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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

2018-05-17    김국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분렬과 고통, 대결과 적대의 상징으로 되여온 판문점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력사적인 선언을 마련해주신것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 일대 사변이다.

분렬사상 처음으로 남측지역에서 제3차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되고 력사적인 4.27선언이 마련됨으로써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게 되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신 6.15공동선언과 그 실행을 위한 10.4선언을 계승한 새로운 력사적시대, 김정은시대의 자주통일강령으로서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리정표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입니다.》

 

△ 판문점선언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민족화합의 새 력사를 열어나갈 진로를 뚜렷이 밝힌 력사적선언이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나라와 민족의 공동의 목적과 리익을 위하여 민족내부의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온 민족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를 초월하여 하나로 뭉친다는것이다.

민족의 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이다. 외세에 의해 갈라진 강토를 다시 하나로 잇고 분렬로 하여 생긴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자기의 모습을 되찾는것이 다름아닌 통일이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결코 그 어느 누가 선사해주고 또 화해와 단합의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어서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실현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과 남사이의 래왕과 접촉, 사심없는 대화를 하는 과정에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 겨레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화해하고 단합할수 있다는것을 실천을 통해 페부로 절감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채택이후 북과 남은 불신과 대결로 일관되여온 북남대화를 호상 신뢰와 협력의 회담으로, 실질적으로 결실을 맺는 회담으로 만들데 대한 원칙적문제들에 대한 합의를 이루어내고 20여차례의 북남상급회담뿐아니라 여러 갈래의 회담들을 결실있게 진행하게 되였다. 그리고 상부상조의 원칙에서 협력과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였다.

 

우리 겨레는 6. 15통일시대의 감격적인 현실을 통하여 북과 남이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뜻과 힘을 합치면 북남관계개선은 결코 불가능한것이 아니며 우리 민족에게는 북남관계에서 기적을 창조할수 있는 거대한 힘이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

천리길도 한걸음으로 시작된다는 말이 있듯이 6. 15통일시대에 우리 민족이 내짚은 한걸음이 래일의 백걸음, 천걸음의 의의있는 결실로 이어지도록 하자면 민족화합의 력사를 끊임없이 써나가야 한다.

그러나 6.15통일시대의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경륜은 리명박, 박근혜패당에 의해 차단되고 반통일역적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의해 북남간에는 반목과 대결이 다시금 지속되게 되였다.

자주통일의 새 시대는 지나온 6.15통일시대의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화해와 단합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자면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어떤 정신에서 어떻게 실현해나가야 하는가 하는 방향이 뚜렷이 명시되여야 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과 회담에서는 이러한 시대적요구와 온 겨레의 지향에 맞게 민족적화해와 단합실현의지가 표명되고 그것을 판문점선언에 명기하였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북남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관계개선과 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는것을 온 세상에 힘있게 선언하였다.

 

판문점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다. 판문점선언은 북남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하여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갈것을 확약함으로써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펼칠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놓았다.

판문점선언이야말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을 담아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를 열어나갈 휘황한 진로를 밝힌 력사적선언이다.

 

△ 판문점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도를 밝힌 력사적인 선언이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온 겨레의 힘찬 투쟁에 의해 이루어지는 거족적위업이다. 북과 남이 불신과 대결을 끝장내고 화해하고 단합하기 위한 진로가 명시되였다고 하여 그것이 그대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그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적조치들이 취해지고 그 실현을 위한 겨레의 힘찬 투쟁이 벌어져야 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할수 있는 실제적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명기되여있다.

 

판문점선언에는 북남수뇌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해 북과 남의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안에 개최할데 대한 문제, 북과 남의 당국간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기 위해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래왕과 접촉을 활성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인도적문제를 해결할데 대하여서와 민족경제의 균형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적대책들을 구체적으로 밝히고있다.

 

판문점선언은 특히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갈것과 북과 남이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나갈데 대한 구체적인 실천적조치들을 취할것을 선언함으로써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여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히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이번 판문점상봉은 《통일에 한발 선뜻 다가선 사변》이며 4. 27선언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이어 《조선반도와 민족의 운명을 새로 개척한 선언》이라고 극구 찬양하면서 《새 력사를 펼친 김정은위원장의 결단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송하고있다.

 

이처럼 판문점선언은 북남관계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선에서 북과 남이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 력사를 열어놓기 위한 장엄한 신호탄이며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리정표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떨쳐나섬으로써 하루빨리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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