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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미국《동맹》은 지배와 예속, 굴종의 올가미이다​

2017-06-27    조남수

남조선에서 친미매국을 일삼던 박근혜《정권》이 파멸당하고 《민주개혁》을 표방하는 《정권》이 등장하였지만 미국과의 《동맹강화》타령이 여전히 귀따갑게 울려나오고있다.

집권자로부터 여야정객들, 보수언론들은 여름철 논판의 개구리떼처럼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목이 쉬도록 합창하고있다. 남조선미국《동맹》은 《외교안보정책의 근간》이고 《주추돌같은 존재》라느니, 《동북아시아의 번영을 담보하는 안전판》이며 《가장 성공한 동맹》이라느니 뭐니 하는 낯뜨거운 곡조들이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특히 남조선집권자는 자기의 《대북정책》기조가 트럼프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과 차이가 없으므로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는가 하면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에 찾아가서는 미국과의 《동맹》이 그 누구의 《침략을 억제》해왔다는 어처구니없는 수작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내뱉았다.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축소할수 있다는 발언 한마디에 청와대가 펄쩍 놀라 《엄중경고》를 한다 어쩐다 하고 부산을 피울 때 보수패거리들은 《싸드》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하여 《미국이 화가 났다.》, 《대북공조에 엇박자가 난다.》고 아부재기를 치고있다.

도대체 남조선미국《동맹》이 어떤것이기에 그처럼 신주모시듯 하는가 하는것이다. 친미주구들이 떠드는 《혈맹》이니, 《우방》이니 하는 허울을 벗겨버리고 그 추악한 정체를 해부해보자.

 

식민지지배를 위한 예속동맹

 

자주권존중과 평등, 호혜의 원칙에서 나라들마다 긴밀히 협력하고 교류하며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세계적추세이다. 그러나 남조선은 식민지하수인으로 미국에 꽁꽁 얽매여있다. 이런 수치스러운 예속관계를 놓고 《동맹관계》라고 광고하는 얼빠진자들은 남조선의 친미주구들외에 누구도 없다.

미국과 남조선의 현 관계에는 애당초 《동맹》이란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일제패망후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들로 친미괴뢰정권을 조작하였으며 악질적인 친일파로부터 극악한 친미파로 변신한 매국역적들은 《일본제국에 바치던 충정을 미합중국에 바치겠다.》는 혈서까지 쓰며 《충성》을 맹약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전패국인 일본에도 적용하지 않은 《군정》을 실시하면서 미국식식민지지배체제를 확립하였으며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협정》과 《조약》들로 영구강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남조선과 미국사이에 맺어진 《조약》들이란 본질에 있어서 남조선의 모든 주권을 미국에 깡그리 섬겨바친다는것을 법화하는 예속조약으로서 민족사에 치욕스러운 망국조약으로 기록된 《을사5조약》, 《한일합병조약》의 복사판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친미주구들이 선거철만 오면 미국과의 《동맹강화》부터 외워대고 민심의 지지를 받기에 앞서 상전의 눈도장부터 받으려고 안깐힘을 쓰고있으니 이런 사대매국의 풍토에서 자주적인 정치를 기대한다는것은 썩은 늪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바라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미국대사가 징벌을 받았다고 하여 하내비가 변고를 당한듯이 울고불며 야단친자들이 조선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렬사의 의거를 《배은망덕》으로 모독하던 친일역적들과 무엇이 다른가. 외교행사도 아닌 집회현장에 미국기발을 들고나와 란동을 부리는 남조선의 종미정신병자들의 추태에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친미로 얼빠지고 숭미에 쩌든 매국노들은 미국과의 치욕스러운 예속동맹을 조소하는 내외여론에 창피를 느꼈는지 자주를 허용하지 않는 지정학적환경때문이라는 변명을 해대고있다. 그것은 100여년전 조선의 지정학적숙명에 대해 론하며 《차라리 문명국의 식민지가 되는것이 낫다.》고 지껄이던 친일역적들의 망발그대로이다.

남조선미국《동맹》이 강화되면 될수록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의 올가미는 더 바싹 조여졌으며 자주권을 상실한 괴뢰들은 상전에게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섬겨바치는 비극의 악순환을 되풀이하였다.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쟁동맹

 

미제의 남조선강점은 전조선반도를 통채로 집어삼켜 아시아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흉악한 목적밑에 감행된 침략행위였다. 그로 하여 남조선은 미국의 침략적인 군사기지로, 핵전쟁의 전초기지로 철저히 전락되고 우리 민족은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은 저들의 군사점령제도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리승만역도를 부추겨 꾸며낸 《협정》에서 남조선을 군사기지로 꾸리는데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 어디를 막론하고 그리고 어떤 시설이든지 마음대로 리용할수 있다는것과 남조선은 그러한 권리를 미국에 무조건 섬겨바쳐야 한다는것을 법적으로 고착시켰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전시상태를 구실로 삼아 그해 7월 대전에서 《미국군대의 관할권에 관한 협정》(대전협정)을 조작함으로써 작전지휘권을 포함한 괴뢰군의 통수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미국은 조선전쟁에서 쓰디쓴 참패를 당하고 정전협정에 도장을 찍음으로써 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행사할 근거가 사라지게 되자 저들이 마치도 남조선을 《방위》해줄 책임을 지고있는듯이 떠들면서 괴뢰군의 통수권을 영원히 틀어쥐기 위한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미국이 남조선을 군사기지화하는데서 아무런 제한도 받지 않게 하고 강점기간도 무기한으로 설정하고있는 력사상 가장 침략적이며 예속적인 불평등조약이다.

미국과의 《동맹강화》라는 쇠사슬에 칭칭 휘감겨 남조선인민들은 매향리와 대구, 춘천 등 미군기지가 도사리고있는 곳들에서 매일같이 전쟁연습의 총포성에 시달리다 생죽음을 당하였으며 청장년들은 미국이 쥐여준 총을 꼬나들고 낯설고 물설은 이국땅에서 전쟁대포밥으로 끌려다니다가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하였다.

지구상에 미군기지가 있는 나라와 지역들이 적지 않지만 남조선과 같이 미국으로부터 기지사용료를 받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위비분담금》이니 뭐니 하며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섬겨바치는 곳은 없다. 남조선의 한 인사가 《과연 누구를 위한 군사〈동맹〉인가. 자국의 군사적목표와 리익을 위해 점령지민중의 혈세를 불법강탈하고 불안과 공포만을 조장하는 미국을 규탄한다.》고 한것은 남조선미국《동맹》의 정체와 괴뢰들의 굴욕적인 처지에 대한 성토이다.

괴뢰들이 떠드는 미국과의 《동맹강화》타령은 결국 미국의 침략정책수행의 사환군으로, 북침전쟁의 돌격대로 나서겠다는 쓸개빠진 넉두리이다.

이자들은 미국과의 《동맹》유지를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것은 일종의 《생명보험료》를 지불하는것이나 같다는 황당무계한 궤변으로 남조선민심을 기만하며 해마다 수십억US$의 혈세를 상전에게 섬겨바치였다. 미국이 메워준 전쟁멍에를 쓰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돈을 내라면 돈을 내고 땅을 내놓으라면 땅을 내놓고 피를 바치라면 피를 바치면서도 《최고의 생명보험》에 들었다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인민들을 우롱하는 이런 역겨운 친미분자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최근 남조선당국이 《싸드》배치를 늦추면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미국이 으름장을 놓자 안절부절 못하며 상전에게 머리를 조아리고있는 꼴은 《안보》쇠사슬에 묶이운 남조선의 처지가 얼마나 가긍한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한 비평가가 미국이 미군철수기미를 보이기만 하면 즉시에 백악관의 청원홈페지는 남조선을 미국의 51번째 주로 정식 편입시켜달라는 종미정신병자들의 청원서명으로 차고넘칠것이라고 개탄한것은 응당한것이다.

 

조국통일에 제동을 거는 분렬동맹

 

미국은 우리 나라를 분렬시키고 민족적불행과 재난을 들씌우고있는 원흉이며 조국통일을 방해하는 장본인이다. 북남관계가 개선되면 미국은 남조선에 미군을 주둔시킬 명분을 잃게 되며 미군이 남조선에서 쫓겨나면 동북아시아지역의 대국들에 대한 군사적견제와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중요한 전초기지를 잃게 된다. 이로부터 미국은 북과 남이 서로 웃지도 말고 손을 잡지도 말며 계속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 남아있기를 바라고있다. 미국이 괴뢰들의 손발에 《동맹》이라는 족쇄를 채워놓은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지난 시기 북과 남사이에는 온 겨레를 통일의 환희로 설레이게 하고 삼천리를 화해의 봄기운으로 뜨겁게 달구었던 기회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미국은 군사적긴장과 전쟁연습책동으로 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면서 북과 남이 계속 적대시하고 동족끼리 싸우도록 괴뢰들을 배후조종해왔다.

력사적인 6.15통일시대가 열리여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열풍이 몰아치던 때에 미국이 간섭의 마수를 뻗치면서 북남관계가 개선되지 못하도록 온갖 훼방을 놓은 사실들은 조국통일의 기본장애물로서의 미국의 흉악한 정체를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이 《될만 하면 꼬이는 남북관계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단죄하였겠는가.

손발을 묶이운 사람은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수 없듯이 남조선미국《동맹》이라는 족쇄에 묶이워있는 남조선당국으로서는 북남관계에서도 자기 주견대로 내밀수 있는것이 없게 되여있다.

력대로 남조선통치배들이 미국을 찾아가 《대북정책》을 설명하는 추태를 부린것은 그에 대한 상전의 승인을 받기 위한데 있었다. 그러한 《대북정책》들이 전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과 북침전쟁책동에 복종되는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으로 락인되여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을 받았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미국《동맹》이야말로 동맹의 허울을 뒤집어쓴 지배와 예속, 굴종의 올가미이며 남조선미국《동맹관계》가 심화될수록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가 강화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는 더욱 첨예해지며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곬이 깊어지는 결과만 빚어졌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역도의 악페들중에서도 먼저 청산해야 할것이 미국과의 불평등한 관계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이 외세의존의 병든 눈으로가 아니라 초불민심의 밝은 눈으로 미국의 침략적정체를 똑바로 투시해볼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미국과의 《동맹》을 절대시하는 화석화된 노예적근성, 미국이 없으면 살수 없다는 부끄러운 친미사대의식을 하루빨리 버려야 한다. 만약 남조선당국이 시대착오적인 대미추종정책을 버리지 못하고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계속 떠들어대며 대세의 흐름에 한사코 역행한다면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힌 박근혜역적패당과 같은 비참한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친미사대와 굴종은 파멸의 길이며 민족자주만이 살길이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자주냐 외세추종이냐, 우리 민족끼리냐 미국과의 《동맹》이냐 하는 중대기로에서 사대와 굴종으로 얼룩진 치욕스러운 과거와 결별할 용단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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