의 선군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심으로 하여 민족자주정신을 최상의 경지에서 체현한 민족적긍지에 넘쳐있다.

이리하여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은 우리 민족에게 고유한 사상정신적지주로, 우리 민족을 특징짓는 고유한 징표로 되고있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오랜 력사적투쟁과정을 통하여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이 강한 민족으로 되였다.

우리 민족의 이러한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은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로 된다. 오랜 력사적과정에 형성되고 계급과 계층에 관계없이 조국통일을 바라는 모든 민족성원들이 지니고있는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을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로 내세울 때에만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수 있다.

―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는 사정과 관련된다.

외세에 의하여 우리 민족이 둘로 갈라지면서 북과 남은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가지게 되였다. 공화국북반부에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인민의 세상이 펼쳐지고있지만 남조선은 미제의 식민지예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북과 남사이의 이러한 사회발전단계에서의 차이, 사상과 제도의 차이는 근7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계속 지속되고 더욱 커지고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계급적리념을 기초로 하여서는 결코 민족대단결을 이룩할수 없다.

북과 남의 어느 일방의 사상과 제도의 리익만을 절대시하면서 내세운다면 언제가서도 민족적단결을 이룩할수 없다. 북과 남의 어느 일방도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포기하려고 하지 않는 조건에서 계급적리념만을 내세운다면 치렬한 대결과 충돌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때문에 북과 남이 자기의 사상과 제도만 내세우면서 계급적리념에 기초한 단결과 통일을 추구한다면 분렬만을 심화시키고 나중에는 민족적참화를 가져올수 있다.

민족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북과 남사이의 사상과 제도상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공통성을 앞세워야 한다.

우리 민족은 반세기이상 분렬의 력사를 겪어오면서도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민족적공통성에는 변함이 없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민족적공통성에서는 달라진것이 없으며 이것은 아무리 오랜 분렬의 력사가 흘러도 달라질수 없는 불변의 민족적징표이다.

그러므로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자면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공통적으로 가지고있는 사상감정을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로 하여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민족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이다.

예로부터 자기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민족의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정신이 남달리 강한 우리 민족은 오늘도 자기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민족적특질을 면면히 이어오고있다. 비록 분렬로 하여 북과 남. 해외에서 갈라져 살고있지만 온 겨레의 가슴속에는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우리 민족모두가 가지고있는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을 리념적기초로 할 때 우리 민족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단결할수 있다.

이처럼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는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이다.

△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하여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기본요구

― 전민족이 각자의 운명을 민족의 운명과 하나로 련결시키며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고 민족의 자주성을 생명으로 지키려는 하나의 뜻으로 단결하여야 한다.

― 조선민족으로서의 존엄과 긍지를 가지고 민족주체의식을 좀먹는 사대주의와 민족허무주의를 단호히 배격하여야 한다.

(4) 전민족대단결의 원칙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3.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단결하여야 한다.

북과 남은 서로 다른 사상과 리념,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 침해하지 말고 함께 진보와 번영을 누려가야 한다. 지역적, 계급적 리익에 앞서 전민족의 리익을 도모하여야 하며 모든 노력을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는데 기울여야 한다.》    

민족대단결은 북과 남, 해외에 있는 서로 다른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단합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조선민족 누구나 다 지켜야 할 공동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원칙이 없는 단결이란 생각할수 없으며 기준이 없는 단합은 오래갈수 없다.

민족성원이라면 누구나 다 받아들일수 있고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하고있으며 분렬된 우리 나라의 구체적현실에 맞는 합리적이며 공명정대한 원칙이 있어야 민족대단결을 이룩할수 있다.

바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것을 민족대단결의 원칙으로 내세우고있다.

공존, 공영, 공리는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고 같이 살아나가며 함께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고 공동의 리익을 도모해나간다는것이다.

북과 남사이의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는것은 국가들사이에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는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오늘 지구상에는 일정한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국가들사이에 정치적련합이나 경제적련합을 형성하고 서로의 리익을 도모해나가는 지역이나 국가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서로 다른 국가들사이의 관계문제이다.

북과 남의 공존, 공영, 공리는 한 나라, 한 민족안에서의 관계로서 철두철미 통일지향적인것이며 전민족적인 성격을 띠고있다.

△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킬데 대한 원칙의 내용

― 북과 남이 서로의 사상과 리념,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 침해하지 않고 함께 진보와 번영을 누려나가야 한다는것이다.

외세에 의하여 우리 나라가 분렬되면서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사상과 리념, 제도가 존재하게 되였다. 70년이 넘도록 지속되여온 민족분렬로 하여 북과 남의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는 더욱 커지게 되였으며 오늘 북과 남의 어느 일방도 자기의 사상과 리념, 제도를 포기하려 하지 않고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여 조국통일을 실현하자면 북과 남이 서로의 사상과 리념,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 침해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원래 사상과 제도는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선택되는것이 아니다. 어느 일방이 타방에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강요한다고 하여 그것이 현실화될수 없다.

만일 북과 남의 어느 일방이 타방의 사상과 리념, 제도의 존재를 부인하고 그를 침해하거나 파괴하려고 한다면 북과 남사이의 대결관계는 언제가도 해소될수 없고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수 없다.

그런것만큼 북과 남이 서로의 사상과 리념,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 침해하지 말아야 민족대단결을 순조롭게 실현할수 있다.

지나온 민족분렬의 력사는 사상과 리념, 제도가 서로 다르다고 하여 북과 남의 어느 일방이 타방을 반대한다면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지난 시기 남조선의 통치배들은 미제의 비호밑에 우리 공화국의 사상과 제도를 반대하는 《반공》정책을 실시해왔다. 미제와 남조선분렬주의세력이 조작한 《반공》체제는 그것이 세워지게 된 력사적배경과 경위, 그것이 추구하는 목적의 견지에서 볼 때 철저하게 민족분렬주의적이며 매국배족적인 반공화국대결체제이다.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은 《반공》체제에 의거하여 례외없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것을 정책화하고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보안법》을 휘둘러 조국통일을 위하여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을 탄압하였다. 오늘도 남조선에서는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지지하고 동족과의 화해와 단합을 주장하는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보안법》에 의해 탄압당하고있다.

남조선의 《보안법》은 공화국북반부를 반국가단체로, 공화국북반부겨레들을 그 성원으로 《법문화》하고 우리 공화국과의 래왕과 접촉은 물론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그 어떤 리해나 공감의 표시도 《리적》행위로 몰아 탄압하는 구시대적이며 민족분렬주의적인 파쑈악법이다. 이처럼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동족과의 접촉과 래왕을 《위법》으로 몰아 탄압하는 《보안법》은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즉시 철페되여야 한다.

북과 남이 서로 다른 사상과 리념,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 침해하지 않는것과 동시에 북과 남이 함께 진보와 번영을 누려가야 한다.

북과 남이 상부상조의 원칙에서 서로 없는것은 찾아주고 모자라는것은 보태여주면서 민족공동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노력해나가는 과정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할수 있다. 만일 국가간의 교류처럼 생각하면서 북과 남사이의 모든 협력과 교류사업을 상호주의적으로 대한다면 민족공동의 진보와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없다.

북과 남은 모든 협력과 교류사업을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고 민족공동의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려는 지향과 립장을 가지고 대하여야 한다.

― 지역적, 계급적 리익에 앞서 전민족의 리익을 도모하여야 하며 모든 노력을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는데 기울여야 한다는것이다.

우리 민족이 북과 남으로 갈라진 조건에서 북과 남에는 서로의 지역적리해관계가 있다. 그리고 북과 남에 각이한 계급과 계층이 존재하는것으로 하여 계급적리해관계도 각이하다.

그러나 북과 남은 다같이 하나의 조선이며 모든 계급계층은 계급이기전에 우선 민족의 구성부분을 이룬다. 한 나라, 한 민족안에서의 지역적, 계급적 리익은 민족적리익이 보장될 때에만 원만히 실현될수 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이 보장되여야 개별적인 계급과 계층의 자주성도 보장될수 있고 민족의 운명이 성과적으로 개척되여야 계급, 계층의 운명도 옳바로 개척될수 있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전국적범위에서의 민족적리익은 결코 조국통일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조국통일을 실현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우리 민족이 겪는 고통과 불행은 북과 남의 어느 한 지역이나 계급에만 국한되여있지 않다. 민족분렬의 고통은 조선사람이라면 북에서 살건, 남에서 살건, 해외에서 살건 그리고 로동자이건 농민이건 기업가이건 누구나 다 겪고있다.

그런것만큼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은 지역적, 계급적 리익에 앞서 전민족의 리익, 조국통일을 먼저 생각하고 그를 앞에 내세우며 민족의 리익을 도모하는데 지역적, 계급적리익을 복종시키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

이처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민족대단결을 위하여 북과 남이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것을 민족대단결의 원칙으로 제시하고있다.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고 모든것을 조국통일위업에 복종시켜나갈데 대한 원칙을 외면하거나 부정하는것은 민족대단결을 반대하는 립장으로서 이것은 사실상 대결의 립장이다. 서로가 화합하고 단합하여 공동의 리익을 이룩하자는 립장이 아니라 상대를 없애버려야만 내가 살아남을수 있다는 대결관념을 가지고서는 통일을 이룰수 없으며 오히려 민족적재난만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나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민족대단결을 실현해야 한다는 자세와 립장에서가 아니라 우리의 공명정대한 대단결의 원칙을 외면하고 악랄한 반통일책동에 매달리고있다.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은 서로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고 북과 남이 함께 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갈수 있는 길을 밝혀준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남조선의 분렬주의세력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책동으로 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념원은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그러므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화해와 협력의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앞길을 가로막고있는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민족대단결의 원칙을 제시해주심으로써 우리 민족은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고 통일된 조국에서 북과 남이 다같이 진보와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5) 전민족대단결의 방도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와 리념적기초, 원칙에 대하여뿐아니라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고있다.

민족대단결을 성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각계각층의 민족성원들을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하나로 묶어세울수 있는 정확한 방도가 있어야 한다. 민족대단결을 이룩하는 과정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에 정확한 해답을 줄수 있는 방도적문제들이 옳게 해명되여야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민족성원들의 단합을 실현할수 있고 그들을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적극 불러일으킬수 있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민족대단결을 위하여 실현하여야 할 구체적인 방도들을 과학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민족대단결을 성과적으로 이룩할수 있는 길을 밝혀주고있다.

① 동족사이에 분렬과 대결을 조장시키는 일체 정쟁을 중지하고 단결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4. 동족사이에 분렬과 대결을 조장시키는 일체 정쟁을 중지하고 단결하여야 한다.》

북남사이의 오해와 불신을 낳고 서로의 관계개선을 저해하는 기본요인의 하나는 정치적대결이다. 정치적대결은 본질에 있어서 리념의 대결, 제도의 대결이다.

북남관계에서 정치적관계는 기본을 이루며 북남사이의 군사적, 경제문화적관계도 정치적관계에 의하여 좌우된다. 따라서 정치적대결은 군사와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의 대결을 가져오기마련이다.

북과 남이 리념이나 제도를 달리하고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여 북과 남이 자기의 사상과 제도만을 고집하면서 다른 사상과 제도를 부인하고 비방중상하며 정치적으로 대결만을 추구한다면 북남사이의 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합을 이룩할수 없다.

반세기가 넘는 오랜 기간의 분렬과 대결의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북과 남사이의 정치적리념싸움, 제도싸움은 민족내부에 불신과 적대의식을 조장, 고취하고 분렬을 지속시킬뿐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는 백해무익한것이다.

지난시기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외세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여 동족사이의 정치적대결을 추구하여왔다. 반통일세력의 이러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빚어진 북남관계의 악화는 북과 남사이의 정치적, 제도적대결이 결국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도움은커녕 막대한 해독을 끼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북과 남사이의 정치적대결은 결코 극복할수 없는것이 아니다. 비록 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 차이를 뒤로 미루고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에 내세워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정치적문제들을 풀어나간다면 얼마든지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북과 남의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극복해나갈수 있으며 민족대단결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그러므로 북과 남은 대결을 추구하거나 조장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형태의 정쟁을 중지하고 비방중상을 그만두어야 한다. 이와 함께 동족끼리 적대시하지 말고 민족의 힘을 합쳐 조국통일문제해결에 장애만을 조성하는 외세의 침략과 간섭에 공동으로 대처하여야 한다.

② 북침과 남침, 승공과 적화의 위구를 다같이 가시고 서로 신뢰하고 단합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5. 북침과 남침, 승공과 적화의 위구를 다같이 가시고 서로 신뢰하고 단합하여야 한다.》  

민족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북과 남사이에 신뢰를 조성하는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북과 남사이에 신뢰가 이루어져야 서로 상대방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통일의 길에서 하나로 단결할수 있기때문이다.

북침과 남침, 승공과 적화의 위구를 가시고 신뢰와 단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서로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침략하지 말아야 하며 상대방에 자기의 제도를 강요하려 하지 말고 상대방을 흡수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북과 남에 서로 다른 두 제도, 두 정부가 엄연히 존재하고있고 어느 일방도 자기의것을 양보하려 하지 않는 조건에서 서로 상대방을 위협하고 자기의 제도를 강요하려 한다면 대결과 충돌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사상이 다르다고 하여 반목하고 제도가 같지 않다고 하여 대결하며 더우기 상대방에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강요하려 하는것은  민족분렬의  현상태를 유지할것을 바라는  외세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반민족적행위로밖에 달리 될수 없다.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이 들고나오는 《흡수통일론》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무너뜨리고 북에까지 남조선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연장해보겠다는것으로서 실현될수 없는 허황한것이다. 남조선의 우익보수세력들이 우리를 《개혁, 개방》에로 유도하여 《흡수통일》,《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해보겠다는것은 결국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을 하겠다는것을 공언한것이나 다름없는것이다.

우리에게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위력한 선군정치가 있으며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인민은 외세의 무모한 침략책동을 단호히 저지시키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가고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가장 귀중한 전취물로 지키고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 절대적인 신념은 그 어떤 힘으로도 꺾을수 없는것이다.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실현될수도 없고 북남사이의 정치적대결만을 격화시키는 《흡수통일》야망을 버려야 한다.

북과 남은 다같이 서로의 사상과 제도를 시비하면서 상대를 자극하고 대결을 격화시킬것이 아니라 하나의 민족으로서 화해하고 단합하여야 한다.

북과 남이 상대방을 위협하지 않고 침략하지 않으며 화해할 때 비로소 호상신뢰에 기초한 민족대단합의 길이 열리게 될것이다.

③ 민주주의를 귀중히 여기며 주의주장이 다르다고 하여 배척하지 말고 조국통일의 길에서 함께 손잡고나가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6. 민주주의를 귀중히 여기며 주의주장이 다르다고 하여 배척하지 말고 조국통일의 길에서 함께 손잡고나가야 한다.》   

민주주의를 귀중히 여기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자유로운 정치활동의 조건을 보장하는 문제와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민주주의가 실시되여 누구에게나 통일론의와 활동의 자유가 보장되여야 각이한 정견과 신앙을 가진 민족성원모두가 진정한 화해와 단합을 실현할수 있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통일론의와 활동의 자유가 보장되여야 하며 정치적반대파라고 하여 탄압하고 보복하거나 박해, 처벌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친북, 친남을 시비하지 말고 모든 정치범들을 석방, 복권시켜 조국통일위업에 함께 이바지하게 하여야 한다.

오늘 조국통일을 위한 자유로운 정치활동의 조건을 보장하는데서 시급히 해결하여야 할것은 《보안법》을 비롯하여 남조선에 존재하고있는 파쑈악법들을 당장 없애버리는것이다.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운동을 벌려나가는 남조선의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 애국적인사들을 《보안법》을 적용하여 마구 탄압하고있다. 오늘 남조선에서 민주주의가 말살되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서만 실현할수 있는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엄중한 장애가 조성되고있다.

민족대단합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보안법》을 완전철페하여야 하며 남조선의 각계각층의 모든 민족성원들이 통일운동에 나서는것을 방해하거나 탄압하지 말아야 한다.

  ④ 개인과 단체가 소유한 물질적, 정신적재부를 보호하여야 하며 그것을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데 리롭게 리용하는것을 장려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7. 개인과 단체가 소유한 물질적, 정신적재부를 보호하여야 하며 그것을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데 리롭게 리용하는것을 장려하여야 한다.》   

개인과 단체가 소유한 물질적 및 정신적재부의 보호에 관한 문제는 각이한 민족성원들의 통일에 대한 견해와 립장을 결정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만일 사람들이 통일이후에 자기의 물질적 및 정신적재부가 침해당할것으로 생각한다면 통일을 외면하거나 반대해나서게 될것이다.

민족성원들에게 통일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주고 그들이 민족단합의 길, 통일의 길에 적극 나서도록 하자면 개인과 단체가 소유한 물질적, 정신적재부를 보호하여야 하며 그것을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데 리롭게 리용하는것을 장려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일되기전에는 물론 통일된후에도 국가적소유와 협동적소유, 사적소유를 인정하고 개인 또는 단체의 재산과 자본, 외국자본가의 리권을 보호하여야 한다. 또한 과학, 교육, 문학예술, 언론, 출판, 보건, 체육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각자가 가지고있는 사회적명예와 자격을 인정하며 공로자가 받고있는 혜택을 계속 보장하여야 한다.

⑤ 접촉, 래왕, 대화를 통하여 전민족이 서로 리해하고 신뢰하며 단합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8. 접촉, 래왕, 대화를 통하여 전민족이 서로 리해하고 신뢰하며 단합하여야 한다.》

접촉과 래왕, 대화를 통하여 서로의 리해를 두터이하고 신뢰를 조성하는것은 민족대단결을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오래동안 지속되여온 북과 남사이의 격페상태는 서로의 리해와 신뢰를 조성하는데서 커다란 후과를 남겨놓았다. 지난 기간 남조선의 통치배들은 같은 피줄을 가진 자기 동포들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대결의식을 고취하여왔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통일을 바라면서도 신뢰가 부족한데로부터 동족끼리의 단합을 주저하였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사이의 리해와 신뢰가 서로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과정에 생기는것과 마찬가지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서로 리해하고 신뢰하자면 우선 서로 접촉하고 래왕하면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이것은 6.15북남공동선언채택이후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일어난 의식의 변화를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6.15통일시대에 와서 북과 남사이에는 하늘길, 배길과 땅길이 열리고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북남사이에 접촉과 래왕, 대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게 되면서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우리에 대한 리해와 신뢰가 공고해지고 동족의식이 비상히 높아지게 되였다.

오늘 남조선의 우익보수세력들은 또다시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남조선인민들속에서 그 무슨 《안보교육》을 대대적으로 벌리면서 동족사이의 접촉과 래왕, 대화를 가로막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반통일세력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동족사이의 접촉과 래왕, 대화를 거부하고 남조선에서 이를 주장해나선 사람들을 공공연히 탄압하고있다. 반통일세력의 이러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오늘 북남사이에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래왕과 접촉, 대화가 아니라 동족대결과 전쟁만을 불러오는 북남관계의 전면차단이라는 위험한 상태가 지속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서로 리해하고 신뢰하며 단합을 이룩하자면 접촉과 래왕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물을 제거하고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래왕의 문을 열어놓아야 한다. 이와 함께 각 당, 각 파, 각계각층에게 동등한 대화의 기회를 주어야 하며 쌍무적, 다무적대화도 발전시켜야 한다.

⑥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북과 남, 해외의  전민족이 서로 련대성을 강화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9.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북과 남, 해외의 전민족이 서로 련대성을 강화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이 북과 남, 해외로 갈라져있는 조건에서 서로 련대성을 강화해나가는것은 민족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매우 중요하다. 민족대단결은 말로서 실현되는것이 아니며 그 위력은 온 겨레가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어느만큼 행동의 일치를 보장하고 어느만큼 조직적으로 굳게 결속되였는가에 의하여 좌우된다.

민족대단결은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행동의 보조를 취하고 공동행동을 벌리면서 조직적련합을 강화해나갈 때 그 위력이 더욱 강화된다. 만일 각계각층의 단체들과 개인들이 조국통일을 바란다고 하면서도 말로만 외우고 조직적으로 결속되지 못하거나 서로 제가끔 통일운동을 벌려나간다면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였다고 말할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조국통일자체도 실현할수 없다. 그러므로 북과 남, 해외의 전민족이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서로 련대성을 강화하여야 한다.

전민족이 서로 련대성을 강화하자면 북과 남, 해외에서 조국통일에 유리한것은 편견없이 지지성원하고 해로운것은 함께 배격하며 각자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서로 보조를 같이하고 협조하여야 한다. 또한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사업에서 북, 남, 해외의 모든 정당, 단체와 각계각층의 동포들이 조직적으로 련합하여야 한다.

 ⑦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에 공헌한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10.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에 공헌한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여야 한다.》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자면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에 공헌한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민족성원들이 조국통일위업에 헌신하는데 개인의 행복과 영예, 긍지도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수 있다.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 공헌한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기 위해서는 공을 세운 사람들과 애국렬사들은 물론 그 후대들에게도 특혜를 베풀어야 한다. 또한 지난날 민족을 배반하였던 사람들도 과거를 뉘우치고 애국의 길에 나서면 관용으로 대하며 조국통일에 이바지한 공로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과거는 어떠하든 애국의 길에 나서 조국통일을 위하여 헌신한 사람들을 다 한품에 안아주시고 그들의 공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조국통일상도 제정해주시고 애국렬사릉에 영생의 모습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민족모두가 조국과 민족의 운명, 개인의 운명까지도 전적으로 의탁하고 따르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였다.

오늘 우리는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국통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대단결을 실현하는 길에 조국통일위업완성의 튼튼한 담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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