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을 매혹시킨 천출위인의 사랑의 세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세계를 움직이시였으며 력사발전을 주도하신 희세의 위대한 인간, 로숙한 정치가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장군님의 권위는 이 세상 최고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인간사랑은 우리 인민뿐아니라 정의와 진리를 위하여 싸우는 세계 진보적인사들에게도 베풀어졌다.

그들중에는 로씨야의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니나 안드레예바도 있다. 그는 1991년에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을 창건한 녀성정치활동가이다. 가정부인으로서, 어머니로서 당을 조직하고 직업적인 혁명가가 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더우기 쏘련에서의 사회주의붕괴를 기화로 혁명의 배신자들이 그에게 갖은 박해와 탄압을 가하는 조건에서 당건설과 활동문제를 풀어나간다는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정치적신념이 견결하고 대담하며 웬만한 일에는 끄떡도 하지 않는 강의한 성격과 도고한 자존심을 지닌 안드레예바는 자기 조국이 시련을 겪던 시기에 정치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는 우리 나라 방문의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을 여러차례나 만나뵙고 그이의 탁월한 사상리론과 특출한 인품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우리 나라를 방문한 니나 안드레예바가 위대한 장군님을 또다시 만나뵈온것은 주체88(1999)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시찰의 바쁘신 속에서도 그의 일행을 여러 시간이나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를 하나하나 분석해주시면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당들이 지켜야 할 원칙적문제들과 당사업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명철하고도 사리정연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 니나 안드레예바는 저절로 탄성이 터져나오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그에게 있어서 온갖 정신적고충을 대번에 씻어주는 명약이나 같았다. 그가 받아안은 행운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 이어 안드레예바를 만찬회에 초청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친히 음식그릇을 당겨 그앞에 놓아주시며 많이 들라고, 남편이 살아있으면 함께 왔겠는데 사망하였다니 정말 섭섭하다고 그의 쓰라린 마음속아픔까지 헤아려주시며 다심하고 뜨거운 친어버이심정으로 그를 대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안드레예바총비서가 명절때마다 축전을 보내왔는데 자신께서는 혁명동지인 안드레예바총비서의 축전을 깊은 관심속에 보았다고, 우리는 한배를 탄 동지이므로 생사를 같이하고 서로 지지성원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생사를 같이하는 동지!

파란많은 생애의 우여곡절속에서 온갖 슬픔과 괴로움도 꿋꿋이 이겨낸 그였지만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믿음이 담겨진 이 부름앞에서는 끝내 가슴이 젖어드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의 건강을 념려하시여 병원에서 종합검진과 치료를 받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고 보약까지 몸소 보내주시였다.

이런 어버이의 따뜻한 손길과 믿음이 있었기에 니나 안드레예바를 비롯한 세계의 수많은 벗들이 생의 활력과 희열을 되찾고 자주와 진보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가고있다.

전 민주도이췰란드의 초대내각수상이였던 옷토 그로테볼가문도 위대한 장군님의 친어버이사랑을 그 누구보다도 많이 받아안았다.

옷토 그로테볼로 말하면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이 우리 인민의 승리로 끝난 직후 우리 나라의 전후복구건설사업을 성심성의로 지원해준 고마운 사람이였다. 함흥시복구건설사업에 자기 나라의 우수한 건설기술자들을 파견하면서 설계가인 자기의 아들과 며느리까지 함께 보내주었다. 언제인가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우리 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성원을 보내준 그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와의 관계를 더욱 두터이 하시였으며 그의 가족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옷토 그로테볼가문에 돌려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대해같은 은정은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대를 두고 계속 이어지였다.

주체83(1994)년 8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에 옷토 그로테볼의 아들인 한스 그로테볼과 그 가족들을 평양에 데려다가 치료도 해주고 휴식을 하게 하라고 하신 교시를 잊지 않으시고 친히 그들을 평양으로 불러주시였다. 그리고 그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해주시였던 숙소에서 마음껏 휴식하면서 지낼수 있게 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한스 그로테볼의 아들이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다는것을 헤아려보시고 친어버이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그의 건강과 치료정형에 대하여 수시로 알아보시고 구체적인 치료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귀중한 약재와 건강에 좋은 식료품들을 보내주시는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진정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옷토 그로테볼가문에 돌려주신 믿음과 사랑은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는 무한대한것이였다. 하기에 옷토 그로테볼의 외증손녀는 자기 가문에 대를 두고 돌려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친어버이사랑에 감격을 금치 못해하면서 자기 집에서 가보로 건사하고있던 미술작품을 선물로 올리기로 하였다. 그들이 선물로 마련한 미술작품은 옷토 그로테볼이 그린 《화구일식》으로서 그가 가장 애용하던 미술도구들을 반영하였다고 한다. 옷토 그로테볼은 정치인으로뿐아니라 미술가로서도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 그들가문이 삼가 올린 선물은 국제친선전람관에 정히 보존되여있다.

위인은 사랑으로 더 위대하고 거룩하다는 말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인정미와 숭고한 도덕의리, 넓으신 도량과 포옹력에 매혹된 사람은 얼마이며 그이의 벗이 되고 제자가 된 사람은 또 그 얼마인가.

김정일동지는 사랑의 창조자이시다.》라고 한 전 유고슬라비아대통령의 진정의 토로, 《사랑으로 인간세계를 가꾸시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달리는 부를수 없는 인류의 태양이시다.》라고 한 이딸리아의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의 격찬, 《김정일동지는 고매한 덕성을 지니신 만민의 은인이시다.》라고 한 빠나마의 무역화물선 《와이트 펠라》호 선장의 고백 등은 그대로 그 폭과 깊이를 헤아릴수 없는 우리 장군님의 대해같은 인덕과 포옹력에 대한 례찬인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국제적우의와 대해같은 사랑에 대한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은 열렬한 흠모의 송가가 되여 영원히 이 행성에 울려퍼질것이다.

주체107(2018)년 8월 1일 《로동신문》

라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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