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례의 타격전 (3)​

 

 

포연이 서린 고지우에 전승의 만세소리 메아리친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위대한 군사전략가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적들이 숨돌릴사이도 없이 세번째 타격전을 조직령도하시였다.

 

※ 두차례의 강력한 타격은 미제침략자들을 커다란 혼란과 공포의 함정속에 더욱 깊숙이 몰아넣었다. 1953년 6월 16일, 극도로 당황망조한 미제침략군 8군사령관 테일러놈은 괴뢰륙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괴뢰군 우두머리놈들을 끌고 전선으로 부랴부랴 달려나가 괴뢰 2군단 참모장놈과 괴뢰 5, 8 보병사단장놈들의 목을 떼고 전선을 수습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돌아쳤다. 두차례에 걸치는 우리 인민군대의 강력한 타격앞에 갈팡질팡하던 미제는 또다시 정전담판장으로 기여나와 숨돌릴 기회를 얻기 위하여 정전담판에서 《성의》를 보이는척하면서 뒤에서는 또다시 정전담판을 파탄시키기 위한 새로운 도발책동을 꾸미였다.

 

미제침략자들의 음흉한 책동을 예리하게 살피고계시던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놈들의 정전담판파탄음모를 짓부시고 전쟁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하여 미제침략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제3차 타격을 가할것을 결심하시였던것이다.

 

※ 제3차 타격의 목적은 제2차 타격에서 거둔 성과를 확대발전시키면서 전전선에서 적에게 보다 강력한 타격을 줌으로써 놈들의 정전담판파괴책동을 짓부시며 전선형편을 우리에게 더욱 유리하게 전변시키고 미제침략자들을 최종적으로 굴복시키자는데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제3차 타격의 중요대상으로 전선동부의 《대대장고지》와 339고지를 정하시였다.

 

※ 《대대장고지》는 811.7고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에 있는 중요한 고지였으며 339고지는 351고지와 골짜기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 남쪽에 자리잡고있는 전술적으로 매우 의의가 큰 고지였다. 우리 인민군대가 이 고지를 점령하면 적들을 남으로 수십km 밀어낼수 있으며 반면에 적들이 이 고지를 차지하고있으면 놈들은 351고지 없이도 조선동해안에서 계속 유리한 지위를 유지할수 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이 두 고지를 타격대상으로 하는 제3차 타격을 면밀한 준비밑에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제3차 타격은 1953년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선련합부대들에게 7월 13일 금성남쪽지역과 전선동부의 811.7고지 동남쪽에 있는 《대대장고지》, 339고지를 비롯한 여러개 고지들에 대한 대규모적인 타격을 가하도록 명령하시였다.

 

※ 인민군부대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가르치심대로 《대대장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하여 미리 공격전투경험이 있는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을 많이 인입하여 이 고지와 비슷한 지형에서 약 20일간에 걸쳐 고지점령훈련을 하였다.

 

인민군전투원들은 140여문의 강력한 포병화력의 지원밑에 맹렬한 돌격을 개시하여 요새화된  《대대장고지》와 《말산》을 단숨에 점령하였다.

고지를 점령한 전투원들은 참호와 화점, 은페부들을 재빨리 굴설하고 적들의 반돌격을 물리칠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339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치렬한 격전을 벌리였다.

적들은 351고지와 함께 339고지에 《정예부대》와 현대적화력기재들을 집중하고 고지를 《요새화》하면서 새로운 공격을 호시탐탐 노리고있었다. 이것은 도저히 허용할수 없는 일이였다.

근위 서울 제3보병사단에서는 339고지전투를 보장하기 위하여 우측에 있는 345.4고지에 대한 돌격을 동시에 진행하여 점령하였다.

339고지에 대한 공격은 적들의 력량이 급속히 증가된것과 관련하여 처음부터 치렬하였다.

 

※ 인민군대가 공격으로 넘어가자 놈들은 이미 고지에 배치하였던 력량과 새로 들이민 력량을 합쳐 악랄하게 저항하였다. 놈들의 야수적인 함포사격과 함께 10여개의 적화점에서 퍼붓는 화력과 겹겹으로 둘러친 철조망이 아군의 앞을 막아나섰다.

 

정황을 살피던 한 전투원은 비호같이 내달아 철조망우에 엎디여 자기의 등우로 전우들을 통과시켰다. 전우들은 격정의 눈물을 삼키며 동지의 등을 밟고 고지로 톺아올랐다. 또 한 전투원은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려는 충정의 일념을 안고 적의 화점으로 기여가 미친듯이 불을 토하는 적의 불구멍을 수류탄으로 박살냈다.

인민군전투원들의 영용한 모습에서 완전히 넋을 잃은 적들은 황황히 손을 들고말았다.

 

 

그리하여 용감한 근위병들은 339고지를 중심으로 그 남쪽과 동남쪽의 릉선들을 완전히 점령하였으며 적병 1, 300여명을 살상포로하는 빛나는 전과를 거두었다.  《우리는 승리했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선중부의 아군련합부대들로 서부, 중부, 동부의 3개 타격집단을 편성하여 김화일대에서 보다 강력한 타격을 가할것을 명령하시였다.

 

※ 전선중부에서 행동한 우리의 련합부대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위대한 군사전략가이신 최고사령관 김일성동지의 가르치심에 따라 빠른 시일안에 서부, 중부, 동부의 3개의 타격집단으로 편성되여 주체42(1953)년 7월 13일 21시 강력한 포화력의 지원밑에 일제히 공격으로 넘어가 월봉산을 점령하고 김화군 리선동일대와 세현리를 단숨에 해방하였다. 그리하여 김화일대의 적을 완전히 소멸하고 그 일대를 모두 해방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였다.

 

동해안으로부터 전선서부의 련봉들에 이르는 적들이 차지하고있는 고지들은 우리의 강력한 포화력에 말그대로 불바다로 되였다.

아군련합부대들은 장마철이여서 기동이 매우 불리하였으나 만세의 함성 드높이 저항하는 적들을 통쾌하게 무찌르며 산릉선과 골짜기를 뛰여넘어 남으로 진격하였다.

이처럼 아군련합부대들의 강력한 타격에 의하여 제놈들이 완전히 녹아날 위험에 빠지게 되자 미제침략자들은 극도로 당황망조하여 갈팡질팡하였다.

 

※ 놈들은 《유엔군》사령관 클라크놈과 미제침략군 8군사령관 테일러놈 그리고 괴뢰륙군참모총장놈들을 황황히 전선으로 내보내여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져가는 제놈들의 전선을 수습해보려고 미친듯이 돌아치다가 금성방향의 지휘를 직접 미제침략군 8군사령관놈에게 맡기였다. 이와 함께 놈들은 미제침략군 3보병사단을 급기야 이동시켜 계응산일대에 배치하고 아군부대들이 종심으로 성과를 확대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미제침략군 187항공륙전대로 우리의 서부타격집단에 대한 반돌격을 감행케 하였다.

 

8군사령관놈이 아니라 침략전쟁으로 늙어온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놈이 전선을 지휘한다 해도 이미 찌그러진 제놈들의 전선을 수습하기는 코집이 기울었다.

우리의 련합부대들은 각 병종들의 능숙한 협동작전으로 반돌격하는 적들을 무자비하게 짓부시면서 적종심으로 뚫고들어가 신북동, 북정령, 추동리, 백암산 계선을 점령함으로써 세번째 타격의 목적을 훌륭히 달성하였다.

3차례의 강력한 타격전에서 큰 역할을 수행한것은 우리 비행대의 눈부신 전투행동이였다.

 

※ 2차 타격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던 때인 5월 27일밤 우리의 한 폭격비행대는 김포비행장에 집결된 적들이 새로 끌어들인 새로운 전투폭격기들을 소멸할데 대한 전투임무를 받게 되였다. 김포비행장에 은밀히 접근한 우리의 야간폭격기편대는 어둠에 잠긴 비행기정류장에 있는 적기들을 발견할수 없었다. 이때 우리 폭격기들이 제놈들의 비행장상공에 나타난것을 알리없는 적기 1대가 착륙등을 켜고 내렸다. 1번기 비행사는 적비행기의 착륙등불빛을 리용하여 정류장에 수십대의 비행기들이 집결되여있는것을 발견하게 되였다. 1번기에 이어 2번기, 3번기가 쏜살같이 진입하면서 멸적의 폭탄을 퍼부었다. 아군의 불의의 타격에 급해맞은 적들은 40여문의 고사포를 올려쏘며 미친듯이 날뛰였으나 우리 비행기들은 적 비행기정류장과 비행장지휘소 그리고 유생력량배치구역에 진입하여 복수의 불벼락을 퍼부었다. 이 전투에서 우리의 야간폭격기편대는 적들이 새로 끌어들인 새로운 전투폭격기들을 비롯한 47대의 적비행기들을 불살라버리고 적비행장시설들을 파괴소각해버리였다.

 

이리하여 전선서부에서 제공권을 장악해보려는 놈들의 음흉한 기도에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

 

※ 아군추격기편대들의 대담한 전투행동에 겁을 먹은 적들은 수많은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넓은 전선에 걸쳐 4~12대로 된 편대들을 대대적으로 침입시켜 아군추격기들을 견제해보려고 꾀하였다. 두번째의 타격전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던 6월 7일 오후 2시를 전후한 30분사이만 하여도 총 120대에 달하는 적추격기들을 출동시켜 아군추격기들의 전투행동을 견제하려고 꾀하였다.

 

이날 근 1시간에 걸친 공중전투에서 아군추격기편대들은 기묘한 전술과 대담무쌍한 돌격으로 1대의 손실도 없이 적기 7대를 쏴떨구는 전과를 거두었다.

3차타격전을 한창 벌리고있던 때인 7월 19일 적들은 《최신식》이라고 자랑하는 전투폭격기들을 대대적으로 동원하여 압록강계선에 있는 우리의 비행장들과 압록강철길다리, 수풍발전소를 타격하려고 발악적으로 날뛰였다.

공화국영웅 김지상련대장을 비롯한 우리의 비행사들은 오전과 오후에 련이어 달려드는 적비행기들과 용감히 싸워 이날 공중전투에서 1대의 손실도 없이 10대의 적기들을 쏴떨구고 1대를 격상시키는 빛나는 전과를 거두었다.

 

※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작전적방침을 높이 받들고 주체42(1953)년 5월중순부터 7월하순까지의 3차례의 강력한 타격을 비롯한 1, 800여차례의 여러가지 적극적인 전투행동을 벌려 수많은 적들을 살상하고 약 343k의 넓은 지역을 해방하였다. 그리하여 군사분계선을 북쪽으로 옮기고 《영예로운 정전》을 실현해보려고 그토록 오래동안 무모한 책동을 감행해오던 미제침략자들의 모험적인 기도를 산산이 짓부심으로써 놈들로 하여금 드디여 흰기를 들고 정전담판장에 끌려나오지 않을수 없게 하였다.

 

 

 

정전협정문에 도장을 찍는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클라크

 

※ 우리 인민군련합부대들의 이 타격이 얼마나 강대한것이였던가에 대하여 미제의 한 출판물에는 《정전협정이 조인되기 2주일전에 공산군은 금성서부지역에 2년간의 전투가운데서 가장 맹렬한 공격을 들이대였다. … 남조선군 진지우에 놀랄만한 포병화력으로 탄막을 조성하고  그 방어선에 파장식공격을 가하며 거의 2 mile 이나 침투하였다.…》라고 아우성을 쳤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위대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미제의 모험적인 《신공세》기도를 분쇄하신데 뒤이어 전전선에 걸쳐 적들에게 련속적으로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독창적인 군사예술을 창조하시고 3차례의 타격전을 직접 조직지휘하심으로써 미제침략자들의 운명을 서산락일의 운명으로 만드시고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더욱 앞당기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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