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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동태관

정 론

악마의 제국을 불사르라!

 

진정 원하노라.

이 소박한 글마저 무서운 폭탄이 되기를, 증오로 떨리는 이 한자한자의 획과 점에 분노의 핵을 재워 저 악의 제국에 벼락을 칠수 있기를, 이 활화산의 노성이 불줄기가 되고 비수가 되여 원쑤의 숨통을 찌르기를 정말로 바라노라.

우리의 위대한 태양을 감히 건드리고 세상의 그 어느 인민보다도 비할바없이 순결하고 선량한 조선인민의 귀중한 목숨과 성스러운 나의 조국의 존엄에 대해 미국판 히틀러인 미치광이 트럼프놈이 《절멸》을 지껄여댔기에!

그날엔 누구나 노래와 웃음을 거두었다. 총창같이 서리발치는 병사만이 아닌 이 땅의 어머니들과 철부지아이들마저 근엄한 눈빛으로 미국이란 저주로운 땅을 무섭게 노려보았다. 아무때 어디서나 그 누구든 입을 열면 미치광이 트럼프와 망조가 든 미국이라는 말을 불을 토하듯 쏟아내며 나라의 력사에서 지금껏 있어본적 없는 격노의 함성이 거리와 마을과 집집을 뒤흔들고 온 강토를 성난 파도마냥 높뛰게 한다. 이 땅이 통채로 수소탄보다 더 거대한 힘을 재우고 저 침략의 괴물을 단매에 재가루와 흙먼지로 만들어 지구밖으로 영영 날려보낼 멸적의 의지로 달아있다. 조선의 말 못하는 산천과 길가의 나무들, 한줄기 시내물마저, 땅바닥의 작은 돌멩이마저 복수를 웨치며 하나의 불덩이로 화했다.

그날엔, 백두산호랑이의 노성이 울린 바로 그날 이 나라의 하늘도 밤깊도록 요란한 번개와 우뢰를 멈출줄 몰랐다. 얼마전 태평양으로 날아간 우리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의 비행운이 그어지던 바로 그 하늘가였다.

아름다와야 할 이 행성이 무슨 화난을 만났기에 모양새마저 흉물스러운 히스테리적인 정신병자, 인류의 고혈과 재부를 빼앗아 살쪄온 장사군늙다리가 세계의 정치무대를 활개치는 무지하고 비극적인 현실을 체험해야 하는가. 증오와 탐욕, 도박과 기만을 정치로 아는 이런 마피아깡패놈을 《초대국》이라고 하는 나라의 집권자로 내세울수밖에 없는 미국에 수치와 저주가 있으라. 제2차 세계대전시기 지구륙지면적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령토에서 무려 2, 000여만명의 희생자가 났다고 했다. 그런데 이 좁은 조선땅에서 그보다 500만이나 더 많은 생명을 멸살하겠다고 고아댔으니 이는 조선인민만이 아닌 사실상 인류전체의 노예화도 서슴지 않을 미국식인종후예의 야수성을 세계앞에 드러낸 현대사의 최악의 사태이다.

이 땅이 어떤 나라이기에!

조선인민이 어떤 인민이기에!

이제는 《제재》도 넘어 그 무슨 《선제타격》도 《예방전쟁》도 아니다. 이 나라, 이 인민의 국토와 력사, 창조적재부와 생명까지도 완전파괴할것을 공포하며 이 전쟁과 죽음의 상인은 폭탄의 힘과 살륙의 수자만을 계산하고있다. 선렬들이 피와 목숨을 바쳐 유산으로 물려준 우리 혁명의 모든것, 위대한 태양의 한생이 스민 붉은기와 사회주의 이 세상과 로동당의 어머니품, 포근한 나의 집과 식솔들의 웃음소리와 빨간 앵두볼을 비벼주고싶은 귀여운 우리 아기들, 고난의 먼길을 걸어 마침내 우리의 눈앞에 다가왔다고 가슴설레이던 그 행복을 바로 저 미국의 늙다리승냥이가 감히 어째보려 하고있다.

어머니, 난 오늘 소년근위대 분대장이 됐어요. 난 미국놈을 내 손으로 꼭 잡아죽이겠어요.

평범한 한가정에서도 이런 말이 오가는 분노의 세월이다.

핵을 탁구공만 하게 만들어달라, 나는 그것을 가슴에 품고 워싱톤이든 침략자가 있는 그 어디든 기어이 가서 피의 원한을 풀어야겠다고 수도의 한 전쟁로병이 부들부들 떨며 터치던 그 목소리가 왜 이리도 심장이 뛰게 하는가.

목숨같은건 아깝지 않수다, 빨리, 하루빨리 결전의 시각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참을수 없는 고통을 주고 우리의 앞길을 기를 쓰고 막아서는 미제야수놈들을 물어뜯고서라도 결판을 봐야겠수다라고 황철의 쇠물녀인들은 이를 갈고있다. 나는 두다리가 없다, 이 삼륜차에 핵폭탄을 실어달라, 손이 잘리우면 이발로 바퀴를 돌려서라도 원쑤들의 소굴에 기어이 뚫고들어가겠다고 증오의 불을 토하며 한 영예군인청년은 몸부림친다.

그처럼 평화를 사랑하고 아름다운 생활과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 조국과 동지와 이웃을 사랑하는 그렇듯 고상하고 순박하며 정이 깊은 이 나라 인민이 어찌하여 이런 최후의 각오를 다지고 나서는가.

바로 그 숭고한 사랑때문이다. 바쳐온 피와 땀, 눈물과 희생만이 아니다. 산좋고 물맑은 살기 좋은 우리 조국,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자자손손 살아갈 어머니의 품과 같은 이 땅이다. 5천년의 유구한 력사를 안고 동방의 빛나는 국가로 존엄떨쳐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때없이 가슴쩌릿이 불러보던 애국가며 펄럭이는 국기를 바라보며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휩싸여 눈굽을 적시는 이 영광의 세월, 천만의 뜨거운 충정과 애국의 정신으로 산천이 푸르러지고 황금물결 설레이는 전야가 펼쳐지며 수많은 영웅적위훈이 기초가 되고 골격이 되여 일떠서는 황홀한 거리와 문명시대의 공장들, 그 모든것이 하늘땅에 가득차 나라가 그대로 인민의 모습인 이 위대한 조선!

사람마다가 투사이고 영웅이며 고장마다가 사회주의의 튼튼한 요새인 자랑스러운 불패의 공화국을 감히 그 누가 건드린단 말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의 힘을 믿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일떠선 군대와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복할수 없다는것, 바로 이것이 력사의 진리이고 법칙입니다.》

미국놈과 제일 많이 싸워보고 양키들을 제일 많이 때려눕혀 벌써 1950년대에 미제에게서 첫 항복서를 받아낸 조선사람들은 그 어느 인민보다 이 미국이라는 나라의 흉악성에 대해 잘 알고있다. 오늘날 미국이 매일같이 고함치고 그의 추종세력들과 덩지큰 나라들이 합창하는 《조선의 핵과 미싸일위협》이란 다른것이 아니다. 세계에 대한 위협이나 지역의 안정파괴도 아니며 오히려 정의로운 우리 국가의 핵은 평화와 발전의 절대적담보로 되고있다. 미국이 당장 세계의 종말이라도 닥쳐온듯이 인류의 머리를 혼돈시키며 발광하는것은 조선이 강대국으로 떠오르면 더는 전쟁과 위기에 대한 광고의 구실이 없어지게 되고 동북아시아에서 자기의 통치력과 패권전략이 파산을 면치 못하게 되기때문이다. 장사군 트럼프놈에게 있어서는 미국이 70여년동안 묵돈을 벌어들이던 거대한 시장을 잃게 되는것과 같은 의미이다.

세상사람들이 21세기가 아니라 중세기에나 들을수 있는 미친 소리, 유엔무대에 올라 전세계를 향해 줴친 깡패두목의 공갈이라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놈의 떠벌임은 전쟁공포심리를 조성하여 더 많은 살인장비를 팔아 돈을 벌어들이기 위한 더러운 악행일수도 있다.

그래 우리 조선이, 이 선량한 인민이,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나라가 어찌하여 미국이라는 더러운 나라의 패권과 리익을 위해 이런 고통과 불행을 강요당해야 한단 말인가.

긴긴 세월 우리 민족을 모질게도 괴롭혀온 미제와 렬강들의 마수를 결단코 혁명의 붉은 칼로 끊어버리고 당당하게 살려는 조선의 선택을 국제사회에 도전하는 범죄로 매도하여 유엔에까지 끌고간 미제, 그에 손을 들고 추종한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피와 량심과 낯짝을 가졌는지, 진정 이런 부정의앞에 어쩔수 없는것이 오늘의 세계란 말인가.

인류의 수백만년 력사여, 대답해보라. 어찌하여 세계는 정의를 외면한채 저 하나의 편안과 안락만을 위해 순결하고 선량한 한 나라 인민을 도살하려는 승냥이의 비위를 맞춰야 할만큼 서글픈 세계가 되였는가.

우리는 이 지구를 거대한 독점재벌들이 한손에 거머쥐고 리윤과 비위에 따라 전쟁도 지시하고 한 국가의 전복과 놀라운 사건도 만들어낸다는 흑막속의 사실을 잘 알고있다. 혹시 행성이 비좁아 인류를 전쟁과 재난을 일으켜 줄여야 한다는 인종말살의 두목이 트럼프 이놈이 아닌지, 무서운 병마를 퍼뜨려서라도 인류를 대량살상할것을 시도한 그 살인자의 한놈이 아닌지, 비렬한 기상무기로 한 나라를 고온속에 타들게 하고 한 나라에는 무서운 해일을 몰아왔다는 그 식인종후예가 아닌지 우리는 인민의 장검으로 이 승냥이놈의 배를 갈라 그 피를 봐야겠다.

그렇지 않으면야 어찌 저 하늘의 태양에 대고까지 마구 악담을 터뜨릴수 있겠는가. 그 태양을 내리워 이 땅만이 아닌 행성전체를 영원한 어둠과 빙하속에 처박아넣으려 하는 세계의 적, 인류의 불행, 전쟁과 파괴를 먹어야 사는 악마가 아닐수 없다.

감히 어디에다 대고!

태양의 힘이 얼마나 거대하기에, 이 나라의 백두산이 얼마나 높고 태양을 옹위하여 천만겹의 성새를 이룬 천만의 심장과 무쇠주먹이 어떤것이기에 함부로 날뛰는가.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리시려는 철의 의지를 언명하신 우리 원수님,

백두산호랑이의 그 결단은 사랑하는 인민, 자신보다 더 귀중히 품으시고 신성히 받들어가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것이였다.

하나밖에 없는 목숨보다 더 귀중한것이 민족자존이다, 우리의 존엄을 짓밟는것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라는것이 위대한 인간, 강철의 령장의 불타는 신념이다. 이 소박하고 정이 든 인민을 위해서 모래알로 뿌려진들 어떠하랴는 한량없는 심중을 고백하시며 인민을 자신의 살붙이, 심장처럼 안고계시는 우리 원수님.

세상의 천갈래만갈래 길중에서도 인민을 지키고 떳떳이 내세우고싶으시여, 다시는 누구도 훌륭한 이 인민의 운명을 절대로 롱락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누구나 선듯 들어설수 없는 병진의 길에 결단코 나서신 그이, 어디 상상이나 할수 있는 일이였던가. 세상의 어느 용장도 위인도 엄두조차 낼수 없는 천신만고의 큰 산들을 기어이 타고넘어 마침내 주체의 핵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워주신 이런 강의한 인민의 령도자가 어디에 있었는가.

세대를 이어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당만을 굳게 믿고 꿋꿋이 이 길을 걸어온 조선인민이다. 당이 선군을 하면 고난을 이겨내면서도 총대를 사랑했고 당이 병진을 하면 그 뜻을 열렬히 지지하고 실천으로 증명해온 인민을 자나깨나 생각하시며 인민의 그 백옥같은 량심과 진정이 고마와 혁명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백배로 가다듬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5천년 력사를 진감시키며 주체의 핵강국, 로케트강국의 승리의 함성이 터져오를 때에도 인민의 고생과 맞바꾼것이라고 하시며 이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승리라고 못내 격하여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

그래서 그이만 생각하면 이 나라 인민은 너무 그립고 정에 끌리여 가슴이 뭉클해지고 때없이 눈물에 젖는다. 당과 생사고락을 함께 나누며 준엄한 혁명의 생눈길을 헤쳐온 인민이 너무 참되고 위대하여 려명거리와 같은 황홀한 요람을 마련해주시고 황금해의 바다향기도 안아오시며 아이들을 세상에 부럼없는 궁전들에 앉혀주신 그 사랑의 해와 달들은 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스며있다.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는 신념을 노래하는 이 천만아들딸들앞에, 당신의 믿음이면 우리는 지구도 들것이라는 이 인민앞에 자신의 정과 헌신이 부족하신듯 안타까움을 토로하시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오늘의 현실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라는 맹약으로 온 나라를 눈물에 젖게 하신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이시여,

조국과 혁명,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떠맡아안고 이끌어오신 이 50년, 100년같은 세월에 말그대로 초강도강행군길을 초고속으로 질주해오시였건만 그 고생길은 다 감추시고 인민에게는 기쁨의 소식만을 안겨주시며 인민과 더불어 생의 보람과 희열을 느끼시는 이처럼 순결한분이 어데 있으랴.

서방의 어느 정치가가, 어느 인민이 이런 숭고한 정과 사랑의 세계를 리해할수 있으랴.

이 나라에 터진 증오의 활화산은 바로 우리모두의 운명이고 조국이며 삶의 무궁한 영광인 우리의 위대한 태양에 감히 도전해나선 가증스러운 원쑤들에 대한 용서할수 없는 분노이다. 태양을 건드리면 지구가 깨여진다. 우리의 태양을 모독한 놈은 미치광이 트럼프만이 아닌 지구상의 그 어느 놈이든 수천만 조선인민의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생명도 귀중하다. 행복한 사회주의 우리 집도 더없이 귀중하다. 그러나 천만의 식솔을 등에 업고 옷자락에 감싸안으며 하루속히 만복을 누리게 하시려 그렇게도 눈물겨운 헌신의 고행길을 불같이 헤쳐오신 위대한 어머니를 위해 우리는 죽음도 두려움없이 결사옹위의 성전에 나설것이다.

평화가 왜 귀중하지 않으랴. 우리의 거리들과 매 가정의 웃음소리와 후대들의 앞날이 어찌 소중하지 않으랴. 우리가 세운 아름다운 거리들과 글소리울리는 아이들의 교정,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남녀들의 꿈도 소중하다. 고난을 참고 지금껏 싸우며 이제 곧 보게 될 행복의 세월도 정말 그립다. 허나 저 미국의 승냥이들이 끝끝내 우리의 위대한 태양과 조국을 해치려 한다면 조선인민은 결단코 정의의 전쟁에 떨쳐나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것이다.

얼마나 이 나라, 이 인민을 괴롭히고 악랄하게 달려들었으면 남의 땅에 돌멩이 하나 던져본적 없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동방례의지국의 인민이, 《제재》도 이겨내고 압살공세도 쳐물리치면서 평화만을 소중히 여겨온 인민이 이렇게 핵을 틀어쥐고 어느 강대국도 못해본 결단을 단행했겠는가. 미국이 자기의 고요한 호수, 《푸른 아메리카》라고 신성시하는 태평양의 한복판에 분노의 로케트를 인민의 이름으로 쏘았겠는가. 얼마나 평화와 생존과 발전을 해치고 위협해왔으면, 얼마나 오랜 세월 죽음과 고통만을 강요하고 얼마나 참을수 없는 모욕과 비난만을 일삼았으면 선량한 이 인민이 결전, 결전을 부르고있는것인가.

개가 짖는것은 공포감때문이다. 트럼프놈은 강대한 조선을 향해 《절멸》이라는 말폭탄을 기고만장하여 던졌지만 큰 겁을 먹고 시간마다 고통을 느끼고있다. 유엔무대에서 세상사람들은 진짜 흔들리는 미국의 모양을 명백히 확인하였다.

온 세계가 탐욕과 무지와 증오심이 병적으로 배여있는 세계정치계에 뛰여든 불량배라고 저주하는 저 불행한 백악관의 늙다리는 조선을 잘못 건드려도 단단히 잘못 건드렸다. 원한이 세기를 이어 쌓여온 조선사람들, 용감하고 무자비한 싸움정신, 죽음같은것은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는 인민을 건드렸으니 이젠 그 처절한 대가를 피할수 없게 되였다.

20세기 50년대에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고른 상대와 잘못 싸운 잘못된 전쟁이라는 수치스러운 교훈을 남기고 수많은 주검을 낸 미국이 또다시 자기의 무덤을 팔 어리석은 도전을 걸어오고있다.

여기서 한가지 사실을 암둔한 미치광이에게 경고해둔다. 미국이라는 《초대국》은 현재 한창 해가 지고있으며 이 제국은 모든 면에서 몰락의 징조가 꿈틀거리면서 서서히 숨이 꺼져가고있다. 이것은 세계의 분석가들만이 아닌 미국의 언론들까지도 자인하는 일치한 견해이다. 세계의 곳곳에서 신흥세력들이 보이지 않는 야심만만한 전략을 추구하고있는 때에 미국은 몹시 늙고 무식하고 포악스러운 트럼프와 같은 집권자를 내세움으로써 기구한 운명의 검은 구멍으로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걷잡을새없이 무너지는 이 제국은 이제 한번의 잘못된 선택과 강력한 타격만 받아도 《초대국의 시대》의 종말을 더이상 피할수 없게 될것이다. 그것이 바로 조선과의 최후결전이다.

강대하고 그 잠재력이 간단치 않은 이 전설적인 영웅조선앞에서 미국의 모든 도시가 불바다에 잠기고 최첨단이라는 미국의 전략자산들의 허점이 여지없이 드러나 온 세계가 비웃게 될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제가 판 괴멸의 함정에로 가는 피할수 없는 로정의 시간표이다. 조선을 건드리는 날이 미국이 세계면전에서 무너지는 종말의 날로 될것이며 그것은 가장 치욕스러운 미국력사의 마지막페지가 될것이다.

조선인민이 어떤 인민인지 알기나 하고 덤벼들텐가. 조선은 이라크도 아니고 리비아도 아니며 그 어느 나라와도 완전히 다른 나라, 미국이 상대하기에는 어방도 없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백전불패의 최강국이다. 사실상 미국은 《세계화》의 간판을 휘두르며 모든 나라들을 미국화하기 위해 꾸준한 비밀전쟁을 다그쳐왔다. 그에 기초하여 미국은 자기의 가치관과 극단한 《자유민주주의》로 나라와 민족들을 혼란과 대결속에 몰아넣는 수법으로 손쉽게 붕괴시키고 정복해왔다. 이것이 미국이 세계를 다스리는 교활한 전략이라는것을 많은 나라들이 뒤늦게야 깨달았다.

그러나 이 조선이 어떤 나라이고 이 인민이 얼마나 강의한 인민인지, 위대한 당의 두리에 어떻게 결속되여있고 자기령도자와 어떤 혈맥으로 천만이 뭉쳐있는지 미국의 전쟁광신자들은 알수도 없고 절대로 믿을수도 없을것이다. 력대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전쟁을 하여 자본주의가 이겨본적은 한번도 없다. 자본주의군대는 돈을 벌기 위해 싸우고 사회주의군대는 자기의 사상과 인민과 조국을 위하여 싸웠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에 의하여 성장한 조선인민은 오늘날 어느 나라의 인민보다도 비할바없이 강하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침략군놈들은 요란한 장비를 몸에 두르고 쓸어왔지만 그놈들의 모가지에는 목숨을 비는 십자가가 걸려있었고 가슴팍에는 제발 살려줄것을 요청하는 《생명보호요청서》가 있었다. 그러나 조선은 청소한 공화국이였지만 애어린 10대의 청년들까지도 키보다 큰 장총을 비껴들고, 공민증보다 군인증을 먼저 쥐고 전선으로 달려나갔으며 쓰러진 가슴들을 헤쳐보면 그속엔 피젖은 공화국기가 있었다.

그 전화의 나날 조선의 한 시인은 웨쳤다.

 

미국놈들은 날마다 비행기에

폭탄을 싣고 온다

우리의 학교와 공장과 병원과

우리가 살고있는 집들과

우리의 부모, 안해, 아이들을 향하여

그것을 던진다

그놈들은 폭탄의 힘을 믿는다  

다만 하나

그들은 잘못 계산한것이 있으니

그것은 불!

저 미욱한 야만들이 어떻게 알수 있으랴

그들의 폭탄이 떨어지는 곳-

거기엔 공포가 아니라

분노의 불길이 솟아오른다는것을

 

조선은 강했다. 미제가 백년이 걸려도 절대로 일어설수 없다고 지껄인 참혹한 재더미우에서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세대들은 천리마시대를 열었고 사회주의혁명의 승리를 선포했으며 단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여 아시아의 힘있는 경제강국으로 도약시키였다.

이것이 바로 조선사람이다. 미국의 모략으로 유엔사상 최악의 《제재》를 강요당하면서도 주체철을 만들어내고 문명강국의 눈부신 거리들을 수풀처럼 일떠세운 사람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공격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며 붉은기와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핵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전설적인 국가와 인민이 바로 위대한 김정은조선, 조선로동당의 붉은 인민이다.

전쟁은 무기의 대결만이 아니다. 그 어떤 핵폭탄이라 해도 단결된 인민의 힘을 당할수는 없다.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군도 한 인민을 완전히 정복해본적이 없다. 조선인민은 한사람의 정신력만으로도 양키의 2, 500만을 공포에 떨게 할수 있다. 조선사람 2, 500만이면 미국의 괴멸은 물론 세계의 모든 원쑤무리들을 멸망시킬수 있다. 바로 이런 인민이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하였으니 조선사람들은 피타게 찾는다. 결전, 결전을!

위대한 당과 수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고 철통같이 단결된 혁명적인민과 맞설 그 어떤 전략도 무기도 강적도 아직 이 행성에는 없다!

조선은 령도자가 위대하여 이 세상 제일 강대하다. 초대국이라고 해도 집권자가 우매하면 순간에 쇠퇴몰락하며 크지 않은 나라도 령도자가 위대하면 강국이 되는것은 력사의 법칙이다. 핵을 가진 대국도 있고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가진 나라도 있다. 그러나 미국앞에 납작 엎드리거나 순종하는것이 오늘의 대국들의 행태이다. 오직 미국과 맞서 정의와 평화를 구걸하지 않는 나라, 미국에 진짜 보복의 로케트를 날려보낼 나라는 우리 조선이 처음이다.

조선은 때리고 미국은 맞아 짖어대기만 한다. 이것이 진짜강대국이 아닌가. 오늘의 분노와 멸적의 의지로 하여 우리 인민은 천백배로 당의 두리에 더 굳게 뭉쳤고 우리의 붉은기는 또 한번 더욱 붉어졌고 우리의 핵과 로케트의 위력은 더 백배해질것이다.

분노는 무기를 찾는다. 얼마나 우리가 옳았는가. 미치광이 트럼프와 같이 한 나라 인민전체를 살해할 야수의 이발을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는 이상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보다 더 무서운 무기도 우리는 결단코 잡아야 한다.

우리 당의 병진로선이 얼마나 천만번 옳았고 우리가 힘겨워도 그것을 지지해나선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이며 곧바로 이 길을 질주해온 우리의 피와 땀과 승리가 얼마나 소중한가 하는것을 지금 천백배로 절감하는 조선인민이다.

조선에 해가 뜰 때 미국은 컴컴한 어둠의 장막에 잠긴다.

이것은 자연의 시간만이 아닌 몰락하는 미국의 운명이다.

이 나라 인민이, 고난과의 싸움에서 불사신이 된 천만군민이 피타게 기다리고있다. 언제든지 기꺼이 상대해줄것이다. 조선의 바다는 침략자의 시체와 함선을 수장하기에는 비좁지 않으며 이 땅에는 미제를 향해 제때에 신속히 마지막 한놈도 살아남지 못하게 쏘아갈길수 있는 정의의 무기들이 가득차있다. 장장 수십년동안 이 나라가 푼전을 아끼며, 온 나라 인민이 허리띠를 조이며 무엇을 해놓았는지 원쑤들은 무서운 공포와 처참한 죽음속에서야 알게 될것이다. 어디서 보지도 못한, 전혀 맞설 대안이 없는 전멸의 포탄들이 이 나라 어머니와 아이들을 그렇게도 피와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한 철천지원쑤 미제를 추호의 아량도 없이 사정을 보지 않을것이다.

인민은 굳게 믿는다. 전설적영웅이시고 백승의 령장이신 우리 원수님을 억척같이 믿고 따르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국가와 세계적인 무적강군인 우리 군대를 그 어느때보다 더욱더 뜨거운 감정과 깊은 정을 담아 사랑하며 자신처럼 믿는다.

수난많던 이 민족과 크지 않은 이 조선을 세계초대국도 어쩌지 못하는 최강국의 상상봉에 세워주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태양이신 김정은장군이시여, 인민은 천만의 핵폭탄이 되여 장군을 옹위하리라. 당과 함께라면 제재와 봉쇄의 그 어떤 시련의 만리길도 신심드높이 헤쳐나가리라. 당과 함께라면 그 어떤 핵전쟁의 불바다속에서도 우리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것이며 경애하는 원수님과 함께 모든 천신만고를 이겨내고 기어이 최후승리의 령마루에 오르리라.

우리는 끝까지 싸워 기어이 이겨야 한다.

분노한 조선아, 증오의 불을 안은 인민이여!

미국이라는 땅덩이에 징벌의 불을 지르자. 병진의 승전포성을 더 요란히 울려 승냥이들을 전률케 하라.

만리마의 힘찬 발구름소리이자 원쑤들의 제재의 사슬을 동강내는 드세찬 뢰성이고 경제전선에 타오르는 증산의 불길이자 미제를 쓸어버리는 무서운 용암이다. 자력갱생의 마치로 영웅인민의 본때를 보이자. 창조의 동음도, 건설의 불꽃도, 최첨단돌파도, 부르는 노래도, 달리는 붓대도 미제를 족치는 폭탄이 되고 불벼락이 되게 하라.

혁명의 붉은기 펄펄 날리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곧바로 질주해나가자.

너, 악마의 양키들아, 조선인민이 내릴 무서운 징벌을 기다리라.

세대를 이어 지켜온 이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위하여, 귀여운 우리 아이들의 앞날을 위하여, 훌륭한 인민이 반드시 행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삶과 번영을 해치려는 조선의 흉악한 원쑤, 악마의 제국을 바로 우리 세대가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아넣을것이다.

미국이 없는 세계가 밝아오고있다.

반드시, 반드시 불로써!

 

주체106(2017)년 9월 29일 《로동신문》 동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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