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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결의》조작의 본태를 투시해보다​

2017-08-10    김해연

- 재미동포학자 김해연 -

 

지난 8월 6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전체회의라는것을 열고 대조선 《제재결의》 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이 소식을 인터네트에서 접하니 허구픈 웃음밖에 나가지 않는다. 나뿐이 아니다. 대학가의 적지 않은 교수들과 세계정치정세와 공화국의 현실연구에 몸담고있는 학자들 그리고 정의와 진리탐구를 본도로 하고있는 학생들도 너나없이 유엔안보리의 《결의》에 랭소를 보낸다.

미국에서 살고있는 조선사람으로서 나는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인의 마음을 담아 이번 《제재결의》조작의 본태를 투시해보려 한다.

 

1. 죄악만을 덧쌓는 악마의 무리

 

이번 《제재결의》조작의 본태를 투시해보면 미국은 유엔안보리를 거수기로 도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앞에 죄악의 산만을 쌓아가는 악마의 무리라고 결론짓게 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1945년 6월 쌘프랜씨스코에서 진행된 련합국회의에서 창립되여 이해 10월에 정식 발족한 《국제련합기구》인 유엔의 가장 중요한 상설기관이다.

미국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사명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첫 걸음을 뗀 그때부터 벌써 저들의 거수기로 만들어버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앞에 허다한 죄악만을 덧쌓아왔다.

 

지난 세기 1950년대 미제의 조선침략전쟁과 《유엔군》의 참전을 《합법화》한 《결의 82호》, 《결의 83호》, 《결의 84호》의 조작과 1993년 5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선언한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결정을 보류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조에 복귀할것을 강요하기 위해 만든 《결의 825호》의 채택 등에는 바로 미국의 검은손이 뻗쳐있었다.

 

미국이 유엔안보리를 저들의 거수기로 만들어 쌓은 죄악이 얼마나 큰가에 대해서는 새 세기에 들어와 저지른 행적만으로도 잘 알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06년 10월 9일 제1차핵시험을 단행하였다. 그를 시점으로 하여 미국은 이번까지 8번째로 되는 《제재결의》를 채택하게 만들었다. 지금으로부터 해수로 보면 11년이고 차수를 헤아려보면 무려 8차에 달하는 죄악의 높디높은 산이다.

 

그러면 미국이 그토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제재하며 압살하지 못해 설쳐대는 목적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변함없이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책동에 맞서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해나가는 세계에서 제일 강한 나라이기때문이며 아무리 《제재》수위와 빈도를 높이여도 쓰러지기는 커녕 더욱더 막강해지는 지대한 생명력을 가진 나라이기때문이다.

세계의 선량한 량심들은 유엔안보리의 《제재결의》들이 나올 때마다 경악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창자에서 꿈틀거리는 핵패권의 영원한 야망으로부터 저들은 핵시험을 하고싶으면 핵시험을 하고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고싶으면 아무때나 발사하면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핵무력강화만은 그토록 범죄시하며 《결의》들을 조작해내고 또 그를 《위반》했다는 구실로 또 다른 제재들을 가하는 미국의 파렴치성이 얼른거리기때문이다. 그리고 인디안을 멸살한 미국고유의 악착성의 극치도 안겨오기때문이다.

미국이 주범이 되여 조작한 대조선 《제재결의》들을 보며 세계의 량심은 이렇게 웨친다.

미국이야말로 선량하고 슬기로운 조선민족에게 씻을수 없는 죄악의 력사만을 덧쌓아가는 악한의 무리, 악마의 무리들이라고.

 

2. 죄악의 력사는 피로써 청산된다

 

이번 《제재결의》조작의 본태를 투시해보면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은 죄악의 력사는 피로써 청산된다는 명언을 망각하고 우둔스레 부메랑을 만들어 던지는 불쌍하고 가련한 존재라고 결론하게 된다.

부메랑은 활등처럼 굽은 나무막대기인데 사냥물을 향해 던지면 회전하면서 날아가다가 목표물에 맞지 않으면 되돌아온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상으로 미국이 유엔안보리를 도용하여 《제재》요 뭐요 하면서 쏟아내는 《결의》들을 보면 실패하면 돌아오는 부메랑을 또다시 만들어 던지는 우둔한 자들의 행태같다.

그러면 왜 미국이 이처럼 세인이 조소하는 우둔한 짓거리를 계속하는것일가.

이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너무도 모르는 무지의 산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천만군민이 령도자와 사상과 뜻을 함께 하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이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의의 론난이 없을것이라고 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정치, 군사적면에서뿐아니라 경제적발전측면에서도 세인의 괄목을 받고있는 나라이다.

공화국은 자기들의 력사에 고난의 행군이라고 기록되여있는 1990년대 중엽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20여년동안 가증되는 제재와 봉쇄속에서 경제적으로 끄떡없이 견디여내고있으며 그저 버티는데 그치는것이 아니라 오늘은 경제강국이라는 높은 령마루를 향해 급부상하는 나라이다.

그것은 공화국의 일련의 경제지표들을 보면 정확히 판단하게 될것이다.

 

최근 남조선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임을출, 현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리용화를 비롯한 대북전문가들은 《2016년 공화국의 주요외화원천인 석탄수출을 금지하는 등의 유엔 <결의>가 두번씩이나 채택되여 리행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화국의 경제성장률은 3.9%로서 최근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여기에서 전력과 광업, 화학공업, 농업 및 수산업은 각각 22.3%, 6.2%, 4.8%, 2.5%씩 상승》이라는 지표들을 산출해냈다.

 

그러면 경제의 자립성을 보여주는 대외의존도는 어떠한가.

 

수십년을 헤아리는 제재와 압살속에서도 많은 공업지표들이 상승하는데 반하여 공화국경제의 대외의존도는 5%미만으로 급격히 줄어드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 미국을 괴수로 하는 유엔안보리가 그토록 《강도높은 제재》, 《초강경제재》들을 운운했어도 공화국은 자기들의 힘과 기술로 그리고 조선의 과학자들의 지혜와 기술로 동방의 핵강국으로, 로케트맹주국으로 힘껏 솟구쳐올랐다.

 

이것은 무엇을 확신케 하는가.

미국이 제재와 압살의 도수를 높이면 높일수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천만군민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더욱 굳게 단결하고 또 단결하는것이며 세계가 공인하고 세인이 경탄하는 무진막강한 위력으로 자기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과 보다 더 휘황찬란할 래일을 끝까지 지켜낼것이라는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계를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천하제일강국의 령마루에 우뚝 올라설 날이 멀지 않았다.

고난과 시련속에 허리띠를 조이며 얻을것은 다 얻고 손에 쥘것은 다 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상천지에서 무서워할것, 두려워할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제재결의》조작에 미국이라는 《할애비》의 비위를 상하게 할것이 두려워 공모한 대가로 《감사》를 받은 나라들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불쌍하고 가련하기 그지없다.

나는 정의와 진리에 사는 학자들의 이름으로, 평화를 사랑하고 지향하는 세인의 마음을 대변하여 결단코 단언한다.

그 옛날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부메랑과 같은것을 계속 만들어 우둔하게 던지며 세인의 랭소와 비난의 대상으로 될것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진정한 실체와 위력의 원천, 오늘의 전략적지위를 성근하게 인정하고 공존해나가는것이 최상의 선택이다.

이 선택을 외면하면 죄악을 저지른 오늘의 뒤에는 반드시 정의로 만장약된 메가톤급의 징벌이 무섭게 들이닥칠 래일이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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