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헌신의 세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끝까지 실현하는것은 장군님의 혁명전사인 우리 일군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입니다.》

절절한 그리움이 강산에 넘쳐나는 12월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꽃피우기 위해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길을 돌이켜볼수록 피눈물의 언덕에서 다지신 우리 원수님의 신념의 맹세가 뜨겁게 울려온다.

언제인가 일군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잠시라도 쉬실것을 거듭 간절히 아뢰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무들이 나의 건강을 념려하여 잠도 제시간에 자고 식사도 제때에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는데 고맙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며칠밤을 새우며 일하여도 일없다고 말씀하시였다.

마음속에 가장 큰 상실의 아픔을 안고계시면서도 오직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심장을 불태우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윽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였으며 매일 새벽 3시, 4시까지 집무를 보시고 이 나라의 첫새벽을 남먼저 맞으시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는 순간 일군들에게는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교시가 되새겨졌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대안닭공장건설장을 찾아가신것이 언제인지 아는가. 바로 새벽이였다. 수령님의 이런 새벽길은 동해의 포구에도, 서해지구의 남새포전에도 아니 온 나라의 거리와 마을들에로 끝없이 뻗어나갔다. 수령님께서 걸으신 이 새벽길을 누가 이어가야 하겠는가. 바로 우리가 이어가야 한다. …

조국과 인민을 위해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 걷고걸으신 새벽길, 그 길을 끝까지 이어가실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도 새벽길을 걷고 또 걷지 않으셨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눈물겨운 헌신의 자욱자욱이 어려와 가슴들먹이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나는 한생 어버이장군님의 혁명방식, 생활방식을 따를것이며 이제부터는 장군님을 대신하여 내가 조선의 첫 새벽문을 열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는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서라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제일강국으로 전변시키시려는 그이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고동치고있었다.

그날의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걷고걸으신 새벽길은 그 얼마이던가.

오늘도 뜨겁게 안겨온다.

이른새벽 려명거리건설장을 찾으시여 불야경을 이룬 거리의 모습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멋있다고, 낮에 볼 때에도 희한했는데 어둠속에서 보니 그것대로 볼만 하다고, 불장식까지 하면 아름답고 황홀함을 말이나 글로써는 다 표현하기 어려울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찌 려명거리뿐이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걸으신 새벽길과 더불어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존엄은 더욱 높아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은 나날이 꽃펴났으니 정녕 그 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념원하시던 사회주의강국의 새날을 불러오는 력사의 새벽길이였다.

뜻깊은 그 나날을 돌이켜보는 12월의 이 아침 우리는 다시금 심장깊이 새긴다.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이 땅의 모든 승리와 영광이 마련되고 그이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드는 길에 우리 조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이 있다는것을.

주체107(2018)년 12월 5일 로동신문

강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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