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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거망동은 우리의 원칙적요구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서 응당한 대가를 치를것이다

2017-06-12    김증손

오늘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핵위협을 핵으로 억제할수 있고 미국의 핵공격에 핵으로 보복할수 있는 무진막강한 능력을 가지고있다. 반미대결전의 진두에는 천하대적도 발밑으로 굽어보시는 백두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

지난 세기 전반기에 100만관동군과 수많은 조선주둔군까지 동원하여 우리 민족을 영영 노예화하려고 악착스럽게 달려들었다가 만고절세의 위인 김일성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조선인민혁명군의 령활무쌍한 유격전에 패배의 쓴맛을 본 일본이 오늘 핵강국의 전렬에 선 우리 공화국과 감히 맞서보겠다고 발광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최근 일본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추종하여 못되게 나오고있는 작태가 바로 그러하다. 이미 우리가 세계면전에서 폭로한바와 같이 일본수상 아베를 우두머리로 하 내각관방장관이니 방위상이니하는 자들이 공식 및 비공식국제무대들에서 《북핵위협》이니, 《엄중한 도전》이니 뭐니 하는 반공화국대결나발을 불어대고있는 사실이 이를 웅변해주고있다.

일본의 경거망동은 우리의 일관한 원칙적요구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일본에 대한 우리의 일관한 원칙적요구는 명백하다. 일본은 우리 민족앞에 저지를 과거죄악에 대하여 성의껏 반성하고 사죄하여야 하며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 행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본은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야욕을 버리고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하여 반성하고 사죄하여야 하며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은 우리 나라의 분렬에 근원적인 책임이 있는 당사자이다.

일제가 조선을 강점하고 식민지통치를 실시해오다가 패망한것을 기화로 미제는 일제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이처럼 일제가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일제의 무장해제라는 구실로 미제가 남조선땅에 기여들수도 없었을것이며 따라서 우리 나라에서 분렬이요 통일이요하는 문제자체가 산생되지 않았을것이다.

일본은 마땅히 조선문제에 책임이 있는 당사자로서의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첫째로 일본은 지난날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을 진심으로 반성하여야 한다.

일본은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악랄한 식민지통치를 강요하여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 엄청난 손실을 끼친 나라이다.

 

40여년간에 걸치는 식민지통치기간에 일본은 수많은 우리 민족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고 막대한 자원과 재부를 강탈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말과 글 지어 성과 이름까지 빼앗으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였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의 청장년들을 징병과 징용으로 끌어가 학살하고 혹사하였으며 무고한 조선녀성들에게 성노예의 수치를 강요하였다.

 

더우기 일본은 사상류례없는 악독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여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을뿐아나라 민족분렬의 비극을 초래한 철천지원쑤이다.

오늘 일본에 대한 저주와 분노는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지울수 없는 반일감정으로 자리잡고있으며 그것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일본의 과거청산문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력사를 정당하게 평정하자는것이며 여기서 우리와 일본사이의 관계는 철저히 피해자와 가해자사이의 관계이다.

일본이 지난날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죄과를 반성하고 충분히 배상하는것은 가해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이다.

일본은 전후 반세기가 훨씬 넘는 오늘까지도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과에 대한 청산을 한사코 회피하고있을뿐아니라 과거죄행을 력사의 흑막속에 덮어버리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지어 저들의 침략행위를 미화분식하고 찬양하는데까지 이르고있다.

일본의 이러한 행동은 우리 민족의 반일감정을 더욱 격화시키고있으며 조일관계개선에도 난관을 조성하고있다.

일본은 하루빨리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과에 대하여 사죄하고 충분히 배상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통일과 조일관계개선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둘째로 일본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버려야 한다.

일본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통일에 기여하고 조일관계개선을 위해 반드시 취하여야 할 조치들중의 하나이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때로부터 지금까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적인 행동들을 끊임없이 감행하여왔다.

 

일본은 지난 조선전쟁기간 방대한 규모의 인적, 물적자원을 미국에 제공하여 우리 민족앞에 또다시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다. 또 전후에는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맨 선참으로 동조하여 봉쇄정책을 집요하게 실시해왔다. 그리고 조일공동선언을 발표하고도 그것을 파렴치하게 파기했을뿐아니라 그 무슨 《랍치》문제를 구실로 반공화국, 반총련소동을 악랄하게 감행했다. 일본이 저지른 반공화국책동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이 모든 책동들은 다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적대시정책으로부터 출발한것으로서 일본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우리의 원칙적요구에 응해나서야 한다.

셋째로 조선의 분렬을 부추기고 통일을 반대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조국통일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하고있는 기본원인은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에 있다.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의 돌격대로 나서고있는 나라가 다름아닌 일본이다.

 

일본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에서 긍정적인 사변들이 일어날 때마다 그것을 한사코 깎아내리면서 비방중상해왔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각방으로 부추기고 적극적으로 조장시켜왔다. 그리하여 일본은 미국과 함께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실현을 가로막는 주되는 장애세력으로 되고있다.

 

일본의 반통일책동이 없었다면 조국통일문제해결에 보다 유리한 환경이 마련되였을것이고 통일위업은 그만큼 다그쳐졌을것이다.

조국통일운동을 벌려오면서 우리 민족이 은 교훈은 일본의 간섭과 방해책동이 계속되는 한 통일의 순조로운 실현도 조일관계개선도 결코 이루어질수 없다는것이다.

일본은 더이상 조선의 분렬을 부추기고 통일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에 대한 우리의 일관한 원칙적요구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를 걸고들면서 못되 놀아대있는것은 우리의 원칙적요구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서 결코 그대로 좌시할수 없다.

일본은 오늘의 경거망동을 당장 중지하고 진심으로 과거를 반성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며 조선의 분렬을 부추기고 통일을 방해하는 일을 하지 않는 단호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만약 일본이 우리의 원칙적요구에 끝까지 도전해나다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는 우리의 정의의 핵보검은 결코 용서치 않을것이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일본의 경망스럽고 좀스러운 망동을 그대로 보고만 있지 말고 단호히 규탄배격해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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