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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러운 웃음 (2)

2017-05-20   김남희

                                        

(재미동포 력사학자 김남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께서 지으신 웃음은 세계를 굽어보는 막강한 힘을 체현한 령도자로서의 무한한 긍지의 웃음이다.

이 지구촌에 제국주의가 생겨 수백여년! 

제국주의는 언제나 침략과 략탈의 대상인 식민지를 찾았고 그를 위해 때로는 감람나무가지를 흔들기도 하고 또 때로는 총을 내대기도 하였다. 물론 많은 경우 총은 위력하였다. 총포탄이 지나간 자욱마다에는 약소국 인민들의 피가 흘렀고 제국주의의 만족할줄 모르는 흡혈귀적인 략탈로 식민지는 여위고 시들고 사멸해갔다.

그러나 제국주의는 부유해지고 팽창해졌으며 더욱더 게걸스러워지기만 하였다. 침략적이고 략탈적이지 않는 제국주의는 이미 제국주의가 아니다는 명언이 그래서 나온듯 하다.

제국주의, 제국주의 해도 가장 게걸스러운 제국주의, 가장 파렴치한 제국주의는 미제국주의이다.

인디안의 머리가죽을 벗겨 그 가증스러운 이름을 세계지도우에 새긴 미합중국!

피바다우에 섰고 오늘도 피자욱을 남기며 세계지배라는 허황한 목표를 내걸고 비틀거리며 걸어가고있는 미국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이런 미국의 앞길에 어두운 그늘을 던져주며 그의 면상을 억센 주먹으로 호되게 쳐갈기는것은 동방의 크지 않은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전 일본의 신식총칼앞에 화승대밖이 내댈것이 없어 5천년의 력사가 동강나고 그 끊어져나가는 자욱마다 선혈이 서리여 망국의 한을 안고 몸부림치던 나라였다. 지난 세기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에서 총이 부족하여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의 길에 오르지 않을수 없었던 뼈저미는 아픔을 안고있는 공화국이고보면 반세기 남짓한 기간에 세계를 경탄시키는 억센 힘, 미국을 공포에 떨게 하는 자위적국방공업을 마련한것은 그 자체가 참으로 경이적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자위적국방공업에 대해 말할 때 인민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길을 떠올린다.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수난의 그 세월 국가적인 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받을수 없는 조건이였지만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시여 조국의 해방을 안아오시였다. 오직 자기의 총대로써만 자기를 지킬수 있기에 주석님께서는 해방후 그처럼 그리던 고향 만경대도 찾지 아니하고 병기공장터전부터 잡아주시였으며 첫 기관단총을 생산하였을 때에는 자랑스러운 조선의 기관단총을 그리도 애틋하게 쓸어보며 몸소 마음후련히 쏘아보셨다고 한다. 조국해방전쟁이 공화국의 승전으로 끝난 후 빈터에서 그처럼 어렵고 힘에 겨웠지만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경제국방병진로선을 내놓으시고 주체로 명명되는 무기들을 자기 힘으로 꽝꽝 만들어내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김일성주석님을 잃고 비분에 몸부림치던 그나날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총대를 틀어쥐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새기시였다.

한 나라, 한 민족을 이끄는 령도자에게 있어서 숨죽은 공장과 도시를 뒤에 두고 군시찰의 길을 걷는다는것은 누구나 선택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남들보다 류달리 고생을 많이 하여온 조선인민을 허리띠를 더 조이지 않으면 안되는 선군길로 인도한다는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이 남달리 열화 같으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있어서 천만마디 말과 글로도 다 표현할수 없는 가슴저미는 아픔이였고 고통이였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처럼 어려웠다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선군의 철리를 인민의 심장마다에 새겨주시며 조국과 민족의 안녕을 위하여, 무궁번영을 위하여 군력강화의 길에 오르시였던것이다.

오늘 공화국에서는 조선예술영화 《열네번째겨울》의 주제가 《봄을 먼저 알리는 꽃이 되리라》가 류달리 애창되고있다.

그것은 이 노래의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구절이 바로 고난과 시련의 그나날 선군길을 걸으시던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마음속으로 부르고부르시며 자신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워 오늘의 군사강국, 동방의 핵강국으로 솟구쳐오를 자위적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주신 눈물겨운 헌신을 담고있기때문이다.

최근 몇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단행되여 세계를 경탄의 회오리속에 몰아넣고있는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성공과 《북극성》탄도탄시험발사와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의 완전성공, 이번에 진행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성공을 비롯하여 강위력한 국방공업의 소유자가 다름아닌 공화국임을 과시하는 모든 성과들은 바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뿌려주신 씨앗들이 열매맺어 주렁진것이다.

하기에 공화국의 인민들은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로, 가장 억센 나라로, 가장 무진막강한 힘의 소유자로 내세워주려 바치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공덕을 그토록 잊지 못해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께서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내놓으시고 선대수령들의 선군덕에 다져진 굳건한 터전우에 겨레와 인민의 안녕을 담보하는 고귀한 열매들, 미국이 무서워하는 고도로 정밀화, 다종화된 핵무기들과 핵타격수단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나가고계신다.

핵이 그대로 힘의 상징으로 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핵이 없고 힘이 약한 민족만을 골라 군사적으로 롱락하는 미국식허세가 란무하는 이 지구촌에서 공화국이 자기 손에 억세게 틀어쥔 핵이야말로 세기를 이어오며 쌓이고쌓인 미제에 대한 한을 풀수 있게 하는 참말로 억센 힘으로 된다.

공화국을 명실상부한 핵강국으로 높이 세워준 무진막강한 자위적국방공업이라는 보검을 틀어쥐였기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의 웃음은 그리도 확신에 넘치고 그리도 긍지에 넘쳐 신비의 경지에 이르는것이다. 

세인이 우러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의 신비스러운 웃음!

이는 곧 최후의 승리자만이 지을수 있는 호탕한 웃음이다.

나는 민족의 일원으로서 이처럼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공화국을 긍지로 자부하고있으며 8천만이 하나될 통일강국건설에 자신을 바쳐갈 열의가 끓어오름을 금할수 없다.

나는 이 글을 소박한 자작시로 마무리하려 한다.

 

                                        나는 보았노라

                                        인민이 숭앙하는 어버이의 웃음을

                                        민족이 자랑하는 홍익인간의 웃음을

                                        세계가 경탄하는 위인의 웃음을

 

                                        천하민심 한몸에 지니면

                                        천하만사 두려움 없고

                                        무적의 보검 억세게 틀어쥐면

                                        천하필승 이루리니

 

                                    김정은위원장님의 웃음은

                                        인민의 웃음을 더욱 빛내주고

                                        8천만의 웃음을 꽃피워주는

                                        최후승자의 신비로운 웃음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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